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가 예산심의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광형 시장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들 명의로 조속한 예산통과를 촉구한데 이어 휴일에도 직원들을 비상소집하여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인 25일 실과장을 비롯한 예산관련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정치개악'으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론이 고조되고 있다.세종시와 4대강 예산 등 정국 쟁점을 놓고는 사생결단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여야가 자신들의 이해관계 앞에서는 절묘하게 타협을 도출하면서 정치개혁의 본질이 무색해지고 있다는 것.대표적인 개혁 후퇴...
각종 생활민원을 온라인을 통해 한 번에 신청 처리하는 온라인 일괄서비스가 호응을 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민원인이 시청이나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처리하던 생활관련 민원업무를 하나로 묶어 온라인(전자민원G4C)을 통해 일괄 신청·처리 하는 민원서비스를 실...
"내년 나주시 살림살이 걱정 때문에 밤잠을 이룰 수가 없다""2009년을 정리하고 2010년 사업을 준비해야 하는 일천여 공직자들이 공황상태에 빠져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시의회 예산파행을 바라보던 이광형 나주시장권한대행 부시장...
16일 동안 이어진 나주시의회 예산안 파행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됐다.나주시 2010년 본예산 심사와 관련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양길)가 사회단체보조금을 50% 삭감하는 등 작은 잡음을 일으키며 56억원을 삭감하는데 의견을 모은 반면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판근)는...
나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2일간 회기를 연장하고서도 2010년 본예산과 200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지 못하고 또다시 회기를 연장했다.예결위는 지난 24일 경제건설위원에서 삭감한 종합스포츠타운건설사업 예산 가운데 교부세 감액분으로 ...
시의회 ‘예산삭감’과 관련한 나주시의 입장 나주시의회가 나주시의 2009년 정리추경 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기준과 명분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예산을 삭감하거나, 예산안 처리를 지연하는 파행을 거듭하면서 시정운영과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예산을 볼모로 시정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시의회는
나주시의회가 2009년 정리추경 예산안과 2010년 본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무차별적으로 예산을 삭감했다. 이에 시 간부급 공무원들이 “원안대로 조속히 예산안을 통과시켜 시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수능시험을 끝내고 대학입학을 앞둔 여고생이 일일여성명예읍장으로 현장행정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남고 3년 채미리양으로 현재 숙명여대 교육학과 입학을 앞두고 남평읍 일일여성 명예읍장 체험을 한 것. 남평읍에 따르면 채양을 명예읍장으로 위촉한 것은 고등학...
시민본위 선진민원 행정을 추구하는 나주시의 민원처리 마일리지제가 정착단계에 이른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접수한 단순·복합·고충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완료한 민원을 집계한 결과 4,858건 가운데 법정 소요일수 33,907일이 소요...
전남도의회 이기병 의원이 총 7회에 걸친 의정보고회를 통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지난 4일 문평·다시면을 시작으로 18일 금남·성북·송월동을 끝으로 마친 것.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물 그리고 지역숙원사업 추진상황 설명,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병 ...
나주시의회가 내년 예산안 심의를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8일 (사)나주사랑시민회와 나주시행의정지기단 그리고 자치와 분권실현을 위한 나주시민연대는 공동으로 '나주시의회 파행 더 이상...
나주시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다 476억8천2백만원이 증가한 5,330억4천3백만원으로 편성됐다.지난 17일(목) 열린 제136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광형 나주시장권한대행 부시장을 대신해 최기복...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제24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하였다.결의안에는 '최근 정부에서 세종시 건설의 대안으로 자족형 기업도시, 교육과학도시 등을 구상하면서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세...
나주시가 일 중심의 역동적인 업무수행을 위하여 직위공모제를 실시할 예정이다.내년 1월 정기인사에 환경관리과 자원관리담당과 교통행정과 교통지도담당 등 2개의 6급 직위를 공개모집한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직급경력 3년 이상인 직원 가운데 업무와 연...
정운찬 국무총리는 지난 17일 혁신도시 1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의 오찬간담에서 "세종시 문제와는 별개로 정부의 혁신도시 추진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전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 간...
나주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이틀 동안의 회기 연장에도 불구하고 위원장마저 선출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지속하고 있다.특히, 민주당과 무소속 양자는 예결위 위원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민생현안과 시의 한 해 살림살이를 살펴야하는 의무...
나주소방서는 내년 2월 말까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항으로는 ▲법령에 의한 관계자 방화관리상태 점검 및 현장 소방안전교육 ▲비상구ㆍ피난시설 등 훼손ㆍ물건 적치 행위 등 단속 ▲비상구 등 안전시설 유지ㆍ관리 요령 리...
나주시는 지난 10일 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의 U-City 구축을 위한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지난 9월 3일 삼성SDS와 아시아나IDT 컨소시엄사의 용역 착수보고 후 혁신도시에 적용한 빛과 물이 하나되는 녹색 생명도시 그린 에너지 U-City 건설을 위한 방향 ...
나주시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우수하고 평균점수는 전국 이상으로 조사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가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나주시는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준 높은 청렴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