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행사와 축제행사로 구성된‘제2회 이화에 월백하고’가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 속에 19일 막을 내렸다. 나주배혁신포럼 대표 나종필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배혁신포럼이 주관하였으며 원예연구소배시험장과 나주배원협, 금천농협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아쉽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나주시, 나주배시험장, 나주배원협, 금
틈새화훼 농업인 정미선 귀농 4년차 화훼농업인으로서 2008년 광주봄꽃박람회에 참가를 했다. 14개 주제의 정원과 다양한 이벤트 공연이 찾아온 모든 사람을 매우 즐겁게 해준 행사였다.나는 틈새화훼 회원으로서도 참가했는데 꽃과 소재가 어울린 작품을 출품한 참가자 이기도하다. 회원으로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여러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나에게 기쁨을 주었다.그
나주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구 나주세무서 건물(‘99년 12월 나주시 송월동 신청사 이전) 활용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것으로 안다. 처음 민간매각을 추진하던 나주시가 몇 차례의 유찰이 지속되자 매각을 철회하고 다른 활용안을 검토하면서 다시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 나주세무서 건물을 민간에 매각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한
이명박 정부의 혁신도시 전면검토 및 수정과 공기업 민화영화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사업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김성재(산포면), 김종운(금천면), 김세곤(노안면)시의원이 지난 23일(수)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왼쪽 김성재 시의원, 오른쪽 김종운 시의원특히, 김성재, 김종은 의원은 22일(화) 남고문에서 열린‘혁신도시 건설 촉구를 위한 나주
나주시의회 지난 22일(화) 새 정부의 혁신도시 재검토 발언으로 촉발된‘혁신도시건설 촉구를 위한 나주시민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청와대 1인 시위 등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천명했다.나주시의회(의장 나익수)는 나주시민 결의대회 참석에 앞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혁신도시 축소. 변경에 대한 반대 1인 시위를 23일부터 매일 3명씩 참여하여 청와대 정문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행사가 지난 22일 후원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적극적인 후원활동자로 나주시청 세무과 이재연씨 등 20명에게 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신 정훈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나눔이 큰 물결이 되어 행복한 나주건설의 밑거름이 되고 사랑나눔이 들불처럼 일어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조선시대부터 왕실을 상징하는 배꽃이 만발해 하얀 비단물결이 넘실거리는 가운데 테니스 동호인의 한 마당 축제인 제7회 광주·전남 나주배꽃배동호인테니스대회가 19, 20일 이틀 동안 열전이 펼쳐졌다.남자일반부 11개팀과 남자신인부 140개팀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테니스대회에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250개팀,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해 나주와 광주,
고흥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열린 제47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25일(금) 막을 내렸다.육상과 수영 등 18개 종목에 280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석한 나주시는 총 20,675점을 획득해 22개 신, 군 종합 12위에 머무르는데 그쳤다.전년도 종합 1위를 차지한 여수시는 올해에도 종합점수에서 2위 보성군(2007년 2위)을 4천여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춘자) 3학년에 재학중인 나아름 선수가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달성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나아름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나라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15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개임추발, 여자부단체스프린터, 여자부 포인트경기, 개인도로, 여자부 개인도로독주 종목에서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자녀보육료와 농업인 자녀양육비를 이중으로 수령하다 무더기로 적발된 가운데 나주시청 공직자 3명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공직기강 해이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라남도가 실시한‘공무원 자녀보육료 및 농업인 자녀양육비 지급실태’감사결과 나주시청 소속 공직자 2명이 이중으로 자녀 양육비를 수령한
하얀 배꽃이 우리를 반기고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화창한 봄날에 각 읍, 면, 동에서는 한 해 풍년농사를 대비하고 주민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연이어 열렸다.제15회 남평읍민의 날 열려격년제로 치러지는 남평읍민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금) 남평읍 복지관에서 열렸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신정훈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기병 전남도의원, 김성재, 정광연 시
서울에서 레저스포츠클럽을 운영하는 봉황면 황용리 출신 재경향우 이상종 (남,51세) 씨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향 분 90여명을 서울에 초청했다. 이들은 한강에서 유람선관광을 하고 청와대,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돌아보며 시골과는 다른 도시를 즐겼다. 이상종 씨는 고향 분들에게 모든 편의를 제공하여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미덕을 실천하고 남다른 고향사랑의
강두석 회장역대 나주농민회장 출신이 가장 많은 곳은 동강이다. 나주농민회장을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고 농민회 활동가들도 의외로 동강면 출신이 가장 많다. 그 중심에 강두석 회장(장동리, 53세)이 있다.강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면 지회장을 맡았다. 근 한 달 내내 못하겠다고 버티다가 회원들이 그래도 당신밖에 없다며 배수진을 치자 어쩔 수 없이 지회장을 맡
한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가 7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 둘째 날 중등부의 남승우(금성중3학년)선수가 개인 200m, 500m에서 우승해 2관왕을 달성했다지난 25일(금) 11개 종목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은 것.대회장인 신정훈 나주시장의 환영사는 윤광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가 산포농협 농가모임의 주최로 진행됐다. 지난 24일(목) 열린 바자회에서는 산포지역민들에게 기증받은 총 2,000여 벌의 헌 옷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과 결식 아동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마을 이장들이 월 지급되는 수당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있다.화제의 주인공들은 금천면지역에서 활동하는 36명의 이장.‘이장님 장학금’은 매월 받은 수당 가운데 2만5천원씩을 모아 장학금을 적립한 것.처음시작은 지역내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나 농어촌 중고생이 학비혜택을 받자서 이제는 대학생으
나주장학회에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지난 422일 나주시애향회 사무실에서 5명의 학생에게 총 2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나주장학회 이종채 회장은 “장학회가 설립된 지 10년이 됐다. 처음 금남동장학회로 출발해 나주장학회로 바뀌었다. 당시 설립 취지대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인재에게 도움
나주소방서에서는 지난 18일 나주시 봉황어린이집에서 원생 및 소방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봉황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은 조수정 원장을 명예단장으로 기획부, 친선부, 봉사부, 소방안전부 총 4개부 40명으로 구성했다. 119소년단은 각종119소방체험과 불조심 캠페인 및 웅변대회, 긴급구조 훈련 참관, 소방학교 수련캠
나주 다시초등학교에 선배들이 후배들의 교육향상을 위해 사랑어린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초등학교(교장 신기평)에 따르면 32회 졸업생인 다시 출신 재경사업가 나상열 동문(주식회사 세종CNP 회장)이 지난 12일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의 교육에 필요한 모듬북 5조와 자전거 2대, 아동도서 등 1천5백여만원 상당의 기증품을 전달했다.
왕곡참외 작목회(회장 나준오)가 지난 23일 첫 공동출하를 앞두고 하늘에 고하는 기원제를 지내 관심을 끌었다.이날 기원제는 마한농협 정홍채 조합장을 비롯해 신영희 면장 등이 참석해 왕곡참외가 소비자에게는 사랑을 받고 생산자에게는 소득을 안기는 효자작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왕곡참외는 그 동안 공동선별작업을 거쳐 브랜드가치를 높이려는 자구책 등이 꾸준히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