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나주시민기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향우들도 가능합니다. 나주사랑을 ‘나주신문 기사’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주지역 곳곳을 알리고 작은 이야기라도 함께 공감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사진·영상 촬영에 재능이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모집기간 : 2023. 4. 01. ~ 4. 15 (15일간)□ 모집대상 : 나주시민, 나주를 고향으로 둔 향우□ 모집분야 : 취재기자 / 사진·영상기자- 취재기자 : 나주지역과 삶의 현장을 글과 사진 중심으로 구성한 기사 작성- 사진·영상기자 : 사진과 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농산물 유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온라인 거래 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쇼핑 농축산물 거래액은 7조 1천억 원이다. 2020년 5조 8천억 원 대비 22%, 팬데믹 직전인 2019년 3조 7천억 원과 비교하면 92%나 성장한 수치다.이러한 유통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지난해 공사는 농식품부의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스마트 APC 표준모델, 도매유통정보 디지털화 등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 기
2023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정기 점검이 실시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점검은 재정지원사업이 적정하게 수행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하는 것으로 재정지원 참여기업의 25% 이상을 대상으로 총 5개소,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점검내용은 지원금 적정관리 여부(지원금 통장 별도관리), 지원약정사항 준수 여부(근로자 실제 근무여부 확인, 관련 서류 보관 비치) 등이다.
나주시가 지역경제의 한 축인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 육성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수강 대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또는 누리집 온라인으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주 1회(2시간), 9회차로 분야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3월 1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전-GS건설㈜-KENTECH간 커뮤니티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는 이경숙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과 김영신 GS건설 미래기술연구원 원장, 박진호 KENTECH 부총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한전형 에너지관리시스템 K-BEMS 3.0 및 MG 플랫폼을 기술이전하고, GS건설은 공동주택 데이터를 프로파일링하는 한편, KENTECH은 대학 캠퍼스 내 에너지 수요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성자원을 분석하며 커뮤니티 EMS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스마트팜 전문교육 등을 마친 청년 농업인이 농지 및 시설확보를 통한 스마트팜 영농창업이 가능하도록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임차인을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은 공공임대용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연동형 비닐온실)을 설치하여 청년 농업인에 최장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사업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도 시설 영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임대 대상 농지 소재지는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으로 총 10곳이다.지원 대상은 농지소유 이력이 없는 만18세 이상부
제21대 나주축협 나상필 조합장이 3월 21일 취임했다. 이날 김규동 조합장은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위임했다.나상필 조합장은 전임 조합장들의 혼신의 노력이 있어서 오늘날의 축협이 있고 자신도 이렇게 취임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전임 조합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나 조합장은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원 중심의 경영, 조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협동의 경영을 모토로 임기 4년에 임하고자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 어려운 역경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시니어클럽(김선영 관장)은 지난 17일(금)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2023년 사업을 시작하였다.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사업참여 어르신 1,000여 명이 한목소리로 선서를 통해 최선을 다해 일자리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나주경찰서 최판호(나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계장이 ‘보행자 도로 통행 시 위험성’ 등 사례를 중심으로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 나주 경찰은 행사 당일 차량 및 보행자에 대한 교통지도를 통해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가 진
벼, 무화과 등 15개 품목을 중심으로 농업인 월급제 대상이 확대 시행된다.전라남도는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배분으로 수확기 전에 발생하는 영농준비금, 자녀교육비, 생활비 등 농업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4천여 명의 농민에게 매달 월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존 벼, 포도, 양파 등에 올해 무화과를 추가해 15개 품목으로 확대 되었다. 급여 지급 대상자는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오는 4월 20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월급은 지역농협과 출하약정 체결한 총액의 60% 범위에서 작물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베트남 대형 B2B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17일 현지 창고형 대형유통업체 MM 메가마켓과 함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7일 호치민 본점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하노이, 하이퐁, 다낭 등 8개 도시 12개 매장에서 딸기, 포도, 버섯 등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김치, 쌀 음료 등 60여 종의 우수 K-푸드를 집중 홍보 판촉한다.MM 메가마켓은 베트남 전역에 총 21개의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B2B 식
전라남도는 벼, 무화과 등 15개 품목 재배농가 4천여 명에게 매달 월급을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배분으로 수확기 전에 발생하는 영농준비금, 자녀교육비, 생활비 등 농업인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 품목은 기존 벼, 포도, 양파 등 작목에 올해 무화과를 추가해 15개 품목으로 확대 지원한다. 급여 지급 대상자는 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가로 오는 4월 20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월급은 지역농협과 출하약정 체결한 총액의 60% 범위에서
나주시가 고된 영농 작업으로 각종 질환이 염려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밝혔다.이 사업은 비농업인 또는 남성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만51세부터 70세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시는 5월부터 해당 연령대 여성농업인 40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검진은 농약 중독, 근골격계 질
전라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2023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을 모집한다.마을기업 설립을 바라는 법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나 ‘입문교육’을 이수하고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 등 ‘마을기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법인이 아니면 마을기업 지정 시 법인으로 등록해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전남형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운영비, 시설 및 자산취득비 등에 개소당 2천만 원을 지원하며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사업 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 후 청년농에게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임대(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 완료 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청년 후계농 및 2030세대로,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대상 지역은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소재의 농지이며, 대상 농지는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사장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규환 명예연구원, 김찬수 교수(KIST‧UST), 조한얼 박사 및 관계자들을 만나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수로 개발해 데이터 기반의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생산자‧소비자 모두 먹거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인지해야 ESG실천이 가능”하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확한 데이터 산출과 지수 개발로 먹거리 분야 탄소배출 감축에 힘쓰겠다”고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5일 BGF 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파란에너지(대표 김성철), 메를로랩(대표 신소봉)과 AMI+스마트기기를 활용한 Auto DR 실증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양방향 통신망을 이용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 자발적인 전기 절약과 수요 반응을 유도하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이다.본 사업에서는 두 기기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수동 반응에 기인했던 국민DR 참여 방식을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이하 대장체)와 장애인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장애인 이스포츠의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콘진원과 대장체는 이를 위해 대회 개최,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영역과 사업을 통해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장애인 이스포츠 관련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
나주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가공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농식품가공분야 자체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16일 시에 따르면 농식품가공업체 육성을 위한 우리 농산물 농식품 가공 활성화 지원, 소규모 식품가공업체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오는 24일까지 신청 받는다.농식품 가공 활성화 사업은 농식품 가공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네이밍·BI·캐릭터), 마케팅(광고·행사·문화체험·홍보물 제작), 네트워크(홈페이지, 쇼핑몰 입점) 분야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농식품 제조·가공 영업등록이 된 법인 또는 개인 10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글로벌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효율화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한전은 3월 15일 서울시, 삼성전자㈜, LG전자㈜, ㈜헤리트 등과 서울시 아파트 대상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역DR(서울시, 주민DR)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지역DR(Demand Response)이란 아파트 에너지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세대가 에너지사용을 줄이도록 요청된 시간(이하 DR발령시간)에 에너지절감을 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NPEW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푸드의 매력을 홍보했다.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NPEW, Natural Product Expo West)는 전 세계 130개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바이어 전문 식품 박람회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내추럴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내 트렌드로 자리 잡은 K-푸드의 건강함을 알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