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의 명소로 손꼽히는 나주영상테마파크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 꽃이 만발, 하이킹족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 있는 다야뜰에도 노란색 유채꽃이 뒤늦게 피어 꽃잔치를 벌이고 있다.
나주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대표 서정)가 3일 개봉작 영화상영을 위한 약정서를 교환한데 이어,
나주상업고등학교에서는 “진로 비전과 꿈이 있는 행복한 나주상고”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3.전남진로박람회』에 참가하여 상업계 고등학교의 스마트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설 미래산단, 정치논리는 나쁜 것인가 나주시의회 김종운 의장이 최근 통과된 미래산업단지 재협약 동의안 안건 처리와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김 의장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논리로 풀어 가야할 미래산단 문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논리로 변질돼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무엇이 나주시민을 위한 것인지 판단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안 안건을 처
박성태의 동행_ 우유 그만 넣어주세요 햇살은 따갑고, 들녘에는 이제 막 가을 추수를 기대하는 농심이 모내기 준비가 한참이다. 농도 나주는 이제야 일 년을 시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시점에 문득, 연말이 되면 언론사 등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키워드에 무엇이 선정될지 엉뚱한 상상을 시작해본다. ‘강남스타일, 창조경제, 갑을관계, 류현진, 경제민
세지면 오봉리 태연이 여러분~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세지면 오봉리 이용호(36)·김희정(33)씨 댁에 첫째 아들 태연(별이)가 싱그러운 봄날 4월 29일 태어났어요 초보엄마·아빠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이 되어준 우리아들 별이 에게 엄마가 꼭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별아 아빠, 엄마 맘 아프게 하는 일 없도록 말
로컬푸드,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실천을 목표로 꼬마꾸러미 사업이 준비된다.
통합진보당 안주용 도의원이 지난달 28일 도의회 5분 발언을 통해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무기직 전환, 청사외주용역의 직영전환을 촉구했다.
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회(위원장 배기운)는 미래산단 조성 의무부담 동의안 등을 일방처리한 나주시의회를 규탄하고 근본책임이 있는 임성훈 나주시장은 스스로 당적을 정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공공도서관(관장 한택희)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 4천여만 원의 외부지원금을 확보했다.
동신대 광주한방병원이 폐경 후 고혈압을 앓는 여성들을 위한 침 치료 임상연구에 착수했다.
귀농 · 귀촌,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영우 (유)금산 총무이사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치거나 적응하지 못한 이들, 문명전환을 꿈꾸는 이들이 농촌으로 들어오고 있다. 누구나 귀농귀촌을 하여 새로운 삶을 가꿔가는 이들을 보거나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귀농귀촌은 잔잔한 바람이 아니라 엄연한 흐름이 되었다. 이제 귀농귀촌은 당사자들만의 일이거나 강건너
잘못 알고 있는 눈 상식(2) 최종덕 명동안경원장 ▣ 제 시력은 마이너스랍니다. 봉사의 시력은 제로, 근데 봉사보다 나쁜 시력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을까요? 안경렌즈는 크게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로 구분됩니다. 안경원이나 안과에서 처방 시 편의상 볼록렌즈는 (+)부호를 그리고 오목렌즈엔 (-)부호를 붙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잘못
사설 스마트그리드 유치, 대응 강도 높여야 전남도가 광주시와 함께 호남권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역 유치에 뛰어 들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정부는 스마트그리드 정책의 핵심인 거점지구 선정을 7월에는 최종 사업자를 선
제8회 전남119소방동요대회에서 나주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나주 야생차를 말한다 이제 계절은 완연한 여름으로 들어선 듯하다.금성산에 녹음이 짙어지고 날씨는 벌써 30도를 오르내린다. 야생 차나무도 잎이 점점 커지면서 차(茶) 만들기도 마무리 되었다.올해는 유난히 차향기가 좋고 맛도 감칠맛이 많이 난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주야간 의 기온차가 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해마다 차를 만들면서 감탄하는 것이 있다.
나주시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촌일손돕를 펼치고 있다.
진주의료원이 문 닫으면 안되는 이유 김선영(농민약국 약사) 약국에 있다 보면 다리를 쩔뚝거리며 병원과 약국을 출퇴근하는 할머니들이 많다. 한 군데만 아픈 것이 아니고 무릎이 아팠다가 어느 날은 백내장이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고, 또 치아가 문제가 생겨 치과를 들락거려야 하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거의 날마다의 출근에 왕복버스비(힘들면 택시),병원비, 약값 등
사설 5월정신으로 정의로운 나주를 국가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 본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면서 5월 단체들이 기념식을 불참하는 등 파문을 낳았다. 보훈처는 18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 본행사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단의 공연 방식으로 정했다.
[박찬주 칼럼②] 찬주와 함께 마을가꾸기 ‘살기좋은 마을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마을가꾸기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부지원사업이 추진되면서 우리사회에 마을가꾸기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팽배하고 있다. 마을가꾸기사업의 본질은 주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공간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마을회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