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주인 이번주 최대의 화제작은 단연 분노의 질주 10편이 될 것 같다. 2001년부터 시작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벌써 10번째 영화가 됐고, 향후 얼마나 계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분노의 질주 10편이 가장 많은 상영관을 확보해 관객을 기다리고 있고, 여전히 마블의 기대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도 스크린에 걸려있다.신작으로는 디즈니가 만화영화를 실사로 만든 인어공주가 상영되고 있고, 일본 로맨스/맬로 영화인 ‘남은 인생 10년’도 상영되고 있다. 일본 감독의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살이 되던해 수만명 중 1명이
매주 주말 버스 타고 나주시 대표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나주시 티투어가 4년만에 재개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나주 시티투어를 오는 11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나주 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나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매주 토요일 역사문화체험 중심의 정기코스와 둘째 주 일요일 ‘힐링코스’, 넷째 주 일요일 ‘포토스팟 코스’로 테마별 여행 노선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10
2023년 5월 19일 빛가람 파크골프장(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윤제은씨를 만났다. 그녀는 현재 어머니와 친구가 되기 위해 파크골프를 시작했다고 한다.하지만 그녀는 처음 파크골프를 접했을 때 운동이 될까 싶었는데 신체운동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즘 파크골프에 푹빠져 있다고.어머니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시작한 운동인데 지금은 어머니보다 더 심취하게 되었다고 한다.파크골프는 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채와 공만 있으면 전국을 누비며 푸른 잔디 위에서 걷고 뛰며 운동할 수 있고, 각 지역의 맛있는 음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오는 22일 19시부터 25일 24시까지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과 우체국 모바일앱에서 방탄소년단 기념우표 온라인 사전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기념우표 발행일(6월 13일)에 앞서 국민들의 구매편의를 고려한 것으로 사전판매 기간 구매가능한 상품은 기념우표(7,770원/장)와 기념우표패킷(2만 원/부), 기념우표+기념우표패킷(2만 7,770원/묶음) 등 3종류다.온라인 사전판매 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오는 21일까지 인터넷우체국 회원가입을 완료하
22일 오전9시 나주시 미용협회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가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10시부터는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나주향교 전교와 성균관유도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로컬푸드 매장과 사업소 등 5개소에 대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가 실시된다.화요일인 23일 오후 2시에는 종합스포츠파크에서 도시과 주관으로 도시계획(개발분과) 위원회의가 열려 태양광시설과 동식물 관련시설 등을 논의한다.24일 오후 4시에는 이화실에서 금성관 천년공원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25일 오전 7시 40분에는 한전 KDN 사거리에서 내직장 내주소 갖기 캠페인이 펼쳐진다
지난 20일 동신대학교에서는 ‘제5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이 열렸다.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분위기 조성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100인 아빠단’은 전라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함께 지난 19년부터 주최하고 있다.3~7세 자녀를 키우는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식 모임이다.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100명을 선정했다.발대식에는 가족과 함께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 선언문 낭독, 바람개비 퍼포먼스를 통해 ‘제5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출범을 알렸다. 이밖에
2023공예주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공예 페스타가 열린다.‘색다른 공예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예페스타는 전시, 공연, 체험, 꼬마 작가 발굴,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전국 공예작가 100인이 ‘사랑’을 주제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2023공예주간을 맞아 지역 공예작가들의 역량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공예 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는 공예 대향연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
5월 문화의 계절답게 나주는 지금 각종 행사가 6월까지 쭈욱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산포 홍어 축제가 연휴 기간 내내 내린비로 문화적 갈증이 해소되지 못했다면 또 다른 행사에 눈을 돌려보자.토요일인 20일에는 심향사에서 영산강 연등문화제가 열리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운 이학동 화백의 특별회고전이 시작된다. 나빌레라 문화센터에서는 나나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남평 은행나무 수목원에서는 나주예술인협회가 준비한 음악회가 오후2시에 관객들을 기다린다.같은날인 20일 오후 1시 30분에는 금남동야외공연장에서 나주 풍류열전이 열리고,
전라남도는 6월 14일까지 한 달간 긴급한 복지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전하는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지난해 9월부터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운영 중인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더 많은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힘겨울 땐 120,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달려갑니다’를 주제로 22개 시군이 함께 홍보에 참여한다.전남도는 차량 부착용 홍보 스티커 6만 5천 개 배부를 시작으로 홍보 포스터 8천 매, 5월 중 반상회보, 전남도 주관 각종 교육교재, 텔레비전·신문 광고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경진 운영위원장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행사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전라남도는 지역 주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 민·관이 협업해 지역 문제를 해결 위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2020년부터 운영해 올해까지 80의 실행의제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지역대학 등 160개 기관·단체가 참
