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동시에 입학 시즌을 맞은 지역 학부모들의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그것은 바로 결코 적지 않은 교복 값 때문.끝도 없이 치솟아 오르는 사교육비와 물가에 비례하듯 교복 값 역시 큰 폭으로 올라 학부모들이 부담을 떠 안고 있다.현재 지역에서는 각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중학생용 교복 값은 하복, 동복, 운동복 포함 23만- 26만원 선에서 판매되고
시청 앞 중앙 도로에서 구진포로 가는 일명 실내체육관 앞 부채도로의 하행선 진입도로가 통행하는 차량들의 사고유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시민들은 명절에 고향에 다녀오면서 시청앞 로터리를 막 지나 구진포를 빠지는 교통표지판을 보고 후방을 경계하며 좌우를 보고 진입했지만 시청방향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이나 완사천 앞 도로에서 진입해
최근 계약직 채용과 육묘장 공사를 위한 수의계약 의혹에 조합장이 연루돼 있다는 괴문서가 나돌아 산포농협이 홍역을 치르고 있다.특히, 괴문서 내용 중에는 조합장이 감사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였다는 의혹과 감사선거시 후보자들이 금품을 살포하였다는 제보가 포함돼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오고있다. 무기명으로 조합원 및 대의원 등에 발송
나주신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호)가 지역신문발전 특별지원법에 따라 지원하는 2008년도 우선 지원대상 언론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지난 17일 2008년도 우선 지원대상 언론사로 일간지 20개사와 주간지 4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올 1월 5일까지 신
02.19(화) 17시까지08:23 문평119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만성질환 11:25 남평소형 나주시 남평읍 교원리 임야화재 - 완전진화 후 귀소 11:30 문평119 나주시 다시면 회진리 만성질환 11:30 문평119, 경현119, 나주911 - 나주시 문평면 옥당리 대양유지 사고부상 - 자체처리로 귀소 12:37 이창중형 나주시 영산동 기타화재
▲ 돌무덤과 8각정 ▲ 자생녹차밭 ▲ 낙타봉에서 다보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 경현동 - 봄에 벚꽃이 길따라 만발하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 금성산 아래 나주공고 ▲ 금성관 주변 - 아직 경관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조금 산만하다. ▶ 남고문 주변 - 멀리 떨어져서 보면 고건물과 현대식 건물의 부조화가 엿보인다. 가급적이면 주변에 한옥들이 들어서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 동점문 주변 ▶ 남산 - 아파트단지가 눈앞을 가리고
지난 14일 노안중학교에서는 34명의 졸업생을 비롯한 재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졸업식이 거행됐다.최동주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21세기의 주역으로써 큰 야망을 가지고 가치 있는 삶 바른 삶을 강조하면서 쉽게 얻기보다는 참고 견디며 인고로 얻는 참다운 결실을 맺는 졸업생들이 돼달라” 당부했다.축사를 한 김세곤 시의원은 “부모와
나주영산강 물줄기를 헤치며 달려던 가칭 나주선(고대선박)이 빠르면 내년 2009년에 삼영동 철도공원내에서 보게 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2004년부터 2005년 2월까지 나주선 정비 장비탐사 및 보존처리를 마치고 현재 영산강에서 출토된 고대선박 나주선에 대한 설계 및 추정복원 작업이 2007년 작년부터 추진되어 왔다며 나주선 3차원 설계도가 완성된 상태라고
지난 14일 국회 상임위에 상정된 한미 FTA 비준반대를 위해 나주농민회가 긴급 상경투쟁을 전개했다. 한미FTA 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번 나주농민회의 상경투쟁은 권역별로 3대의 버스를 동원해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집회는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이었다.관계자는“자국의 농업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시장논리
의경 숙소에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일) 오전 6시경 전남지방경찰청 83기동중대 숙소(평산동)에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소방서추산 5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의경 대부분이 설 연휴를 맞아 외박을 나갔던 관계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치솟는 金값 상승으로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金同周)는 오는 4월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오는 2월 26(화) 오후 2시에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 구내 친환경농업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장, 정당간부 등이 참석하여 후보자등록절차,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되는 선거운동, 선거비용사무, 후원회의 정치자
1. 밤낮 없는 전화여론조사문: 가정주부 A씨는 최근 밤낮으로 전화가 걸려오는 통에 무척 짜증이 날 지경이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시도 때도 없이 여론조사 전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론조사는 언제든지 할 수 있나요?답: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경위결과의 공표나 보도는 선거일전 7일까지 허용되고
나주경찰, 제18대 총선 치안체제 돌입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는 지난 13일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오는 4. 9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나주경찰서는 24시간 총력 선거치안체제로 돌입한 것이다. 이날 정찬명 경찰서장은 사전 선거운동 등 불법선거 없는 공정한 선거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통합신당과 민주당이 전격 합당함에 따라 오는 4월 총선구도 변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구 통합신당을 이끌었던 이들이 무원칙적인 특정후보를 염두에 둔 공천을 있을 수 없다며 특정후보 공천 저지를 결의하는 등 내홍이 확산될 전망이다.특정후보는 최인기 의원을 염두에 둔 것으로, 신당과 민주당이 합당하면서, 공정한 공천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를 염두에 두고 반발해 향
성북동발전협의회(회장 백남승)에서는 지난달 30일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 입원 중인 성북동 10통장 이 모씨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그 동안 모아 온 회비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금번에 성금 지원을 하게 된 배경은 성북동 통장인 이 모씨(56세)가 췌장암으로 판명되고 부인도 2004부터 신장병을 앓아 1급 장애로 매주 관내 중앙병원에서 혈액 투석을 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세웠던‘사랑의 트리’에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이창동사무소(동장 김용대)는 설 명절 직전인 지난 5일 사랑의 트리를 통해 지역주민 20여명이 기탁한 성금 2백40만원과 쌀 20㎏들이 67가마, 오리 훈제 20마리 등 모두 5백62만원의 성금품을 75세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창동‘사랑의 트리’는 어려운 이웃들의 안타까운
세지면 사무소는 2월 14일 세지중학교 제37회 졸업식장을 방문, 직원들이 나주사랑운동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위해 매월 일정액의 기금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40만원을 나연주, 나유현 학생 등 2명에게 각각 전달했다.직원들은 또 15일 세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졸업생 3명에게 45만원을 전달하는 등 모두 5명에게 8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지역인재 육성사업은 지
산포면에서는 지난 2월1일 설날을 맞이하여 공동 모금회와 별도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복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독지가들을 모시고“사랑의 열매 나누기”성품(쌀49가마)전달식을 가졌다.특히, 이날 전달식에서 박상석 면장은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제 우리 주변에는 기초생활수급자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소
세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세지면 좋은동네 시민대학이 관내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5일간의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11일 개강한 세지면 좋은동네 시민대학은 매일 오후2시에 2시간동안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수강자세와 강사진의 열정이 어우러져 5일간의 알찬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마지막날은 5일간의 교육과정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