무연분묘 개장 공고 분묘위치 : 나주시 세지면 교산리 269-1(전), (개장분묘 2기)개장사유 : 주말농장으로 사용하기위한 경운작업 등을 목적으로 함,개장후 안치장소 : 관내 봉안시설(추후 공지)신청인(안치자) : 정연주 , 연락처 : 010-3860-8683* 공고기간:3개월(40일공고후 2차공고)이상
‘한 땀 한 땀 정성스레’정촌고분에서 출토된 금동신발 만들기에 푹 빠진 아이들 아싸 호랑나비!낭만 7080에 호랑나비가 떴다. 다소 의아한 가창력의 가수 김흥국 씨는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엄마 나 이뻐요?마한의상을 착용한 아이들이 어색한 듯 포즈를 취해보고 있다. 마누라 기념선물로 제 격 남녀노소 세대불문. 옥 목걸이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시민들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어우러진 드들강변남평에 건설 중인 강변도시 앞 지석천변 드들강 가는길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다.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봄 제 1회 남평 드들강 유채꽃 축제를 위해 유채를 심었던 축제장 뒷 편 1만여평에 달하는 부지를 비롯해 드들강 입구 코카시음장 주변 1천여평, 남평 대교 광주 쪽 현대미석 앞 3천여평부지에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를 심어 드들강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드들강변에 자리한 솔밭유원지를 찾는 이들이나 드들강변을 지나치는 이들에게 시원한 가
영산포 삼거리에서 구진포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커다란 바위에 택촌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마을의 시작이다. 약 1,500년전부터 형성된 나주나씨의 집성촌이며 대포리봉에서 새매봉을 거쳐 염창골과 산소골의 분수계를 이루면서 남쪽으로 옛 호남철도와 구)국도1호선이 도로를 거쳐 솟아오른 '영산창등'을 기대고 서편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그리 크지 않은 마을이어서 눈 여겨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고 마는 작은 마을이지만 깊숙히 들어 갈수록 숨은 볼거리들이 참으로 많은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마을 어귀를 지나면 택촌마을 회관이 작게 자리
힐링 나주! 충전 나주! 이런 곳도 있었네(1)나주신문이 시민기자단과 함께 숨겨진 나주의 보물을 찾아 소개합니다. 많이 알려진 곳도 있겠지만 미처 알려지지 않은 꼭꼭 숨어있었던 나주의 보물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가볼만한 곳부터 맛있는 맛집, 사연이 있는 사람들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우리들 눈높이에 맞게 조심스럽게 선보이는 힐링 나주를 지켜봐 주십시오. 다소 서툴고 투박스럽지만 나주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글자 하나 하나에 고스란히 담겠습니다. 홍련마을부터 산림자원연구소까지당일치기로 가족과 함께라면 굿~분홍빛 연꽃이 아
지난 21일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단장 박천호) 월례회의가 나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열렸다. 매월 한차례 열리는 시민기자단 월례회의는 지난 한주를 평가하고 단원들간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나주시 시민소통실 이재태 소통팀장이 초대되어 시민기자단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이 팀장은 민선6기 나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시민들과의 소통이라며,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이 일반시민들과 나주시 행정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소통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
나주신문사 가족들이 지난 20일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하계 야유회는 운영위원회, 독자위원회, 시민기자단, 봉사단들이 함께했으며 장소는 증도였다. 이번 나주신문사 가족 하계야유회는 운영위원회에서 시민기자단과 봉사단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빛가람동 우정꿈나무 어린이집(원장 서경희)은 지난 22일, 산포면 산림연구소를 견학해 ‘숲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1년 과정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우정꿈나무 어린이집은 원아들로 하여금 계절 별 숲 속 생태 변화를 보고, 만지며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자연 친화적 체험활동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겸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숲 체험은 이 곳 산림연구소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꿈나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변해가는 숲 속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6월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남평 드들강 유원지에서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재적 대응능력 강화 및 도민의 자율안전의식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했다.지난 8월 31일 드들강 유원지 수상구조대에서는 여름철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안전수칙에 관하여 직접체험을 통해 배움으로서 보다 알차고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개했다.나주구조대 관계자는 “어린이 · 노약자 등이 물놀이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 하여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고,
나주신문 칼럼위원인 김병균 고막원 교회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단식대열에 합류했다.김 목사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단식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약자, 가난한 자,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고통에 함께하는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병균 목사는 세월호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천막을 치고 단식기도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이순신 장군이 했던 “사즉생 생즉사”를 언급하며, 진실한 세상 생명이 존
나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8월19일 , 나주소영어린이집(백선주원장)을 방문해서 호기심 많고 탐구하려는 욕구가 높은 유아들에게 경찰이 하는 일과 유아들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몸에 익히는 교통안전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교통실천 안전교육은 원 주변 환경을 실천 교육장소로 정하여 ‘왼쪽보고, 오른쪽보고, 신호등보기’를 아이들이 큰소리로 외친 후 손을 들고 신호등 건너기를 하며, 횡단보도에서 안전을 스스로 잘 지키고 실천해야 됨을 약속하며 우리 지역사회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나주읍성 흙돌담길 쌓기행사가 지난 22일 나주읍성 서성문 근처에서 뜻세움 ‘성안 사람들’ 주최로 유치원, 아동센터 아이들과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 공동체 때깔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이뤘다.
엄마가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미장원을 찾을 때 엄마 따라 나선 아이들은 미장원 앞에 나란히 앉아서 무슨 생각을 할까? 나주 터미널 인근 한 미장원 앞에서...... /박천호 시민기자
▲추석선물은 역시 나주배가 최고! 나주배 농협 선과장에서는 수출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짧은 장마 후,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며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은 피서객들의 발길로 붐볐다.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단위 중심으로 주말 평균 2천여명이 이 곳을 찾아, 더위도 잊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텐트와 파라솔 밑 뜨거운 태양빛을 피하며 휴식을 만끽했다. 일정 간격마다 10여명의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관리실에는 나주시 보건직 공무원이 파견돼, 매일 교대로 상근하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일부 피서객들은 물놀이장 주변의 편의시설 부재와 운영시간에 대한 아쉬
나주신문사 봉사단이 마침내 깃발을 올렸다. 나주신문사 더불어 봉사단(단장 박경희)은 지난 7월7일 세지면 행복의 집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원은 34명으로 주말팀과 주중팀 2개팀으로, 향후 일정에 따라 추가 단원모집도 있을 예정이다.
전국 약학대 80명의 학생들이 2014년 농촌봉사활동을 나주시일대에서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나주시 일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소영어린이집원장(백선주), 원생100여명은 지난,16일 2014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vs러시아경기 를 어린이집 잔디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목청껏 응원할 뿐만아니라 미니 월드컵을 열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나주시 선수단도 첨가해 기량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