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나주시 통합축제로 개최되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각)가 6일 축제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갖는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6일 오후 3시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언론인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설명회에는 이성각 축제추진위원장, 남정숙 총감독을 비롯해 시청 소관부서인 관광과 직원, 추진위 관계자들이 배석한다.이성각 위원장은 축제 개요, 축제추진위원회 활동 경과보고 등을 남정숙 총감독은
평범한 직장인이 중고거래를 통해 범죄와 엮이게 되는 일상적 공포를 담은 타겟이 8월 30일 개봉해 상영중에 있다. 신혜선, 김성균 배우 등이 출연한다.사이비 종교단체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제물로 바쳐지는 신체 조각과 관련된 이야기로 공포감을 전달하는 영화 신체모음.ZIP이 8월 30일 개봉했다. 막바지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어 줄 영화로 공포영화 마니아라면 도전해보라.유해진과 김희선의 달달한 중년의 로맨스를 다루는 로맨틱코미디 달짝지근해-7510 영화가 8월 15일 개봉 3주차를 맞이하고 있다.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최근 나주시가 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과 연계해 완전 철거를 결정한 영상테마파크(주몽세트장)를 놓고 각계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06년 당시 주몽세트장 미술감독을 맡았던 전 MBC 방송미술국 진병식 국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전화를 통한 취재개요를 설명하고 이후 내용에 대해서는 메일을 통해 이뤄졌다. 진병식 전 국장은 거두절미하고 나주시의 세트장 철거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의 심사숙고를 요청했다. 특히 주몽세트장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너무나 많은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철거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수도 있다고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8월 29일(화) 경찰서 4층 이화마루(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나주경찰서 주요 추진 업무을 공유하였으며, 주민 불안요소 해소 방안 등 치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찰행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나주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상동기범죄 예방 특별치안활동,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나주서 중점 치안 활동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대를 나누었다.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정기회의 자리에서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임경렬)이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염색 문화의 글로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제 특별전시회를 마련했다.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대만의 아주대학(亞洲大學) 임청매(林靑玫) 교수를 포함한 디자이너 4명이며,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직접 초청해 성사됐다.아주대학은 대만 타이중시에 위치한 대학교로 2023년 세계 최고의 대학순위에서 대만 4위를 차지한 명문 사립 종합대학교다. 특히 임청매 교수는 대만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이면서 고난이도 기법을 접목한 ‘쪽 염색 의상’ 제작 전문가로 손꼽힌다.‘대지의 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나주 본사 일원에서 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등 12개 기관·단체 100여 명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공사 김춘진 사장과 이영애 상임감사 주도로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반부패·청렴 회의체 운영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임직원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먼저,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가족의 눈물입니다”라는 주제로 나주경찰
6년 만에 재개장한 나주 금성산 물놀이장이 28일간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경현동 금성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물놀이장이 지난 7월27일 개장해 8월23일 폐장했다고 밝혔다.나주의 진산(鎭山)인 금성산 자락에 약 1만㎡규모로 조성된 생태 물놀이장은 산 정상에서 흘러오는 깨끗한 계곡물을 받아 운영했다. 계곡물 부족시에는 상수도에서 공급됐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무더위를 식히는 가족 관광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시는 안전요원, 간호인력,
나주시가 오는 9월말까지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원, 녹지, 인도 등의 잡초나 덩굴류 제거에 집중키로 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말까지를 잡초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빛가람동 근린공원 32곳, 완충·연결녹지 103곳과 인도, 주택 밀집지역 미개발부지에 대한 예초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예년과 다른 이상기온으로 잡초, 덩굴류의 성장 속도가 빨라져 도시 경관을 헤치고 수목 생육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서다. 우거진 덤불은 간혹 운전자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보행자 또한 인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미개발사유
나주시가 일상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1박2일 관광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500만 관광시대 구현을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금호고속과 협업해 ‘함께라서 더 좋은 1박2일 나주여행’(명칭)관광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1박2일 나주여행은 2천년의 역사문화, 천혜 생태도시인 나주만의 특색있는 체험과 자연 속에서 치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편성했다. 특히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인 ‘웰니스’(wellness)형
나주시가 빛가람동 관내에서만 운행하는 ‘나주콜버스’를 시작으로 민선8기 대중교통 노선 개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9월 1일 나주콜버스에 이어 10월 2일부터 ‘광역버스-시내버스-마을버스’ 노선과 주요 거점만 빠르게 운행하는 ‘급행버스’가 새롭게 개편·도입될 예정이다.노선 개편은 당초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내·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구축에 따른 운행 시간 점검, 승강장 시설 정비, 변경된 노선·시간표 홍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나주콜버스를 제외하고 한 달 연기했다.이에 따라 10월 윤
