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에모토 마사하루 박사는 그의 저서‘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책을 통해 물의 신비와 물의 역할에 대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분의 발표 내용을 양역관 교수가 번역하여 2002년 8월20일“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출간했다. 그분의 발표내용을 요약한다면 물이 5c도 일 때 마이크로 단말기로 촬영하여“물이 어떠한 말
일본 도쿠시마현은 태평양에 접해 있고 요시노 강을 통해 발달한 도시다. 도쿠시마현이 있는 시코쿠섬은 일본의 4개 주요 섬 가운데 가장 작다. 아와의 쪽 역사관을 설명하고 있는 요시다 관장. 매년 관광객이 4만명이 찾고 있다.높고 험준한 산맥 때문에 농업이 발전할 수 없었으며 주거생활 또한 불편한 지역이다. 따라서 대단위 산업 또한 발전하지 못해 일본지역 내
지난 14일부터 11까지 열린 나주시의회 시정 질문과 답변, 보충질문은 별 다른 공방과 쟁점이 없이 진행됐다. 공격적인 시의원조차도 날카로움을 잃거나 이미 법적, 행정적 해결 기미를 보이는 문제의 재쟁점화를 노린 발언만이 오고 갈 뿐이었다. 또한 시의정비 과다책정으로 인한 시민사회의 분노를 상기하고 있는 듯 움츠려 든 모습이었고 대통령 선거와 내년 총선을
행자부의 인하권고까지 받았던 나주시의회 의정비가 본예산 심의를 통해 가닥을 잡아갈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된다.이미 나주시의회도 의원간담회를 통해 예산심의를 통한 인하를 원칙으로 하되 얼마정도를 인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안이 3,8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의정비 평균치를 감안해 4천만원 이상은
지난 14일 구세군 나주영문에서는 시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한사랑 작은 정성이란 이름으로‘자선냄비 79주년 기념 2007년도 자선냄비 시종식’을 G마트 앞에서 열었다.나주영문 이동준 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종식은 광주영문 이기풍 사관의 사업보고에 이어 전남지역관 김영균 사관의 기도와 주향득 나주사랑봉사회장의 축사, 그리고 이기병 도의원 및 나익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이민원)는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등 28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방이전계획을 심의 확정했다.이에 따라 나주혁신도시의 경우 한국전력, 한전KDN(주), 한전KPS(주), 한국전파진흥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촌공사 등 6개 기관이 1차 이전키로 확정됐다.이날 확정된 기관은 2012년까지 이전이 완료된다.이전기관의 경우 수도권
신정훈 시장을 엄히 처벌해 달라는 가칭 정의사회구현 나주시민연대의 진정서가 지역정가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1월 국가청렴위원회로 접수된 것으로 알려진 정의사회구현 나주시민연대의 진정서는 지금까지 신정훈 시장의 고발건이 10여건이 넘지만 검찰의 처분 내용이 무혐의 내지는 단 한건의 벌금형이 고작이었고, 검찰조사가 고발자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수사
1년여 동안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지역 어르신들이 졸업을 맞았다.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지회장 한두현)가 지난 10일(월) 제17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갖은 것.이날 42명(남: 28명, 여: 14명)의 졸업생들은 아들, 며느리, 손자 등 가족들이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자리에서“우리 노인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선도적 위치에서 솔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전남지부 나주지회(이하 참학나주지회)는 지난 6일‘교육현실과 희망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2007 제5회 학부모를 위한 열린 강좌를 새마을 금고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강수돌 강사(고려대 교수)는 교육문제는 교육으로 풀 수 없다는 전제하에 가정에서부터 자녀들을 사랑으로 키워 나가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세대가 살아가는 방식인 사다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착공이 지난달 8일 성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14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회장 신정훈 나주시장)의 발걸음이 한창 빨라지고 있다. 신정훈 시장은 광주전남북 지역공약 정책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참석을 위해 4일 나주시청을 방문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에게“혁신도시와 지역균형발전 관련 정책의제를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시물 제작, 설치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6일(목) 신축 기념관에서 열렸다.신정훈 시장과 홍철식 시의원, 정경진 문화원장 등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전시물에 관한 설명회에서는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전시기본방향과 연출계획 및 보완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전시기본방향은 학생독립운동과 일제강점기하의 나주와 영산포라는 지역의 공간
지난 5일 영산포고(교장 임문) 어학학습실에서는 지역신문을 펼쳐 놓은 채 NIE의 활용도에 대하여 토론하는 학생들이 있었다.이날 본사 720와 721호를 살펴보던 12학년 학생들은 평소 신문을 접하는 횟수에 상관없이 NIE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자원해서 지역신문에 대한 이해와 바라는 점 등을 말하며 자율학습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것.영산포고 학교관계
임란의병장 문열공 김천일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제1회 광주, 전남.북 검도대회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동안 펼쳐졌다.나주시체육회와 나주검도관이 후원하고 나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성공을 기원는 염원을 담아 개최됐으며, 단체전 130개팀과 개인전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가했다.정찬걸 회장(나주시검도회, 시의원)은
12월 19일에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남평,노안,금천,산포에서 시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루는 기초의원 보궐선거이지만 대선 후보자들의 유세현장만큼이나 작은 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열기가 그에 못지않게 후끈하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자만이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승자독식 방식인지라 지역 보궐선거이지만 후보자들은 누구보다도
나주문화원은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나주소년소녀합창단의 5기 단원을 모집한다. 나주 지역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나주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이 되고자 하는 학생은 11월 30일(금)부터 12월 13일(목)까지 나주문화원 사무국(☏332-5115, www.najuculture.or.kr 게시판, E-메일 najuculture@
2007년 대선이 앞으로 10여일 남았다. 검찰은 말 많고 탈 많았던 BBK사건에 이명박후보가 연루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여전히 몇 가지 점에서 논란은 있지만 선거전까지 이 논란에 대해서 또 다른 수사 결과를 발표 할 것 같지 않다.국민은 이제 차분하게 대통령의 조건을 생각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만이 이 나라를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할 수 있
21세기 농업의 화두는생명과 건강 홍보담당 과장인 마루야마씨가 고베 농업공원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21세기 농업은 생명과 건강을 생각하는 생산이 되어야 한다. 생명과 건강은 곧 안전성이 보장된 먹거리라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농업은 친환경 유기농법이 주류를 이루고 과학적인 영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학적인 영농이 부농을 낳고 안정성이 보장된 먹거
1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직원주주제’를 만들어 후생복리 보장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외 연수를 통해 사원간의 단합 및 자기개발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도 부럽지 않은 경영인이 있다.(유)산포공업사 박정남 대표가 바로 그다.고향이 영산포인 박정남 대표는 농업후계자로 축산업에 전념하다 자동차부품에 손을 대기 시작, 이후 국내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는 유한법인회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친절하고 상냥하게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나주시가 민원실 새단장에 이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민서비스 향상에 나섰다.시는 지난 10월 중순 대대적인 민원실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지난 4일부터 친절교육 강화를 통한 민원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다.매일 아침 업무시작전 5분동안 실제 민원
지난 3일 6·15 민족공동위 나주지부는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통일쌀 한평가꾸기 나주 통일쌀 환송식’을 중앙로에서 열었다.이날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나주농민회 김요섭 사무국장은 통일 쌀은 한반도 통일로 가는 길로서 통일농협실현을 앞당기는 전기를 이룬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대북쌀지원법제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시민과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