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과 함께 08년도 국정감사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최 의원은 3일 27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발표한 2008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NGO모니터단은 최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잘못된 법령이나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에 무게를 뒀다. 또한
내 집은 내가 고치는 거죠아주 조금 투자된 것김종운 의원이 나주시영상테마파크에 투자한 예산이 160억원에 이른다며 투자대비 효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김오재 과장 답변. 사진 값이 많이 들어가 부렀소홍철식 부의장이 문화관광과 감사에서 마늘이 식재된 쪽 재배단지와 괸리가 미흡한 정렬사, 영산포 폐선공원에 설치된 불필요한 펜스 등 현장사진을 자료로 보여주며.
나주시의회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의정활동이 아직도 자리를 뜨거나 출석치 않는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아쉽다.나주시행의정지기단이 펼친 나주시의회 후반기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을 펼친 결과에서다. 나주시의회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의정활동이 아직도 자리를 뜨거나 출석치 않는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 아쉽다. 나주시행의정지기단이
나주시의회의 2008년도 나주시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평가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예년과 다름없는, 단 한치의 발전도 보여주지 못한 감사행태가 올해에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음은 불문가지(不問可知).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6일 동안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경설위원회로 나뉘어 2008년 집행부에 대한 감사를 펼쳤
나주시의회 김양길 자치위원장이 5일(금)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ㆍ광주협회(이하 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풀뿌리지방혁신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신문협회에 따르면 '2008풀뿌리 경영자치대상' 수상자로 오현섭 여수시장(경영부문)과 이명흠 장흥군수(자치부문)를 선정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아울러 나주시의회 김양길 의원은 김종철, 김석원, 구충곤 전
나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일 시청이화실에서 '2009 주요시책 협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최인기 국회의원, 신정훈 나주시장, 이기병 전남도의회의원과 강인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시 간부들이 참석하여 역점시책 및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시는 역점시책 추진상황과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내년도 국고지원에 대해
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60여명의 지역민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되었으며 인건비로 총 6억 7천만 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기관대표, 신정훈 나주시장, 나승운 농협나주시지부장, 나주시취업정보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발전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는
나주시행의정지기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 나주시의회 후반기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을 펼쳤다. 6일 동안 위원회별로 2명씩 오전과 오후로 일일 8명이 모니터 활동을 펼쳤다. 행의정지기단은 총 34명이 6일 동안 자치행정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장에 투입돼 의원들의 출석률, 이석률, 질의횟수, 중복질의여부, 질의의 성격, 지적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갑자기 닥친 추위가 겨울을 실감하게 했다. 어린이들에겐 너무 추운 날씨가 아닌가 걱정이 앞섰다. 토요일인 22일. 아이들이 모처럼 쉬는 날인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추운 날씨에 일찍 나오게 하다니 자책감이 든다. 뿐만 아니라 빡빡한 일정이 아이들을 지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된다. 나주를 상징하는 문화유적의 하나인 금성관 앞으로 어린
승합차와 트럭 충돌사고 지난달 22일(토) 남평읍 동사리에서 승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여 운전자 A씨(35세, 남)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에 갇힌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된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 같은 날 세지면 오봉리에서도 그렌져 승용차와 1통 포토트럭이 충돌하여 트럭 탑승자 H씨(여, 57세) 등
자원봉사활동을 일상화하기 위해 시는 19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이·미용, 도배, 목욕봉사, 수지침, 발 마사지 봉사 등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로 특별한 자격은 없으며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나 단체 등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자원봉사센터에는 130개 단체의 4천7백여 명이 등록돼 있다. 매월 800여명의 자
당초 11월부터 토지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미래산단 추진사업이 지지부진 지연되면서 해당 토지소유자인 농민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전 국가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규제완화 움직임 등 외부적 조건도 미래산단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해 사업자체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까지 농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당초 토지보상이 연내에 이뤄
베이징 올림픽의 스타, 작렬하는 살인미소의 주인공 이용대 선수가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나주를 방문한다. 오는 6일 나주시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2층)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특강과 14일로 예정된 '1318청소년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운기)이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는 국가대표 김중수 감독의 배드민턴 특강과 귀여운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가 지난달 28일 시민회관에서 창립 25주년 행사를 가졌다. 내외일보사, (사)한국대중예술진흥협회 가수위원의 후원으로 각 기관장을 비롯한 청소년 전국지부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 창립 25주년을 축하했다. 중앙회 배영수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의 정립과 올바른 윤리, 도덕관을 가지고 큰 뜻
족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회 나주시장기 및 나주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23일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일반1, 2부(클럽)와 지역 순수 동호인들의 모임인 관내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인근 광주시를 비롯한 영광, 광양, 장흥, 무안 등의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불꽃 튀기는 접전을 벌였다. 대회장인 김성재 나주시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의 사연을 전하는 이창동 자치센터의 '사랑의 트리'가 주민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일년 365일 예쁜 불빛을 내는 '사랑의 나눔 열매' 트리는 2006년부터 이창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어려운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카드에 적어 트리에 매달아 놓으면 민원인이나 독지가들이 내용을 읽어본 뒤
일본 큐슈의 오이타현 우사시 아지무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일본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공의 비결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많은 의문과 기대를 단번에 풀어준 것은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친절과 열정 그리고 주민적 합의였다. NPO법인 안심원(아지무) 그린투어리즘 연구회 사무국의 타구치 마사투구씨와 게에 이찌씨, 그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이하 일송정)이 실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겨울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일송정 2층 다목적홀에서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배드민턴과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또한 고입고사 이후 무료해지기 쉬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7개 기관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다 지난달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조사하고 있는 노인 인권침해 부분을 제외한 의료법 위반여부에 대한 단속 결과 의료기관 명칭표시위반 1곳, 사용기한이 경과된 검사시약 사용업소 1곳, 의료인 정원규정 위반업소 5곳 등 7개 기관에 행정처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제5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읍면동 테니스대회가 지난 22일 남산테니스코트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열린 대회는 테니스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해 나주시가 후원하고 나주시테니스연합회(회장 배은철)의 주관으로 개최된 것. 각 읍, 면, 동 및 직장단위로 15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