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에서는 3월 26일(화) 2024. 나주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입학식은 자연과학 및 인문영역 학생 75명과 전담교원 및 지도강사가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입학식에서는 학생대표 선서 및 입학 허가를 통해 학생들이 선발을 통해 들어온 교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4학년도 영재원 생활 안내와 더불어 프로젝트 수업, AI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실현 창의적 체험활동, 나주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베트남에 이어 몽골 국적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나주지역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환영 행사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바트쳉겔군, 우기노르군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 95명, 본국 인솔자, 고용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환영식과 더불어 경찰서, 소방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소방안전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7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나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9개 기관, 250여명을 대상으로 마술 콘서트 쇼! 프라이즈 공연을 운영했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풍선과 물방울을 활용한 버블매직쇼와 토끼, 코끼리, 부엉이, 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쉐도우 퍼포먼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LED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나주시가 대상포진 백신 비용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63세로 낮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부터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거주하는 63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백신비용 50%를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대상포진은 면역기능이 저하될 때 신경절에 잠복해있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퍼지면서 극심한 통증과 발진을 일으키며 지각 이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대상포진은 백신 접종을 통해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의료기관 접종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현장지도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별 농업인상담소(14개소)에서 전문기술교육, 우량종자 공급, 농업인학습단체 육성 등 현장 지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특히 나주배의 경우, 이른 개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4월 초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양제 적기 살포, 방상팬 점검 등을 당부했다.농업인상담소는 영농철 현장지도 뿐 아니라 ▲주요작물 정부 보급종 홍보 및 신청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사용법 등 교육 ▲농업인학습단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별 전략 품목(딸기, 호
나주경찰은 26일 나주경찰서장(총경 장진영)과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에 대한 전략보고회(1차)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 결과를 토대로 각 기능별 우수사례와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2024년도 성과과제 추진계획 및 기능별 협력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장진영 나주경찰서장은 “주민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으로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과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윤병태 시장, 사회보장 관련 국‧소장 등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 시설·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 및 건의하는 등 나주시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윤병태 시장은 “지역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열린 ‘전남 여성농업인 경영혁신 리더교육’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사)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시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자립도와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여성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김향숙 전남도연합회장과 강진희 나주시연합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농산물명예감시원, 농지제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총 6개의 특강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강진희 회장은 “여성농업인은 보조자의 역할에서 벗어
나주시 21세기 여성발전협의회(회장 이건숙)가 최근 금천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팔순잔치를 진행했다. 21세기 여성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나주시 봉사단체로 20여 명의 가정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금년 상반기 행사로 팔순을 맞이한 금천면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간식, 점심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신명 나는 사물놀이, 난타 공연과 아코디언 등의 악기 연주로 팔순잔치의 흥을 돋우었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공연도 보고 선물도 받아 기
혁신도시에 위치한 녹색에너지연구원 나주분원 철수를 놓고 나주사랑시민회가 강력 반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주사랑시민회는 지난 26일 성명서를 통해 “한전 등 에너지공기업과 한국에너지공대, 관련 기업들이 위치한 나주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에너지신산업연구실 등 분원을 둔 것은 전라남도가 꿈꾸는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 전남의 중심으로 나주가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라며, “최근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조직개편을 이유로 나주분원을 축소하고 목포의 본원으로 철수한다는 방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에너지신산업 수도를 목표로 하는 전라남도의
나주시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초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세종 컨퍼런스 회의실에서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국제적인 탄소배출 규제로 전기차 전(全)주기에 대한 탄소배출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환경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국비 454억원규모로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통합환경정보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나
나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나주실내체육관 보수공사를 통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이용을 우선하되 비장애인과 함께 집 근처 생활권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였던 반다비에서 착안한 명칭이다.나주시는 지난 1991년 건립된 송월동 소재 나주실내체육관의 전면 개
한국전력공사(상임감사위원 전영상)가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감사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사패러다임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은 최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을 접목한 8개「IT기반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활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최신 AI기법을 적용해 개발된 IT기반 감사시스템은 업무자료의 자동분석을 통해 이상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한 것으로, 사전 설정된 시나리오를 통해 부패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파악할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생기본소득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어떤 교육적 효과를 냈는지, 정책적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참석자들은 수당 지급 의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이날 포럼은 이번 달부터 지급이 시작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관련해 교육계 안팎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수당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3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4개월간 중부권역 8개 지역(나주, 장성, 담양, 화순, 장흥, 강진, 영암, 영광)의 초·중·고 56교를 대상으로 2024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중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책 읽는 전남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함께 책을 읽어 공감해보고, 그 책을 쓴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책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보게 된다.그간 학교 현장에서 가장 원했던
민주당 신정훈 후보를 빗대어 반칙의 정치로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절대 심판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진보당 안주용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월 26일(화) 오전 11시 제22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선거 기호 7번 진보당 안주용 후보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다.지난 2022년 12월, 진보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선출된 안주용 후보는 이날 공식 후보 출마 선언을 통해 반칙의 정치로는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할 수 없다며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수교체를 통해 강조하였다.안주용 후보는‘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정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안전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와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상반기 교량 안전점검·진단 용역을 실시한다. 나주시는 나주대교 및 영산대교를 포함한 10개소의 교량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1종 교량 시설물 4개소, 3종 교량 시설물 58개소 및 영산대교 해빙기 정기안전점검 등 총 73건의 교량 안전점검·진단 용역을 상반기내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매년 안전등급 시설물별 점검 및 진단 대상 교량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시는 사업비 4
전라남도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공연·전시 등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미성년에서 청년이 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남에 주소를 둔 19세 청년 5천549명에게 신청 순으로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 청년이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예스24의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