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나주미래산단 새 사업자를 찾지 못하고 재공고함에 따라 재정파탄에 대한 우려가 가열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달 30일 나주미래산단 사업자 재공모에 응모한 3곳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충족업체가 없어 또 한번의 재공모를 발표했다.
지역의 이슈를 첫 머리기사로 올려야나주신문사 제4차 독자위원회의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한 박성태 부위원장, 신수산 위원, 김은하 위원 등이 참석했다.대부분의 위원들은 다양한 기사발굴을 요구했으며 지역사회의 이슈에 관한 부분은 심층적으로 다뤄주길 원했다.다음 제5차 독자위원회는 오는 7월 8일(수)에 열릴 예정이다.김영수
올해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자치단체 분야에 나주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3억1천만원을 받게 됐다.우수단체로는 곡성군과 장성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단체로 선정된 나주시는 올 11월말 기준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3,630㏊)이 경지면적(2만3850㏊)의 15.2%로 도내에서 가장 높고, 도 평균(9.1%)보다도 무려 6.1%나 높은 점이 인정돼
나주시(시장 신정훈)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5년도 지방재정 분석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나주시의 지방재정분석평가 우수시 선정은 나주시의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집행관리 하고 있는 것을 평가받은 것이다, 전국 234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지방재정분석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신활력사업으로 『청정 나주배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나주시에서는 내발적 지역혁신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지역혁신역량의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지역혁신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와 같은 혁신교육을 통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훈련과 참여자들이 지역발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