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기상정보 및 병해충발생 예측정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근래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리와 냉해, 돌풍 등 급격한 기상이변과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나주시는 특별교부금 7억원을 지원받아 자동기상관측소 표준형 3곳, 간이형 27곳 등 모두 30곳의 설치작업을 끝내고, 기기 안정화와 농가 홍보활동을 벌일
영산강 자전거 길 동강구간 꽃길 10㎞에 활짝 핀 2만송이의 해바라기가 라이더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나주시 동강면(면장 김용묵)이 2013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영산강변 꽃길 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부지정비, 파종, 김매기, 비료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다. 동강면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
K-water 영·섬통합물관리센터(센터장 이현노)영산강문화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음식만들기, 악기배우기, 그리고 원목소품 및 인형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산강주말체험학교”를 7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 20~30명 초등학생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해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류범열)는 6일 남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지구 내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말에 내린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및 공사현장을 점검 신속한 복구와 재발방지를 주문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류범열 지사장은 지구 내 취약지구를 직접 돌아보며 집중호우 속에서도 농작물 하나라도 더 살리려 애쓰는
나주시는 속칭 ‘대포차’로 불리는 불법명의 자동차에 대해 전담 창구를 개설, 상시 운영한다. 또 피해자의 신고를 받아 경찰청 등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해 범정부적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불법명의 자동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의무보험 미 가입, 자동차 검사 미필, 자동차 세금 및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14일 밤 11시경 나주시 남평 새봄아파트 앞 공원일대를 돌아다니는 개가 어린이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 동물 안전 포획 후 시청에 인계했다.
초·중학교 학력향상을 통해 교육여건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나주시가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해외어학연수를 추진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 초·중학생 30명을 보내는 해외 어학연수를 실시, 15일 오전 시청앞에서 출발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수를 떠나는 황신석군(금성중 2)는 &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이 15일로 취임 3주년을 맞았다. 김 총장은 취임 후 3년 동안 철저하게 학생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대학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 확충에 주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역량강화사업, 링크사업,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등 선정특히 2010년 2012년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고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매년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한꺼번에 실시되던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새해 예산심사가 분리, 운영되고 있다. 제165회 나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나서고 있다. 매년 연말 2차 정례회 때 실시해오던 것을 1차 정례회로 옮긴 첫 해여서 어떤 변화와 성과를 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11월에 열리는
농촌마을가꾸기의 성공은 농촌체험, 농촌관광이 얼마나 활성화되는가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내가 항상 물어보는 얘기다
나주시는 환경부 및 SBS와 지난 5일 서울 SBS 목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옛도랑 청정마을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우원길 SBS 사장, 임성훈 나주시장 등 15개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생활하수와 쓰레기 등으로 오염된 마을 도랑을 빨래하고 가재 잡던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자는
“보호자 없는 병실”에서 간병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이모씨 보호자는 “간병비 걱정을 덜어주고 성의껏 보살펴주니 너무 고맙다. 친절한 간병 전문가가 와서 보살펴주니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학생 야구의 불모지인 전남에서 지난해 야구부를 창단했던 세지중학교가 전용 야구장을 마련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전남 나주시 세지면에 있는 세지중학교(교장 김맹렬)는 12일 오후 옛 세지초등학교에서 이사장 원일스님(나주 미륵사 주지)과 임성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허영우 나주시야구협회장 등 지자체 단체장야구협회 관계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이전공공기관들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0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이전기관, 지역대학, 전문계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혁신도시 북측도로를 개설해야 우수로도 동시에 같이 시설할 수 있으나 예산확보가 어려워 당장은 대책이 없다. 주민들은 관련부처가 국비가 없다고 미적대다가 결국 여름철 장마가 닥쳐 피해를 방치했다고 말했다.
나주출신 홍만희(50)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전국동지회 회장이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규탄 성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 시국의 엄중함에 항의하며 자결한 소식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져 고향 선후배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나주시와 이유식 제조업체인 (주)청담은은 10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유치 및 유치기업 지원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는 나주시가 정책의 타당성과 성과 검증을 위해 청구한 기업지원금 예산 집행내역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나주시와 이유식 제조업체인 (주)청담은은 10일 오전 전남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임성훈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담은은 나주 노안 농공단지에 3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농수산물을 활용한 이유식(죽)과 식재료 생산공장을 건립하게 되는데, 2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영식 대표는 “전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9일 오전 나주목사고을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시청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가두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안전계도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