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포스터 제작 예산 절감,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상품화를 위한 2015 전라남도 축제 홍보용 포스터 및 박람회 EI 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I(Event Identity)는 행사가 추구하는 성격 및 이미지를 통일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이다. 올해로 4회째인 축제 홍보용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은 지역 축제 정보와 디자인을 위한 자료 수집 및 제작 과정을 사이버 공간(블로그․카페)에 게첨하는 것을 원칙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축제가 자연스럽게 S
배우 조재현씨가 출연한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 공연은 7시부터였지만 무료 입장권 발매를 5시부터 발부해 오후 4시부터 시민들이 공연장 입구에 줄을 서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무료공연이라 좋기는 하지만 예매제도를 통해 이런 혼잡을 피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황귀배)에서는 지난 14일 세지면 65세이상 어르신 40여명에게 장수사진 찍어 드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행사는 노인 공경사상을 고취시키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동행하여 나주공고 행복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에게 좋은 사진을 드리기 위해 선생님들은 야외에서 자연채광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며 구슬땀을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옷 매무새, 머리, 화장 등을 손질해 드리고 직접 준비해 온 빵과 음료수를 나누어 드리는 등 열심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 Wee센터에서는 지난 7월 11일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한 도란도란 엄마교실의 마지막 회기와 더불어 수료식을 가졌다.도란도란 엄마교실은 지난 5월 23일(토)을 시작으로 총 6회기 진행되어온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나주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신혜영 어머니는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대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사랑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매주 열강하시고 어머니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성심껏 답해주신 강사님과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위센터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단이 떠난 빈자리에 세계 대학생 리더들이 들어왔다.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동신대학교가 위탁받은 2015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가 15일 오전 9시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 국제회의장에서 시작됐다.이번 초청연수에는 세계 23개국에서 선발된 58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24일까지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남도’ 문화를 배우게 된다. 동신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주요국가 대학생 초청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와 남도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동신대
나주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나주시의회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취지로 출발한 행의정지기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나주사랑시민회 참여자치분과와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 등이 연대사업으로 나주시 행의정지기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것이다.지기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시의회 상임위에서 진행된 나주시 집행부 업무보고부터 모니터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별로 2명씩 2인 1조로 배치되어 모니터활동을 시작했으며, 모니터 내용으로는 나주시 집행부의 업무보고 자세, 시의원들의 질의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7월 9일(목)~7월 10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일원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나주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영·호남 교육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학생들의 식전행사를 비롯하여 전직원의 뜨거운 환대 속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데 한걸음을 내딛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주교육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오인성)은 지난 7월 11일 나주터미널 맞은편 공터 주차장에서 나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동아리 공동 프로그램 비단고을 체험 봉사단의 연합 활동으로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청소년 녹색 씨앗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주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5개교(나주초, 나주중앙초, 영산포초, 나주중, 영산포여중) 50명으로 구성된 「비단고을 체험 봉사단」은 이날 오전나주시민과 함께하는 기부물품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면서, 나주시내 각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녹색 씨앗장터를 홍보하고 기부한 물품을 수거했다.2년째
빛가람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는 지난 6월 29일일부터 7월 27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 뼘 정원 동네원예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동네원예학교는 나주시 원도심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센터에서 공모한 주민제안산업의 하나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친환경 녹색공간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민이 함께 하는 녹색활동을 통한 친환경적 생활정원 조성과 생활 주변의 자투리공간을 활용하여 동네 원예활동 활성화를 이뤄 도시재생의 기초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시작하였다. 매주 월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원예활동 교육(강사 윤우
“참다운 지방자치는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주인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나만 변하면 공동체는 무조건 변할 수 있습니다”나주시가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강좌 3번째 시간 ‘참여자치 활성화’라는 주제로 김병도 행정학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가졌다. 김 박사는 “변하지 않는 것은 모두 죽은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참여자 모두가 스스로 주인으로서 직책과 임무를 다하는 것이 주민중심의 참여자치로 가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인의 개성과 사유를 중시한 노자의 사상을 인용하면서 지방자
