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전입인구가 15,000명 돌파한 가운데, 오는 4.13 총선에 빛가람동 유권자들의 표심의 향방이 주목된다. 20일 기준, 빛가람동 총 인구는 14,725명이며, 세대수는 5,962세대에 달한다. 이 중 투표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유권자 수는 10,466명이다. 총 인구 기준, 전입 이전의 출신지 구분 현황을 살펴보면, 관내 원도심에서 전입해온 인구 및 세대는 2,861명/1,061세대, 광주·전남지역 7,502명/2,670세대, 수도권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은 4,812명/2,231세대로 각각 나타났다. 도시 개발 초기
2016.03.2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