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을 앞둔 나주의 황금들녘이 벼멸구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벼멸구는 내성이 생겨서 인지 농약을 쳐도 잘 죽지 않고, 수확을 앞둔 시점이라 농약을 함부로 사용 할 수 도 없어 농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더군다나 예전 같으면 공무원들이 현장을 돌며 벼멸구 피해 조사 및 대책을 수립하느라 분주했겠지만, 농작물 재해보험이
최근 박근혜정권은 창립 25년의 역사, 14년간 합법노조 활동을 한 전교조를 이달 23일까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하는 규약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로 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해 왔다. 협상과 대화로 풀어 보자고 하던 노동부가 극비의 보안 속에 9월 23일 전격적으로 노조설립취소를 전제로 한 시정명령을 내린 것은 강경공안세력들이 이번 사태를 주도하고 있으며,
상식과 원칙이 통하지 않는 나주시의회와 나주시 집행부에 대하여 현명한 나주시민은 2014 지방선거에 반드시 표로 심판을 하자!
영산포풍물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
▲나주사랑시민회 문화분과(분과장 이종)에서는 지난 2일 영산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식단 배급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SNS를 통해 “너무나 보기 좋다”는 등의 격려성 글을 올려 뜻을 보탰다.
나주원협앞 인도 방치된 멘홀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여 궁지에 몰린 박근혜 정권은 선거개입, 범죄은폐 등 국가정보원의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발악적인 반격을 시도하였다.
대형마트에서 식품판매 쓰레기를 투기하여 방치
국정원의 원훈은 자유, 진리, 무명, 헌신이다. 그중 진리는 “정치적 중립을 확고히 지켜나가면서 오직 정의와 진리의 편에서 판단함으로써 어떤 이해관계에도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이고 진실된 정보만을 제공한다” 이며 헌신은 “항상 자신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멸사봉공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해 국가번영과 국민안전에 기여
나주시는 21일 오전 LG화학 나주공장에서 ‘201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전시상황을 가상해 나주시, 나주경찰서, 제8332부대 4대대, 나주소방서, LG화학 나주공장 등 9개 유관기관·단체 350여 명이 참여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119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소방홍보관 관람, 탈출체험, 물소화기 이용 화재진압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솔교사 4명도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방학동안 테마별 안전체험교실을 운
동신대학교 내에 들어선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최근 도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양·위생 안전관리 코칭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연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위생관리법과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식단관리법, 나트륨 저감화 방법, 식중독 예방법
안경을 쓰신다고 나쁜 시력이 좋아지지도 않고, 좋은 시력이 나빠지지도 않습니다. 더러 "안경 때문에 눈 나빠졌다."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25일 박경중 가옥(나주시 남내동)을 비롯해 우리의 귀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목조문화재 2개소에 대해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신고,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화, 인명 대피 및 주요문화재 반출, 연소 확대에 따른 화재진압, 피해 복구의
평관렌즈는 반사광, 자외선 그리고 가시광선 양을 줄여줍니다. 일반 칼라렌즈는 가시광선 양은 줄여주지만 자외선과 반사광선은 투과시켜 눈으로 입사됩니다.
한 시민이 국정원의 대선개입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성북동 중앙로 4거리에서 벌이고 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14일 밤 11시경 나주시 남평 새봄아파트 앞 공원일대를 돌아다니는 개가 어린이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 동물 안전 포획 후 시청에 인계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9일 오전 나주목사고을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시청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가두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안전계도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가스·
엊그제 7월 2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전투경찰과 농민들간의 한중FTA 협상장 진입을 둘러싼 격렬한 몸싸움이 전개되었다. 협상장으로 가는 주요도로는 철통같이 차단되었고 농민들은 해운대 모래사장을 백미터 달리기 하듯 뛰어달렸으며 급기야는 거센파도에 뛰어들어 넘어가려했지만 협상장을 불과 20여미터 남겨두고 끝내 가로막히고 말았다. 한.미FTA로 전국의 축
2013년 우리 정부는 4대 사회악(惡) 척결을 공포하였다.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민생치안장치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뿌리 뽑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