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 운영 관계자 연석회의 개최나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장, 보건소장, 사회복지과장, 보건위생과장 등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운영 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연석회의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사회복지안전지킴이센터」을 역점 추진하기 위해서 일선 읍면동 보건복지분야
▶ 다시의 오리농법 세지의 참게농법 ▶ 사회과 탐구 학습교재 3-2에 수록나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 과정 학습교재에 지역의 친환경 농업교육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교과과정에서 배우게 됐다.금년초 전남도교육청에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과 지역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시군 교육청에 친환경농업관련 교육내용을 교과과정에 첨부하도록 시달
▶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행정망 피해▶ 허술한 행정과 관리가 불법 용인한 결과 불러농업진흥지역에서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위장된 공장을 설립하고 농업과 무관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허술한 시행정이 지적을 받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다시면 월태리에 위치한 ㅇ농기계수리 및 보관센터가 실제로는 당초 신고한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 건축자재 보
▶ 평농협, 광주공항은 남평읍 차산마을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믿음있는 농산물 제공받아1社1寸을 추진하고 있는 남평농협이 KT전남지사, 동신대, 남평 미래병원에 이어 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켜 협약식을 가졌다.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차산마을에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 왕곡면 서옥수씨 잃어버린 모친묘 애타게 찾아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추석명절을 앞둔 나주에도 윤달(금년 윤7월인 양력 8월 24일부터 9월 21)을 이용 이장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윤달묘 이장의 바람 속에 왕곡면 양산지역의 시관할 공동묘에서 묘소가 사라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석전 벌초하
▶ 말벌 및 독사 등에 의한 교상환자, ▶ 예초기,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대비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가을철에 독충 및 파충류가 가장 왕성한 번식과 맹독을 지닌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특히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추세를 예상하여 각종 예초기 사고 및 교상(咬傷)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 농어촌 버스운행 체계로 시민들 불편 초래▶ 나주공영터미널, 불친절도 한 몫나주시 공영터미널에서 555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나주 터미널 종사자들의 불친철한 근무행태도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시내버스는 공영터미널 안으로 진입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나주구간을 운행하는
▶ 봉향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 3백여명 학살에 피해신고자는 1명뿐으로 관심 못 끌어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에 대한 진상규명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도양민학살진상조사 및 위령사업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1일 다도면사무소 복지관에서는 양민학살진상규명추진위원회(위원장 홍경석
▶ 실질적 집행기구가 자문기구로 전락▶ 말로만 민(民)주도, 실제로는 관(官)주도축제를 한달 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축제의 주최가 지역 주민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정작 거수기 역할로 전락되었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축제 추진위원도 기존 21명에 신규로 26명이 보강돼 총 47명으로 구성됐지만 현재까
▶ 농촌체험관광 마을로 거듭나 공산면 신곡1구 봉곡마을(영산나루마을)은 2005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돼 마을민 전체가 힘을 합쳐 농촌관광을 통한 신소득원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마을 측(영산나루마을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승식)은 그동안 관광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그 하나로‘영산나루쉼터‘를 착공해 지난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체신청(청장 고광섭)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 명품브랜드로 각광 받고 있는 나주 배 판촉에 앞장서고 있다.10일 전남체신청에 따르면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나주 배 판촉활동을 위해 지난 8일 생산농가인 이화동산(나주 이화 배)에서 생산농민 10여명, 체험단 20명, 체신청.나주시청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를 직접 수확·포장해 우체국택
▶ 영산포 축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야외영화 상영▶ 나주축협, 신문화공간 창출로 지역환원사업 선도지난 8월 31일 저녁 영산포축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은 6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주차장은 때아니게 마트안으로 들락거리며 간식거리를 챙기는 사람, 이미 자리에 앉자 뭔가를 여유롭게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거리며 뭔가 신난다는 표정으로 대화
▶ 출하시기 늦춰져 충분한 숙성으로 당도 높아▶ 봄철 잦은 비로 품질저하 현상도 일부 발생예년보다 늦게 찾아오는 10월 6일 추석명절을 목전에 두고 우리지역 특산물인 배 과수농가의 손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본격적인 출하기에 앞서 포장용 박스와 부자재 구입을 미리 서두르고 있는 것. 올해는 늦은 명절로 인하여 배의 숙성 기간이 길어 당도가 높게 나타나 소비자
▶ 송월동게이트볼 체육공원 개장식에 3백여명 참석 ▶ 2년여 동안 추진되 온 주민숙원사업 결실 맺어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새로운 노인정책의 도입을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족한 놀이문화를 창출해나기 위한 노력이 일선 동에서 추진, 결실을 맺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송월동은 지난 1
▶ 다문화가정가족 한마음 축제 열려나주지역 외국인주부가정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인근 영암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마당 축제에 참여 나주지역 외국인주부들이 마음껏 모국을 뽐내며 기량을 펼치고 돌아왔다.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22개시군의 다문화가정과 여성단체 및 후원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2006 다문화가정 가족한
▶ 반남고분군, 2km국화길 축제준비 한창▶ 옹관묘 체험, 마술쇼 등 이색체험 많아나주시 반남면에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반남고분군에서 제4회 반남고분군국화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반남면에 따르면 지난 6일 반남고분군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위원장에 김곤주 반남번영회장, 간사에 최기선 이장단장 등 총 19명으로 위원회가 꾸며져 본격적
▶ '줌마네 이야기' 문집발간지난 14일 나주시가 주최한 독서논술지도반의 수강생들이 그간의 성과물인“줌마네 이야기”란 문집을 내놓아 화제다.이날 시립도서관에서 종강식을 한 수강생들의 문집발간에 대해 나주시 관계자는 지난 6월 28일부터 3개월간 수강생들이 매수업때 마다 발표한 자료를 모아 자체적으로 문집을 발간한 것이다. 또한 줌마네 이야기는 문집발간이 있
▶ 문예회관 옆 절개지 식재수 대부분 고사나주시가 발주한 도시숲 가꾸기 사업이 일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식재된 나무가 고사되는 등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된다.나주시는 지난해 말 부영아파트와 문예회관 사이의 국도13호선 주변에 시민들의 쉼터 마련과 도시조경 조성이라는 취지로 도시숲 가꾸기 사업을 발주했다.문제는 문예회관 옆
나주시 행의정지기단이 제109회 나주시의회 정례회에 맞춰 지난 14일 임시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그 동안 지방선거와 맞물려 활동이 뜸했던 행의정지기단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20여명의 단원이 함께 한 이번 행의정지기단 모임은 그 동안 지기단을 이끌어 온 김인애 단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신임 단장에는
▶ 제1차 추경심의 및 시정질문 답변제5대 의회 첫 정례회인 제109회 나주시의회 정례회가 지난 13일 개회됐다.이번 정례회는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2005년 회계연도 결산승인, 시정질의 및 답변, 조례 및 일반안건 심의로 26일까지 14일간 열린다.이번에 심의될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504억3천7백만원과 특별회계 52억1천9백만원이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