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이 2016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지방자치 부문과 제7회 한국지역발전 대상 지역부문 대상을 잇따라 수상, 소통행정을 통한 지자체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정발전에 대한 대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인규 시장은 25일 오후 매일경제빌딩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한국고용정보원 유길상 원장 등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조적 경영을 이뤄낸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도울실버타운에서는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는 홀리어스 더 뷔페에서 식사를 대접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지난 30일 가족이 멀리 떨어져 있고 이동 폭이 좁고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리어스 더 뷔페의 후원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대부분 어르신들은 평생 처음 경험해본 호텔식 식당이라며 어르신 모두 어리둥절해하시며 살아생전 이렇게 고급스러운 음식을 맛보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동의 눈물까지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도울실버타운(원장 임화신)은 지
지난 18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손금주 회계책임자의 선거비용 누락혐이에 대해 검찰이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광주지검 공안부(이문한 부장검사)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비용을 신고하면서 일부를 누락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 4·13총선에서 손금주 의원의 선거 회계책임자였던 서모(53세)씨를 불구속 기소했었다.서 씨는 지난 4·13총선과 관련해 나주·화순 선거구의 선거비용제한액 2억800만원의 200분의1 이상을 초과한 2억1595만원을 지출한 것과, 또 지난 총선에서 손금주 의원의 선거운동을 위해 문자메시지 발송비용으로 2084
나주시 각종 사업예산이 시의원들의 쌈짓돈처럼 편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주목된다. 특히 7대의회 들어서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도 많은 예산편성에 관여한 시의원들은 2017년 본 예산안 역시 의원들이 관여해 편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나주시 집행부를 견제해야할 시의회가 본인들에게 할당된 포괄사업비도 부족해 실과소를 통해 각종 사업예산을 과다하게 편성해 줄 것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렇게 시의원들이 표심을 의식해 각종사업을 챙기고 있으며, 최근 들어 주민들은 각종사업들을 시의원에게 부탁하면 해
나주시가 농한기인 12월까지 두달동안 관내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서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사회적기업인 (주)동신이향과 함께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갖고, 경제적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관내 오지마을과 지역노인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사업은 총 19회 영화상영을 목표로 반남면, 공산면, 영강동, 노안면 등 17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중부노인복지관과 나주노인복지관에서, 대호와 장수상회를 상영키로 확정하는 한편 11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빛가람페스티벌 축제는 광주전남 이전공공기관 주축으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자축하는 행사를 한 것이다. 혁신도시는 나주라는 자치단체에 이전공기관이 입주해있고 향후 시민들과 모든 것을 함께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 있어 나주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쉽다. 이번 행사가 2회째다. 주관과 주최는 16개 이전공공기관과 전남도와 광주시가 형식으로 행사를 치루고 있다. 거기에 개막식 행사는 미디어 3사인 KBS, MBC, KBC방송사가 매년 번갈아가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
나주시의회(의장 김판근)는 지난1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현장활동등 19건의 부의안건과 2건의 건의문을 심의결하고 폐회했다.이번임시회 주요 조례안및 기타 안건 심의 내용을 보면 총무위원회소관 부의안건은 10건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11. 23.(수) ~ 11. 29.(화) 5일간)으로 정했다.나주시 명예시민패 수여의 건으로 제안이유는 성공적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전 에너지밸리 연구개발센터 유치 및 농공산단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하는 등 나주시의 지역개발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나주시가 새누리당 윤상현(인천 남구을) 국회의원에게 나주시명예시민패를 수여키로 한 것을 놓고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나주시는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들어 현 집권당인 윤의원(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에게 나주시명예시민패를 수여한다며 시의회 임시회의에 상정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패 증정은 제22회 시민의날 행사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내 시민사회단체에서 발끈했다.나주시5·18동지회 등 나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아무리 지역발전에 기여했다고 하지
전국적으로 환절기 독감(인플루엔자)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나주시와 화순군만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전남도 22개시군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나 유독 나주시와 화순군은 일반인 상대 보건소 유료예방접종을 않고 있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전남도 일선 22개 시·군은 지난6월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 수요조사를 실시해 전남도에서 일괄 약품을 지급받아 일반인을 상대로 7,500원에서 8천원만 내면 예방접종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나주시와 화
빛가람동 한국전력 한빛 홀에서 오는 20일(목) 오후 7시30분 다원 예술 프로젝트 ‘써클’팀이 작년 ‘뉴 폼(NEW FORMS)에 이어, 신작 패스(PASS)를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민간예술단체로서 이례적으로 전남문화재단, 한국전력공사의 적극적 후원으로 문화 나눔 무료 공연을 한다. 특히 이번공연은 빛의 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에서 ‘빛’을 주제로 공연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과 안무가 조가영 그리고 작곡가 이상록이 의기투합하여 야심차게 만든 융·복합 퍼포먼스 는 지난 “
