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나주배의 화려한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시와 나주배원예농협, 재배농가들이 뜻을 한데 모았다.생장조정제(지베렐린) 감축을 통한 고품질의‘세계적 명품 나주배’ 생산과 명예회복을 위해 시와 나주배농협(조합장 이상계)이 2008년생장조정제 추방원년 선포식을 갖은 것.이날 선포식에는 신정훈 나주시장, 이상계 조합장 등 관계 기관단체장과 배재배농가
(가로 열쇠)1. 건물내 빨간색 철재 함에서 호스를 빼서 화재를 진압하는 것2. 무선전신이나 무선전화를 하는데 쓰는 기계(소방, 경찰, 군에서 주로 많이 사용)3.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4. 가는 곳이나 간 곳이 불명하지 않음5. 태양에서 9번째로 가까운 행성6. 차가 다니는 길7. 위치를 표시하는 지도8. 얼굴을 보면서 통화는 전화기(세로 열쇠)1. 집마다
경현리 한수제 오르는 길. 개나리 꽃 경현리 한수제 오르는 길. 거울 속에도 봄이 담겼다 문평면 모 초등학교 교정에 핀 백목련
나주시지가 드디어 선사시대에서 2005년 12월까지의 나주 역사문화를 보듬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나주시지를 편찬하기 위해 약 9년 동안 학계를 비롯한 향토사학자 글리고 집필위원들이 다양한 향토사 자료에 대해 논의하고 자료별로 나누어 정리 출판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나주시지는 총 4권으로 제1권은‘자연, 역사, 관광’을 담고 제2권은‘정치,
신촌리 고분 출토 국보 제295호 금동관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9호 무덤에서 발견된 높이 25.5㎠의 금동관은 국보 295호이다. 신촌리 9호 무덤은 일제시대인 1917부터 1918년까지 일본인에 의해 발굴 조사 됐다. 이 때 금동관과 금동신발, 환두대도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이 금동관은 삼국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외관과 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외관은 나뭇가
논두렁 태우다 야산에 옮겨 붙어 화재지난 21일(금) 봉황면 용반마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나무와 참나무 등 400여 그루와 임야 0.8ha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발생한 불은 마을 주민 K씨(87세)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에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양봉현 상임부회장나주시체육회가 지난 24일 이사회를 통해 공석중인 상임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 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나주시체육회규약 제6조‘회장이 상임부회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근거에 의거 양봉현(64. 사진) 전 상임부회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양봉현 상임부회장은 의료보
나주시민생활지원협의회는 28일 7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나주신협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조원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창립 이후 협의회는 시민과 나주시를 잇는 다리역할을 해왔다”며“민관의 주체를 떠나 시민생활의 향상을 위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선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시민의 중심에 서서 서비스 봉사에 앞장서
농민들의 권익실현을 위해 농민운동에 앞장서 온 왕곡면의 한 농민회원이 49세의 한창 나이에 타계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항상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위로부터 호인 소리를 듣던 고 박남석 농민회원이 지난 25일 새벽 무호흡증으로 사망한 것.이에 왕곡농민회(지회장 김희순)는 고인의 열정적인 삶과 뜻을 기리기 위해 농민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기로
농민회도 지역별로 각각의 특성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강성 지역을 뽑는다면 왕곡면지회는 절대 빠지지 않는 지역이다. 그만큼 역사도 길고 회원들도 많다. 왕곡면농민회 김희순 회장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강성이니, 농민회가 거칠다느니 하지만 정작 농민회원들은 이를 열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주문한다.농민운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보니 역대 나주농민회장도 타 지역 못
웰빙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대에 맞게 고품질의 쌀 생산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어 나주시가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고 있다.환경보전 및 농업생산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소비개선 및 세계적인 무역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의 육성이 필요함에 따라 시는 지난 25일(화) 시민회관에서2008년 친환경 고품질 쌀
나주지역자활센터 고용지원서비스팀이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생활이 어렵거나 마땅한 직장이 없는 시민들이 자활센터를 찾아 상담을 하고 자기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소개받아 경제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자활센터 고용지원서비스팀은 2007년 12월 7일 발족한 후
전통 천연염색 전문인력 양성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교육과정이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나주시 거주 미취업 또는 유휴노동자이며 노동부의 ‘지역고용 인적자원개발 사업’에 재선정돼 교육비 및 재료비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무료 교육이다. 4월 18일(금)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총 180시간 동안 진행된다.
나주신문은 지난 3월 24일 오전 11시 지역의 올바른 언론창달을 통한 기사의 편파성을 견제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여 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제3차 독자위원회를 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김영수 위원, 김영미 위원, 나종필 위원, 송명희 위원, 양성숙 위원, 오성현 위원, 이순덕 위원, 최정희 위원, 한영진 위원 등 9명과 독자위원회의 2기 출범과 함께 새로
얼마 안 있으면 우리는 좋든 싫든 또 하나의 선거를 치러야 한다.어떤 이들에게는 이번 선거가 자신의 일로 여기는 이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들은 자신과 전혀 무관한 일로 여기는 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박철환 편집부 부장후보자를 제외한 유권자 중에서 어떤 이들은 공휴일이다 하고 휴식으로 보내기도 할 것이고, 어떤 이들은 시쳇말로 남의 자식 출세시키느라 새벽부
나주대 이재창 교수러셀은 인간생활의 세 가지 싸움중 하나가 인간과 인간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이 싸움은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개인과 집단, 인종과 인종, 민족과 민족 그리고 국가와 국가사이에 크고 작은 싸움이다. 이러한 싸움은 인간사회에서 개인이 갖는 물질적 심리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사람들이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동수동 나주산단에 이어 문평농공단지도 첫삽을 떴다. 나주시는 지난 27일 민간투자 기업인 (주)나래랜드피아와 함께 문평농공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연 문평농공단지는 7만㎡ 규모로 사업비 70억원이 소요되며, 금년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광주-목포간 국도1호선과 접해 있어 외부 기업으로부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재정형편으
공공디자인은 도시화가 진행되고 사람, 사회문화가 한곳에 집중되면서 삶의 질과 병행하여 공공 시설물을 합리 기능적으로 계획하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데에서 개념이 생겼다. 그 대상으로는 토목건축 구조물과 도시 시설물 그리고 공원 등이며 한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랜드마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 앞서가는 우리나라 도시들의 사례를
통합민주당 최인기 후보가 지난 27일과 28일 잇따라 나주와 화순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4월 9일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지난 26일 선거사무소 앞 중앙로에서 펼쳐진 개소식에서 최 후보는“이번 총선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고, 낙후된 호남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구인 나주화순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의 풍부한 행정경험 및 인맥을 갖추고
나주경찰서는 지난 25일(화) 제58대 신임 류복열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 앞서 류복열 서장은 남산시민공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치고 법과 원칙이 존중되고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여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는 복무방향을 밝혔다.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류복열 서장은“우리사회는 지금 새 정부출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