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시장 취임 1주년, 더 큰 나주를 만들겠다는 기자회견이 지난 7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백여명의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병 태 시장은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과연 그랬을까? 그래서 나주신문은 윤병태 시장이 내걸었던 대표적인 공약이 어떻게 지켜졌는지 과거를 점검했다. 가장 눈에 띄였던 공약이 SRF 폐쇄공약, 기본소득 실현 등이었다. 결과적으로 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나주의 미래상에 대해 나주는 차세대 에너지 선도 도시로 육성되어야 하고 전남도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영록 도시자는 10일 나주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나주는 에너지수도로서 한국전력 등 16개 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택)이 있고, 에너지 관련 여러 프로젝트가 유치됐다. 대한민국 차세대 에너지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지역특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원도심·혁신도시 정주여건도 개선하면서 광주근교권 광역교통망 확충, 에너지·신산업클러스터
윤병태 시장은 6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을 뜨겁게 응원해 주고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해 준 12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취임 이후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며 “국비 예산 확보, 국가 정책을 나주의 사업으로 만들고자 어디든 누구라도 만나고 달려갔다”고 말했다
◇5급 지방사무관 승진▲영산포발전기획단장 나철웅 ▲감영병관리과장 직무대리 송내옥 ▲다시면장 직무대리 노상수 ▲금천면장 직무대리 최요님 ▲산포면장 이재덕 ▲이창동장 직무대리 유설희◇5급 지방사무관 전보▲교통행정과장 한승원 ▲총무과 손선 ▲건강증진과장 김재호 ▲빛가람시설관리사업소장 강현철 ▲세지면장 김영백
나주 교육의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미래 교육 환경 조성과 전략을 모색해 보는 토론회가 열린다.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오는 13일(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나주 교육의 현황과 미래 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5회 의정토론회를 연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시민이 묻고 자유토론을 통해 함께 답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토론회는 박성은 시의원이 좌장, 토론자로는 나주고 조연우, 나주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최은숙 회장, 반남중학교 변정빈 교장, 에코왕곡마을학교 박지선 사무장,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체결한 열병합발전소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에 대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28일 상호교환한 협약서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안 해결 노력’, ‘발전소 가동정보 시민에게 공개’, ‘주민참여 환경 모니터링 위원회 구성’, ‘주민건강·지역 환경 및 주민복지·사회공헌사업 발굴·시행’, ‘나주 전처리시설 비 성형시설로 설비개선’ ‘열병합발전소 정상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나주시는 “이번 협약은 과거 갈등 극복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발전소 현안 해결이 필요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1일 ‘시민, 공직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혔다.윤 시장은 “나주 대전환을 기치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은 삶의 질이 최고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는 시기였다”며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며 “국비 예산 확보, 국가 정책을 나주의 사업으로 만들고자 어디든 누구라도 만나고 달려갔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1주년 주요 성과로 ‘지역 맞춤형
2차 지방보조금 특정감사가 7월14일까지 실시된다. 감사실은 3명의 감사반을 투입하여 2022년 시비로 100% 지원된 20개 부서 191개 사업에 대하여 보조사업자 선정, 사업비 집행 정산 검사, 사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윤병태 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및 간담회가 오는 6일 열린다. 간담회는 관계 공무원 및 시 출입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시행된 만 나이 통일과 관련하여 시 자치법규에 대한 일괄 개정을 통한 정비가 추진된다. 정비 대상은 14개 부서 43개 법규 및
나주지역에 장마 초입부터 시간당 최대 65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경지 및 도로 침수, 낙뢰로 인한 정전 등 비 피해 잇따랐다. 나주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9시부터 28일 오전 9시 해제 시까지 237.9mm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 27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문평면에 최대 65mm, 노안면은 46mm의 강한 비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오전 9시까지 14개 읍·면·동 지역 농경지(벼) 486ha가 침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시는 현재 전체 부서, 읍·면·동 직
지난 26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대중교통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설명회가 내용과 형식에서 부실해 시민들을 이해시키기에는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이날 설명회에서 대중교통 노선개편에 따른 나주교통과 노선권에 대한 합의, 개편에 따른 운전기사의 고용 문제, 지금까지의 나주교통 보조금에 대한 구체적인 정산서 내용 등 핵심 문제가 설명되지 않았고, 200여명의 설명회 참석자 가운데 상당수가 나주시청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져 부실 지적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설명회에 대한 부실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는 7월부터 읍·면·동 순