검찰이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의 선거 회계책임자를 기소했다. 회계책임자가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의 당선도 무효가 된다.광주지검 공안부(이문한 부장검사)는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비용을 신고하면서 일부를 누락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 4·13총선에서 손금주 의원의 선거 회계책임자였던 서모(53세)씨를 불구속 기소했다.서 씨는 지난 4·13총선과 관련해 선거운동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 2084만원을 지출, 나주·화순 선거구의 선거비용제한액 2억800만원의 200분의1 이상을 초과한 2억1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주시가, 시민들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해서 신속한 개선과 함께 장기적인 정주여건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현장으로 시민들을 찾아 나섰다.시는 6일 오전 혁신도시 중흥1차 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오후 부영아파트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로 나눠 주민불편 사항과 시민제안을 접수하는 찾아가는 시민소통실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혁신도시 주민들의 주요 불편사항이었던 건축과 환경, 교통민원을 중심으로 해당 실과 담당자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 입구에 ‘현장 소통
다도면(면장 김재봉)은 나주호 주변 및 지방도 갓길에 꽃길조성사업으로 철쭉꽃을 1.5㎞에 걸쳐 1만5천주를 식재했다.다도면은 이번 도로변 꽃길조성사업에 있어 일회성에 그치는 일년생 화초식재보다 지역특성에 맞는 영구적인 꽃길을 조성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민관이 함께 조성하고 있다. 이번 꽃길조성사업으로 1.5㎞를 식재했으며, 지금까지 식재한 구간은 나주호 주변등 약5㎞에 식재해 봄철이면 벚꽃이 지고난후 철쭉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다도면이장단 김용두 단장은 “계속사업으로 몇년만 더 식재 한다면 꽃길명소가 될 것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像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강인규 시장은 취임 이후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나주시 전체예산의 20%이상을 농업분야에 지원하였으며 특히, 농협과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강인규 시장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월급제를 시행했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 운영, 벼 공동육묘장 설치, 무
나주시가 제22회 나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나주시민(타지역 및 해외거주자 포함)으로서 국가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에게 나주시민의 상(이하 "시민의 상"이라 한다)대상에 12명을 추천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나주시가 8월 24일부터 신청 받은 결과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분야가 각2명씩이며 교육문화분야에 4명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적심사는 시의원 5명과 각 부문별 조예가 있는 자 중 15명 이내로 구성된 나주시민의 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최종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에서 무기
나주시 상하수도과가 운곡동에서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로 이전 지난달 2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상하수도과는 그동안 건설과 에서 분리해 영산포 운곡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수년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업무를 봐왔었다. 이번 빛가람동 이전으로 업무공간 시설은 좋아졌으나 근무인원수에 비해 비좁은 사무공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수도과는 현재 5개팀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안내 전화 333-3002, 나주시 빛가람동 497-1)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28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지역산업 진흥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통해 주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전력은 154개 지방이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한전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한전의 성장동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며 에너지 기업 유치와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많은 투
나주시양로원에서는「제 20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달 30일(금). 나주시양로원 내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시설 거주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 깊은 경로 효(孝)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에 이어 함평 나르다 예술단의 삼도 사물놀이, 판소리, 전통무용, 남도민요, 색소폰연주, 신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출장뷔페 잔치음식과 다과를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에 강인규 시장도 함께해 거주 어르신 중 최고령 어르신인 김양님(95세, 여) 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는
농식품부가 2016년 쌀 39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공공비축미로 36만톤을 나머지 3만톤은 해외공여용 수매하며, 매입가격은 벼 40㎏ 1등급 기준 45,000원 우선지급금으로 잠정결정했다.이러한 결정은 전년대비 매입가격이 7,000원 낮은 가격이다. 정부는 11월중 산지 쌀값을 반영하여 재산정하는 것으로 산지쌀값이 확정된 후 정산할 예정이다. 산지 쌀 가격은 2014년도 8월 기준 167,157원, 지난해는 160,112원 이었으나 올해는 141,289원으로 하락한 상태다.정부는 농가소득 보전으로 쌀값 하락 시 고정·변동직불금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에서 드디어 첫 제품이 생산됐다.㈜이우티이씨는 19일 나주 혁신산단에서 한전, 한전KDN, 전라남도, 나주시 관계자를 초청, 역사적인 에너지밸리 나주혁신산단 제1호 제품 생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우티이씨는 지난 해 3월 투자를 약속한 기업이다.이 날 행사에는 김평 이우티이씨 대표이사, 조환익 한전 사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우티이씨는 1999년 설립돼 지하 전력시설물 위치탐지 분야에 탁월한 기술력(국가전력신기술 74호)을 보유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