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는 말로, 한가로이 산수경치를 즐기는 모습을 가리키는 표현이다.이 말은 편에서 유래된 말로 오늘날은 보통 ‘자연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통용하고 있다. 공자 왈, 슬기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슬기로운 사람은 움직이나, 어진사람은 조용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즐기지만, 어진사람은 장수한다. / 자왈,지자요수,인자요산,자자동,인자정,지자락,인자수[子曰,知者樂水,仁者樂山,知者動,仁者靜,知者樂,仁者壽]라고 되어있다. 평설을 하자면, 지(知)는 물의 성격을 닮았다. 물은 지
2015.08.1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