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라미봉사회, 노인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들의 숨은 노력들이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면서 살 맛나는 나주건설에 한몫을 하고 있다.지난 9월 18일 동강면 옥정 2리 화정마을에서 5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다름아닌 동그라미 봉사회원들의 아름다
▶ 과밀식재로 생육상태 불량 ▶ 축대 위 소나무로 붕괴 우려나주시 문예예술회관 정원수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 처음 조경사업을 실시하면서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과밀식재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정문옆 정원에는 앞으로 10m 이상을 계속 자라야할 각종 나무들이 벌써 이웃 나무와 가지가 맞닿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으며 생육이 부진한 나무는 생존에 필수적인 햇
▶ 노인회나주시지회 환경봉사대, 시민공원 및 거리 청소▶ 40여명의 노인들 쓰레기 없는 거리 봉사활동에 참여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나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할머니들이 보여주고 있다.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의 40여명의 회원들은 7월부터 깨끗한 나주를 만들자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실버환경봉사대에서는
▶ 화지마을주민들 명절 분위기로 들떠추석 명절 전에 마을 주민들이 고대하던 회관이 준공되어 마을 전체가 잔치집 분위기로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산포면 화지리 연화도수마을에서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준공을 마쳐 마치 처음 주택을 마련한 사람들의 분위기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지난 9월 29일 산포면 화지리 마을에서는 기관단체장 및 100여명
▶ 소외된 이웃에 情을 나누는 한국자유총연맹▶ 22일, 불우이웃에 쌀 전달한 사랑나누기 행사풍성한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눠주는 나누는 기쁨 두 배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22일 우리지역 읍, 면, 동의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게 쌀 20Kg을 나눠주는정이 있는
▶ 다도면 도래마을 골프장 진입로 문제로 줄다리기▶ 1년여 민원제기에도 외면하는 행정에 비난화살전통한옥마을로 지정된 다도면 도래마을에 대규모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진입로문제로 지역 주민들의 적잖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전남의 중견건설업체인 N건설이 다도면 도래마을 뒤로 펼쳐진 노령산맥 끝자락에 43만평의 골프장 건설을 나주시에서 허가해 준 것.
▶ 금남동, 좋은동네 시민대학 19일 입학식 가져나주시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승복)에서는 지난 19일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동네 시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광주 YMCA 주관하여 금남동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6일 까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교육내용은 조별 구성을 통해 브레인스토밍(자유로운 토론으로 창의 적인 아이디어
▶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행정망 피해▶ 허술한 행정과 관리가 불법 용인한 결과 불러농업진흥지역에서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위장된 공장을 설립하고 농업과 무관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허술한 시행정이 지적을 받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다시면 월태리에 위치한 ㅇ농기계수리 및 보관센터가 실제로는 당초 신고한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 건축자재 보
▶ 평농협, 광주공항은 남평읍 차산마을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믿음있는 농산물 제공받아1社1寸을 추진하고 있는 남평농협이 KT전남지사, 동신대, 남평 미래병원에 이어 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켜 협약식을 가졌다.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차산마을에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 왕곡면 서옥수씨 잃어버린 모친묘 애타게 찾아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추석명절을 앞둔 나주에도 윤달(금년 윤7월인 양력 8월 24일부터 9월 21)을 이용 이장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윤달묘 이장의 바람 속에 왕곡면 양산지역의 시관할 공동묘에서 묘소가 사라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석전 벌초하
▶ 말벌 및 독사 등에 의한 교상환자, ▶ 예초기,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대비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가을철에 독충 및 파충류가 가장 왕성한 번식과 맹독을 지닌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특히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추세를 예상하여 각종 예초기 사고 및 교상(咬傷)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 농어촌 버스운행 체계로 시민들 불편 초래▶ 나주공영터미널, 불친절도 한 몫나주시 공영터미널에서 555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나주 터미널 종사자들의 불친철한 근무행태도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시내버스는 공영터미널 안으로 진입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나주구간을 운행하는
▶ 봉향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 3백여명 학살에 피해신고자는 1명뿐으로 관심 못 끌어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에 대한 진상규명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도양민학살진상조사 및 위령사업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1일 다도면사무소 복지관에서는 양민학살진상규명추진위원회(위원장 홍경석
▶ 실질적 집행기구가 자문기구로 전락▶ 말로만 민(民)주도, 실제로는 관(官)주도축제를 한달 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축제의 주최가 지역 주민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가 정작 거수기 역할로 전락되었다는 지적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축제 추진위원도 기존 21명에 신규로 26명이 보강돼 총 47명으로 구성됐지만 현재까
▶ 나주운동본부 하루주막, 시민들 호응도 높아국민적 합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3차 협상이 오는 9월 5일 다시 시작되면서 한미FTA반대수입쌀추방나주운동본부는 지난 8월 31일 영산강둔치공원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저지투쟁기금마련을 위한 하루주막을 열었다.이날 하루주막에 참여한 대부분의 나
▶ 10개월만에 이루어진 수질검사, 그나마 표시도 안 해시민들이 이용하는 금성산 약수터의 수질검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나주시가 주민들의 위생 관리 감독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먹는물관리법 제7조, 먹는물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먹는물공동시설관리요령(환경부훈령 제506호)에 따르면 약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는 매분기마다
▶ 왕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호응왕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점차 지역의 활력에너지 공급처로 자리잡고 있어 화제다.현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3가지.건강체조교실과 노래교실을 운영하다 최근 주민들의 추가 프로그램 요청으로 노인대상 장구교실을 개설해 참여주민들이 증가 추세에 있다.왕곡면 주
나주 금성라이온스클럽(회장 송익현)은 지난 29일 최영희 노안면장을 비롯한 라이온스클럽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06년 하계 한문 및 교양강좌”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조선시대 호남의 3대 명촌인 노안면 금안동내“쌍계정”에서 지난 1일부터 29일간 교육을 받은 34명의 초등생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간담회를 통한 그동안의 많은 얘기들로 웃음꽃을 피웠
▶ 대책위 구성해 결사반대 돌입왕곡면 제 사회단체들이 혐오시설에 대한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집단민원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이는 왕곡면 송죽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축산폐기물처리시설과 소각시설제조업 추진이 향후 지역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이장단을 비롯해 노인회, 청년회, 농민회 등 제반 사회단체로 구성된 왕곡면 사회단체협의회
▶ 대호동, 반대서명운동 등 적극저지 표명 ▶ 허가 주체에 대한 불만 목소리도 높아대호동에 전문장례식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 주민들이 이를 적극 반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8월 4일 나주시는 자연녹지로 분류된 대호동 (동신주유소 옆) 대지에 대한 장례식장(의료시설로 분류됨) 허가를 내준 상태다. 대호동, 성북 주민들은 현재 성북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