2023년 8월 24일 영산포 삼영동 커피집에서 음악감독 장용석(59세)씨를 만났다. 음악감독이자 공연기획자인 장용석씨는 콜롬비아 UNITEC 영화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축제 경영학석사 출신이다.또한 다큐멘터리 감독, 방송작가, DJ, 공연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추진단전문위원, 전남음악창작소장을 역임하였고,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메이플라워 버스킹페스티벌 창립하고 기획한 인물이다.저서로는 , 가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지
최근 다도면에 기피시설 관련 사업장 설치를 놓고 집회가 계속되면서 주민과 사업자간 갈등 속에 행정에 대한 불신도 높아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산간지역으로 면적이 넓은 다도면에 최근 들어 기피시설로 보이는 각종 사업장 허가신청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몇 년 전부터 나주호 상류지역에 돈사시설 허가를 놓고 주민들의 반발에 사업장 허가신청이 취소되었고, 지난해에는 나주호 수상태양광 설치를 놓고 주민간 찬반 갈등속에 지금도 진행중에 있다.최근에는 신동리 반려동물 화장장 장례시설과 덕동리 폐합성수지 재활용 공장허가를 반대하
나주시가 야심차게 출발했던 마을버스 사업이 시작부터 삐그덕거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노선개편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마을버스 사업이 법적으로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최근 나주교통이 나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한정면허사업자 쉬소소송에서 법원이 나주교통의 손을 들어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나주시는 즉각 상고했지만 9월 1일부터의 시행하려했던 마을버스 사업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나주시는 지난 6월 ‘간선버스-시내버스-마을버스’라는 민선8기 대중교통 노선개편을 위한 마을버스 운송사
국내 1세대 문화기획자 남정숙 총감독이 이끄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베일을 벗었다. 7월 축제 명칭과 기간, 장소에 이어 8월 부제목, 공식 포스터·엠블럼 등을 확정 짓고 10월 영산강을 주제로 10일간 펼쳐질 대표축제 청사진에 속도를 낸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나주축제는 기존 마한 문화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기념식, 요리경연대회, 나주 설치
전라남도 나주시가 유기 동물의 올바른 입양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반려동물1500만 시대의 어두운 이면인 동물 유기 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유기 동물 지원 정책을 통해 입양률을 높이고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시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맡겨진 유기 동물을 입양할 경우 마리당 최대 25만원의 입양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내 나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자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을 완료해야 한다.입양비와 더불어 지난 6월부터는 사료·목줄 등 5만원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6일 여성청소년과장, 교육청 학교지원센터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나주지구 등 관계자 25명이 합동으로 하계방학중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비행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펼쳤다.이날 빛가람동 내 PC방, 편의점,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 운집 시설에 방문하여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 청소년 대상 담배·술판매 금지 및 출입제한시간 준수 등 관련 법령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비행청소년 운집지역인 필통게임랜드 주변, 화이트존 문구점 일대에 대해 도보 순찰을
나주시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과 박물관 부지인 나주영상테마파크 철거와 관련된 시민사회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시민간담회를 가졌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 설명 및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는 건축시행사의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 계획발표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위, 주요 관심사 Q&A, 나주시 이행사항, 기대효과, 연계사업 설명에 이어 참석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담당하는 독일 주현제
지방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어촌기본소득을 주장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상임대표 이재욱)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소득당 전남도당과 공동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전국대회를 개최해 주목된다.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상임대표 이규현)은 오는 22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 학술심포지움 및 농어촌기본소득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국대회는 급속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을 살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빈부격차 해소를 통한 국가의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농어촌기본소득전남
나주시 보건소가 불어난 몸집으로 고민하는 시민들의 다이어트 매니저로 나선다. 보건소는 체계적인 비만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체중감량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총 12주차로 구성된 프로젝트는 기초 건강검사를 통한 목표 체중 설정을 시작으로 집중관리, 최종 건강검진 및 목표 체중 인증, 사후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대상은 20~50대 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오는 16일까지 홍보 포스터 상단 QR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이번 달 21일부터 11월 10
나주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힘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결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2년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수유형 3개와 단일유형 4개, 특별상 부문 총 8개 부문에서 200개 기관을 선정했다.나주시니어클럽은 경륜을 갖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보육시설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인 사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