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정영해)는 22일 오후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임상실습을 앞두고 있는 동신대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148명은 이날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후예로서 봉사와 사랑의 삶을 실천해 가기로 다짐했다.
양산초등학교(교장 노진숙)는 지난 22일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폭력·성매매예방을 위한 교직원 성교육을 실시했다. 쑥쑥 성장하는 학생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자녀들의 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게 하는 흥미로운 연수였다고 참석자들은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광주전남지회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직원 스스로
나주경찰서(서장 이명호)는 21일 오전 4층 강당에서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협력단체 내빈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충혼비와 위령비를 참배했으며, 기념식에서는 업무유공 직원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경찰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회에서 막아내지 못한 짐을 고스란히 안고 장외에서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바꿔내겠습니다.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십시오.
혁신도시 전체 난방 및 급탕 원료로 쓰일 고형연료(RDF)를 생산할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과 열병합발전소 설치공사에 대한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 혐오시설에 대한 기피와 갈등 사례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민이 입게 될 피해와 지역의 이미지 악화 등을 감안하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도 문제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하지 않고 행정 효율
산포의 내촌마을에서 혼자지내다가 그녀를 만나 결혼을 했고 그 집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첫아이 임신을 계기로 웃풍이 심했던 정든 곳을 떠나 시내로 나왔다.
나주신문사가 오는 31일 금성관과 목사내아 일대에서 보물찾기 행사를 갖는다. 나주신문사의 보물찾기 행사는 7년 만에 부활한 자체 행사이며, 이번이 4회째다. 이번 나주신문사의 보물찾기 행사는 나주사랑시민회 후원의 날 행사와 연계해 펼쳐지며, 금남동 야외공연장에 부스를 마련해 보물(퍼즐조각)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해준다. 보물지도는 반남면
제11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지난 18일 개막되어 10일 동안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생명농업』이란 주제로 농업에 생명과 예술을 접목해 현대인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도록 다해 꾸민 농업예술관과 전 세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 130여 종이 식재 되어 있는
수확을 앞둔 나주의 황금들녘이 벼멸구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벼멸구는 내성이 생겨서 인지 농약을 쳐도 잘 죽지 않고, 수확을 앞둔 시점이라 농약을 함부로 사용 할 수 도 없어 농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더군다나 예전 같으면 공무원들이 현장을 돌며 벼멸구 피해 조사 및 대책을 수립하느라 분주했겠지만, 농작물 재해보험이
오늘(17일) 오전 9시경 국도 1호선 다시면 구고막원역앞 1톤차에 실려가던 돼지가 탈출 10여분간 도로변을 활보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사상체질은 조선말기에 쓰여진 의학서적인 『동의수세보원』의 저자인 이제마 선생이 주장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제1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나주시 어르신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일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경기장에서 2천여명의 어르신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남평읍 노인회장 황학남씨(노인복지기여), 나주시 노안면 오카보리 마사코씨(3대이상효도가정), 송월동 허춘성씨(3대이상 효도가정), 임미영씨(모범공무원)에게 전라남도 도지사
최근 박근혜정권은 창립 25년의 역사, 14년간 합법노조 활동을 한 전교조를 이달 23일까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하는 규약을 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로 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해 왔다. 협상과 대화로 풀어 보자고 하던 노동부가 극비의 보안 속에 9월 23일 전격적으로 노조설립취소를 전제로 한 시정명령을 내린 것은 강경공안세력들이 이번 사태를 주도하고 있으며,
나주호 환경연합은 오는 19일 나주호 둘레길 걷기 캠페인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남평농협(다도지점) 주차장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열리는 나주호 둘레길 트래킹은 약 15㎞로 소요시간은 약 3시간30분정도이며, 호수길을 걷다보면 나주호 상류가 한눈에 들어온다. 나주호는 인공호수로, 1976년9월30일에 준공된 댐은 높이 31미터, 길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권리 향상과 더불어 민주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즉시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지난 4일 정식 출범한 희망자치전국연대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선거가 불과 8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법 개정을 다룰 정치쇄신 특위는 아무 성과 없이 종료된 상황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가 지방자치를 한
나주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종전의 판소리 단가 ‘호남가’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호남가’를 연구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다. 주인공은 나주시 윤여정 교육지원과장(58)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에서 ‘호남가’ 연구에 남다른 노력을 인정받아 10일 열린
상식과 원칙이 통하지 않는 나주시의회와 나주시 집행부에 대하여 현명한 나주시민은 2014 지방선거에 반드시 표로 심판을 하자!
학생부터 주부, 농민, 자영업까지 70여 명 나주신문사가 지역밀착, 현장중심, 풀뿌리언론으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대규모 시민기자단을 발대식을 가졌다. 관행적으로 각 언론사에서 운영해오던 명예기자단 방식이 아닌 대규모의 기자단 모집을 통해 나주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지면에 담겠다는 욕심이다. 지난 10월 10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나주신문사 시민기
26일, 산악회 첫걸음 31일, 나주사랑 시민회와 보물찾기 행사 추진 나주신문사 제5차 운영위원회의(이하 운영위)가 지난 8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나종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영진, 한명열, 박재옥, 박정남 위원이 참여했고, 신규 위원인 박선환(우정정미소 대표) 위원이 첫 참석했다. 박철환 기자가 현황보고로 9월 독자수주현황을 비롯해 구독료 징수현황,
나주시의회의 오만한 태도가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동료의원이 동료의원을 사퇴시키다니 그 어떤 명분으로도 받아들이기에는 도를 넘어선 것이다. 더구나 민의를 통해 선출된 공직을 힘의 논리, 다수의 횡포로 사퇴시킨 것은 정치 도의적으로 시민들의 공분과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10일 ‘민의’를 위한 시의회는 '민의'를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