(유)아름건설(대표 어수길, 어은화)은 6평 남짓한 소형 컨테이너에 거주하던 형제에게 ‘취약계층 따뜻한 보금자리 3호 주택’을 선물했다.지난 10일 동강면 운흥마을에서 열린 준공식에서는 (유)아름건설 어은화 대표와 송 씨 형제,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최명수 도의원, 김경숙 동강면장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기쁜 날을 함께 축하했다.(유)아름건설은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자활기업으로 지난 2020년 반남면 제1호 취약계층 보금자리 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5월 초부터 나주시 전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한 지점에서 30분 단속 후 장소를 이동하여 불시 단속을 이어가 음주운전 금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였으며,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하루평균 약 2건을 적발했으며, 1주일 간 총 15건을 단속(정지 8건, 취소 5건, 측정거부 1건) 하였다고 밝혔다.한편, 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나주시 전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주‧야간 불문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내달 13일 발행한다.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150만 장이 발행된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패킷(25만 부)도 판매된다. 기념우표패킷에는 우표와 방탄소년단의 초상이 담겨있다.기념우표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이미지를 선별해 2COOL4 SKOOL, Skool Luv Affair, 화양연화 pt.1, WINGS, YOU NEVER WALK ALONE, LOVE YOURSELF 轉 Tear, MAP OF THE SOUL:
지역시민단체가 최근 윤병태 나주시장의 인사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시민들의 경고를 허투루 듣지 말아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나주사랑시민회는 "나주시의 인사 난맥을 엄중 경고하며 적재적소 지역인재 발탁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는 최근 나주시의 인사에 대하여 시민들의 우려가 많아 이를 공개적으로 지적한다며 "공개적인 채용 절차가 진행되기도 전에 ‘어느 자리에 누가 간다더라’는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심지어는 당사자가 ‘어느 자리에 내정됐다’고 공공연히 이야기되고, 이것이 소문에 그치지 않고 결
전라남도는 재능있는 여성 인재가 사회에 진출하도록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한 3단계 시스템을 마련,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1단계는 경력이음바우처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구직활동비, 2단계에선 전남형 여성 경력채움 인턴십 사업, 3단계에선 새일여성인턴사업을 통해 취업까지 이뤄지도록 한다는 내용이다.1단계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사업’은 경제활동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취업에 필요한 도서 구입, 취업강좌 수강,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하도록 도내 30~65세 여성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단계 ‘전
전라남도는 4일부터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는 조계종 산하 전남지역 13개 사찰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하게 됐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은 지난 1일 대한불교 조계종과 업무협약을 하고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 65개소에 대해 문화재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불교문화 저변 확대와 국·도립 공원 탐방객 이용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이에따라 전남지역에서는 여수 흥국사·향일암, 순천 송광사·선암사, 곡성 태안사, 구례 화엄사·천은사·연곡사, 화순 운주사, 강진 무위사, 해남 대흥사, 영암 도갑사, 장성 백양사 등 13개 사찰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할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지사장 조현철)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3일(수)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나주지역 어르신 480명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및 검침자회사 직원 15여명은 곰탕을 일일이 어르신들께 배식해 드리며 따뜻한 情을 함께 나눴으며,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 삼백만원도 같이 전달하였다.한전 나주지사는 나주지역 어르신 밥퍼 봉사활동을 오랜 기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하게 되어 더욱더 뜻깊은 자리였다한전 나주지사장(조현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에서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치안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유학생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지난 해 9월, 1기 20명이 처음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왔는데 올해는 지난 해보다 많은 25명이 참가했다.발대식에 이어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나주경찰과 함께 학교 주변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나주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유학생 대원들과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살펴보며 안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방범진단을 함께 해 의미를 더 했다.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5월 문화의 계절답게 나주는 지금 각종 행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가장 먼저 시민들의 입맛을 알싸하게 안내할 영산포 홍어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영산포 홍어거리 일원과 영산강 둔치에서 펼쳐진다.버스킹 행사도 매주 토요일이면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다. 빛가람호수공원 야회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각종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13일에는 빛가람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20일에는 기타앤우쿨렐레 팀의 연주 및 공연이, 27일에는 나주시연예예술인협회 소속 30여팀이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25일 목요일에는 이전공공기관 동아리팀의 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스승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 선물로 국내에서 생산된 카네이션 생화 화분을 추천한다.부모님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전통은 1908년 미국 어머니날로부터 시작됐고, 이후 우리나라에도 전해져 1956년부터 어머니날로 지내다 1973년에 현재의 어버이날로 제정됐으며 카네이션은 부모님에 대한 은혜와 감사를 전하는 상징적인 기념 꽃이 됐다.카네이션은 유명한 만큼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 공사는 5월 가정의 달 감사 선물로 일회성이 아닌 화분으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