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60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나주시 보건소(소장 김정희)는 지난 7일(월) 제36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신정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자에 대한 표창수여가 이뤄졌다.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이채주)은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민관학 합의를 바탕으로 이룬 공공 디자인광복로는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거리다. 과거 이곳의 사람들은 문화경제적인 중심지의 자긍심을 안고 살았다. 하지만 890년대의 급속한 산업화는 광복로가 중심지로써의 위치를 잃고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만들었다.부산시는 2005년에 접어들어 광복로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디자인 사업을 실
시는 지난 8일 나주교육청, 농협나주연합사업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나주출장소,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외국어고 및 영산강초를 방문하여 학교급식검수를 실시하였다.이날 검수는 오전 8시경 검수관련 관계자들이 시에 집결한 다음 불특정 학교를 선정하고 검수품목을 정하면서 시작되었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친환경 먹거리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와 공급되고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 2차회의에서 시민의 참여 폭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0일 회원 10명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이 날 회의는 박영주(동신대 사회과학대학장) 회장이 주재했다. 회의 주된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선정 우선순위 자문, 주민참여예산제 시행규칙 개정, 예산학교 운영방안, 기타 연구회운영에 관한 것 등이다
지역의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폭넓은 정보공유 및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학교 통. 합이 해당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이기주의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다.대부분 소규모 학교, 즉 분교단위 학교가 본교로의 통. 폐합이 이루어졌고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는 학교들 역시 본교로의 통합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문평의 경우는 다르다.국도 13호선 인근
친환경급식 검수에 나주시장이 직접 나서나주시장이 직접 학교급식 식자재검수에 나섰다. 지난 8일 나주시장을 비롯한 나주교육청, 농협나주연합사업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나주출장소,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외국어고 및 영산강초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식자재를 점검하였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먹거리가 중요하다는 반증일테이고 나주시장은 학교급식문제가 피부
방방곡곡사람 다니는 길목마다 벚꽃이 활짝 피었다. 금성산도 예외가 아니다. 한수제부터 삼림욕장 입구, 팔각정 올라가는 길, 정비한 등산로 곳곳에. 내가 너무 편협한 생각에 머물러 있어 그런지 벚나무를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 일제강점기에 일부러 심은 벚나무. 일본에는 자생지가 없고 제주도에 왕벚나무 원산지가 있으니 우리나라 나무라고 해야 되나? 헷갈린
나주시가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강화를 위해 무농약 생산단지와 체험농장 조성 등에 적극 나서면서학교급식 메카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지역내 1백22개 학교에 대해 51억원의 학교급식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에도 17억원을 지원하여 나주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나주시 미래산업단지 개발 예정지인 왕곡면(덕산, 양산, 장산리), 동수동 주변 일대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2008년 4월 9일부터 2010년 4월 8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만 토지거래 매매계약의 효력이 발생하고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해 진다. 나주시에서는 전국 최초 민간자본 투자로 조성될 대단위 공업단지인 미래일반산업단지
이번 제18대 총선과 관련해 나주/화순 정당지지율도 후보투표 성향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나타났다. 후보지지와 별개로 정당지지를 묻는 투표에서는 민주장이 66.06%를 획득해 후보지지 73%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민주노동당은 14.53%를 획득해 체면을 살렸다.한나라당은 5.75%를 얻었고, 자유선진당은 1.02%, 창조한국당 2.13%,
전북 김제와 정읍에서 발병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오리 등이 나주로 반입돼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AI바이러스가 그동안 국내에서 확인된 것과 다른 신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초긴장의 상태에 빠졌다.또한 지난 10일(목) 공산면 등 4곳과 세지면 육계농장에서 각각 닭과 오리가 집단 폐사 했다는 신고에 따
민주당 최인기 후보가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통합민주당 기호1번 최인기 후보는 총 5만502표를 획득, 득표율 73.1%로 제18대 국회 재 입성에 성공한 것.2위인 민주노동당 전종덕 후보는 나주에서 12.16%, 화순에서 19.5%를 얻어 전제 득표율 15.15%를 획득했고, 한나라당 김창호 후보는 6.83%를, 평화통일가정당 김재곤 후
오늘 아빠와 같이 보낸 봄날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아 유년시절을 회상할 때마다 아름답게 떠오를 것입니다.
난쟁이 탑, 보물 제50호나주북문외삼층석탑이 탑은 원래 나주 북문 밖에 있었던 것을 1915년 옛 나주 군청 안으로 옮겨 놓은 탑으로 상, 하 2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일반적인 모습이다.기단에는 각 면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는데, 아래기단에는 모서리에만 두고, 윗기단에는 모서리와 가운데에 각각 조각을 하였다.탑신은 몸돌과 지붕돌을 각
무면허 운전자, 8중 추돌 사고지난 31일(월) 나주-목포간 국도1호선 다시면과 문평면의 경계에서 브레이크파열로 인해 8대의 차량이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5명의 운전자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전대병원 등으로 후송됐다. 사고차량은 퇴비를 운반하던 5톤 트럭으로 운행 중 브레이크 파열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8대를 들이받았으며, 운전자 A씨는 조사결과
나주 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08년을 생장조정제 추방원년 선포식을 갖고 생장조정제 및 착색봉지 감축에 대한 단, 중장기 대책마련에 나섰다.배 재배의 최적지로 명품배의 고장이나 최근 배산업이 위기상황을 맞고 있어 배산업의 활성화만이 지역농업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 하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올 추석명절에 전년보다 더 빠르다는
지역의 농협들이 생장조정제(지베렐린)을 판매하는 회사의 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생장조정제 판매시기를 앞두고 판매 업체의 지원을 받은 해외여행도 문제지만 해당 직원들의 해외여행을 휴가가 아닌 출장으로 처리하는 등 도덕적 해이와 업체와의 유착의혹을 동시에 받고 있는 것.이번에 발생한 부적절한 해외여행 문제는
나주농민회 공산면지회는 사실 내부를 보기 전에는 조직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 때에 따라서 농민회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면서도 그렇지 못할 때도 있는 것 같은 허허실실을 생각나게끔 하는 것이 공산면농민회의 특징이다. 공산농민회 강성준 회장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타 지역 못지 않게 내실 있는 조직임을 짐작할 수 있다.회원수는 60여명
구한말 고종 29년(1892)에 지어진 목사내아(문화재자료 제132호)가 세월의 때를 벗고 말끔히 단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각종 오래돼 휘어진 기둥, 처마 등의 부식재와 회벽, 기와를 교체한다. 또한 옆 건물인 문화의 집도 내부를 수리한다.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에 파견된 지방관리인 목사(牧使)의 살림집으로, 건물의 이름은‘금학헌’이었다. 앞쪽에 퇴
역사문화도시,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나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도로공사와 자전거도로 확, 포장 및 환경정화작업이 한창이다.제25회 대통령기전국사이클대회, 금성산 산악자전거대회 및 제37회 전국소년체전을 비롯한 전국대회규모의 체육행사가 연이어 치러질 예정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시내 중심가와 국도 1호선, 13호선 주변에 보이던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