나주시는 개발행위 변경 허가 없이 골프장 저류지 규모를 확대해 선 시공한 해피니스CC를 최근 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해피니스CC는 지난 3월 골프장 증설(9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얻은 후 허가내용과 다르게 저류지 규모를 확대하여 선 시공한 부분 등이 확인돼 고발 조치 된 것이다.시는 사법기관 수사 결과와 관계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당초 허가사항 이행에 중점을 두고 원상회복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가 연간 1,000여 건에 달해 관리·감독 측면에서 현실적인 한계가 있지만 허가기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제252회 나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했다.황광민 의원은 SRF 열병합발전소와 나주교통, 한국에너지 공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테마파크 철거와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등 12건, 김철민 의원은 해피니스CC 지역기여 현황 및 제고방안, 마을버스,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운영 추진 방안, 나주 SRF발전시설 관련 가동정보 공개, 사후관리 추진 경과 등 15건, 한형철 의원은 나주혁신산단 주식회사의 운영실태와 빛가람혁신도시 제2차 공공기관 유치 등 8건
김호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 전남지역 사무처장으로 선임됐다.KDLC는 지난 17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지역총회를 개최하고 상임대표에 김한종 장성군수, 기초자치단체장 공동대표에 윤병태 나주시장과 구복규 화순군수를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원오 KDLC 전국 상임대표(서울 성동구청장), 강필구·박완희 공동대표, 전남도의회 이현창 원내대표 등 전남지역 주요 인사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이개호 국회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 나주사랑 상품권 가맹점에 대한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일자리 경제과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기준이 행정안전부 지침 변경에 따라 연매출액 30억을 초과하는 108개 업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대상업체를 살펴보면 농협이 46개소(하나로 마트 22, 기타 사업장 24), 기타 62개소 (주유소 17, 약국 4, 마트 5, 식당 5 외)이다.○ 교육지원과는 2023 Hip Solo 년 한 청춘의 탈출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40여 명을 모집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7회 기동 안 성격유형 탐색 효과적
나주시는 2023년 ‘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10일까지 추천받고 있다. 시민의 상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 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5개 분야로 나주시에 등록 기준지나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대상자는 부문별 공적과 관계된 기관장, 나주시 실·단·과·소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수상자 심사를 위한 공적 심사위원회는 시의회 의원 3명을 비롯해 부문별로 학식과 경험, 조예가 깊은 시민 등
제252회 나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3년도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 나주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2022 사업연도 지방공기업 상하수도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심의 등이 다뤄진다.12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하반기 업무계획 청취가 이뤄지며, 19일에는 시정전반에 대한 본회의 질문이 있고, 이에 대한 답변은 22일에 이뤄질 전망이다.상임위원회 활동은 19일부
김호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2일 보건복지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총 351명,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08명(30.8%)을 차지했다”며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와 함께 폭염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에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4월부터 22개 시군 보건소에 여름철 폭염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며 올해 경로당에는 2022년 20만원 지원 대비 7.5%가 인상된 23만 원(7~8월
이재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7일 열린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일자리경제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며 사업의 확대·강화를 촉구했다.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위탁 운영기관이 함께 만 19세~39세 청년근로자에게 2년간 인건비와 정착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되어 왔다.이재태 의원의 전남도 청년일자리 사업의 규모 및 추진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유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7일, 전남도 도민안전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도에서 추진중인 하천, 도로, 교량 등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할때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교통영향평가 등을 개별 발주로 실시설계 기간이 1년이상 소요됨에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못하고 있어 도민들로부터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최명수 의원은 “영암 학산천 정비사업 역시 추진이 제대로 안되어 민원이 발생
지난 5일 동신대학교는 이주희 총장과 직원들이 함께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1천500만 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이주희 총장은 “나주지역 대학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기부제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기부제뿐만 아니라 나주시와 동신대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우리 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온 동신대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 사업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