나주시취업정보센터는 구인·구직 현장성 및 접근성을 강화하기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7월 6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나주시청 민원실에서 실시하였다.찾아가는 취업상담은 민원실 방문객들에게 구직상담, 구인정보제공, 직업훈련 소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소개 등 현장에서 1:1 개별상담하고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존에 취업정보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구인·구직신청이 이루어져 온 것과
지역 라이온스 3개 클럽(나주, 영산강, 이화)은 지난 7일,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합동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장 및 회원 1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직접 식판을 들고 배식을 받아오는 등 조금이나마 식사를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주방 설거지에서부터 뒷정리에서부터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나주라이온스 클럽 이재남 회장은 “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 배식봉사를 해드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였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최선을 다해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
이름은 헛되이 퍼지는 것이 아니다. 전하여질만한 실상(實狀)이 있기 때문이다.계획대로 2015년 7월3일~14일,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한창이다.우리 나주에서도 5개 종목(축구,배구,사격,핸드볼,골프) 경기가 진행 중이니 의 공지사항으로 많은 시민들의 참관을 권장하고 싶다.3위를 목표로 하는 초반의 메달실적은 양궁을 비롯한 태권도, 사격 등이 어김없이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其中에 남, 여 양궁이 또 개인과 단체우승을 차지함으로서 ‘명불허전’이라는 성어를 재확인하는 시즌이 되는 셈이다. 명불허전이라는 숙어
최근 나주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문학 열풍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크게는 행정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는 시민강좌부터 시민단체가 자체예산을 세워 진행하고 있는 사랑방 강좌, 여기에 기관이나 단체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강좌까지 더하면 일주일이 모자랄 판이다.취재기획안을 작성하기 위해 주간일정을 정리하다보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각종 강좌가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과연 나주는 인문학 열풍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시민소통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민소통강좌, 나주
“부시장으로서 맡은 책무를 대과없이 마치고 떠나게 돼서 행복합니다. 지금 나주시에게 펼쳐진 기회를 잘 살려서 백년미래를 열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를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들게 부탁드립니다”10일 명예퇴임 한 박은호(朴垠鎬) 제14대 나주시부시장은 “‘지금이 떠나기에 가장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 명퇴를 하게 됐다”면서 “32년 공직 생활의 마지막 2년을 봉직한 나주의 발전을 항상 기원하겠다”고 나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강조했다. 전남 고흥군 대서면 출신으로 1983년 공무원에 첫발을 내디딘 박은호 부시장은 그동안 수행했던
나주상업고등학교(교장 민병상)는 지난 1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 48회 함박골 축제를 개최했다. 학교운영위원들을 비롯해 여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들과 학생들은 한데 어울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연극, 비 보이 댄스, 혼성 듀엣, 학급 하모니, 킹카&퀸카를 찾아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학생회 주관으로 그동안 학업에만 전념했던 학생들이 틈틈이 한 주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다양한 장기와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된
■ 공연개요○ 공 연 명 : 연극 ○ 공 연 일 : 2015. 7. 16.(목) 19:00 ○ 출 연 진 : 조재현, 김상규, 권진, 이지현○ 공연내용 : 남편과 아내의 엇갈린 대화 속에 드러나는 오해와 진실, 남편으로, 아버지로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의 고된 삶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아내 뿐 ! 곁에 있을 때는 하지 못했던 서로를 향한 고백과 눈물 ! ○ 관 람 료 : 무 료○ 장 소 : 나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시○ 주 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나주문화예술회관
나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6월 27일 ‘사랑회’(회장 최정헌) 봉사 단체와 함께 장애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남평읍에 거주하는 이모씨(33세)는 노모와 단 둘이 생활해 오던 중, 지난해 7월 노모 사망 후 혼자 생활하는 시각 2급, 뇌병변 3급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등록 장애인이다. 사랑회 회원들은 이날 집안에 오랫동안 쌓아 둔 공병, 지난 겨울내내 연료로 사용하고 버린 산더미같이 쌓인 연탄재 및 풀숲으로 변해 버린 마당의 잡초 제거 등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오랫동안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2015.6.30.(화)에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학부모 96명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리자, 컨설팅위원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에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 학교 관리자와 학부모 컨설팅위원을 대상으로 시행 계획과 평가 시행과정에서의 관리자와 컨설팅위원의 역할을 이해시키고, 시행 과정에서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 컨설팅위원은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성 진단과 능력개발도 중요하고, 현장에서 학생 교육에 묵묵히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상계)은 7월 1일 농협창립 제54주년 기념 정기표창 중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어 농협에서 수여하는 표창 중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매년 농협창립 기념일에 사업추진, 농정활동, 사회공헌, 친절봉사 등을 종합평가 심사하여 16개 최우수 농협에게만 수여하는 상으로 사무소 표창 중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최근 나주배원예농협은 경제사업, 신용사업, 지도사업, 경영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업적평?뮈【?2013년도 1위, 2014년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