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최외근)는 그간의 해외사업 다각화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3월 4일 모로코 사피 1,386MW(693MW×2기) 화력발전소 건설 시운전 분야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모로코 조프라스파 700MW 화력발전소 시운전공사에 이어 모로코에서 수주한 또 한 번의 턴키(Turnkey) 방식 시운전공사로, 수주금액은 185억 원이다.이에 앞서 한전KPS는 금년 2월 아프리카 보츠와나 화력발전소 성능복구개선공사(ROMM)를 121억 원에 계약을 체결함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3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공학 전공 대학(원)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21세기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한전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됐다.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59개 대학교 및 8개 대학원의 전기공학도 9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8.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추천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월 2일 본사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동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aT는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New a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의적인 업무태도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들을 상시 선발 하는 ‘혁신성과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통해 2009년부터 7년간 누적되어 온 총 15건(부단위 8개, 개인 7명)의 최우수 경영 혁신 성과가 등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한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5.2점을 득점하여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전력거래소의 이러한 성과는 고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조한 유상희 이사장의 남다른 고객만족경영 의지와 전 직원이 합심하여 고객의 소리 하나 하나에도 귀를 기울인 결과로 볼 수 있다. 최근에 전력거래소는 급격한 회원사 증가로 다양한 고객 요구가 발생하고 있고, 본사의 나주 이전으로 고객과의 직접 대면 기회가 줄어드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과는 이를 극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달 24일 본사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됐다는 뉴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100명이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부터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 증서를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와 관련단체에 기부하고 있기도 하다.공사는 이밖에도 사회공헌사업인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독
나주역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늘어나면서 택시를 이용하고자 해도 대기 택시가 부족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일부 택시들이 이동 손님을 상대로 영업을 독점하겠다며 외부택시를 몰아내, 이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승객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최근 혁신도시 활성화로 나주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대폭 늘어나 귀가나 이동에 있어 택시를 이용하려 해도 대기 택시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나주역을 이용하는 하루승객은 2,100명이며, KTX이용객수는 1,500여명으로 혁신도시건설 이전에 비해 3배가 넘는
나주시 인구수가 혁신도시 건설에 따라 10만명 선을 회복했다.나주시에 따르면 “2월말 현재 나주시 총인구수는 99,410명으로, 하루 50여명씩 증가할 경우 이번주 안에 10만명선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주시 인구는 혁신도시가 개발되기 전 9만명 선이 무너지면서 89,462명 까지 줄어들다가 2014년도 빛가람동 전입자수가 늘면서 증가하기 시작했다.나주시 인구증가 요인을 보면 빛가람동 전입자수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최근 빛가람동 전입자수는 하루 60∼70명에 관내전입이 20%정도이며, 나머지 80%가량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2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오늘날 윤리경영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필수전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속적인 반부패 ․ 청렴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전KPS는「Crystal KPS」라는 윤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지난 23일 싱가포르 대표 휴양지인 센토사 섬에 해외 최초로 ‘K-POP 융복합 홀로그램 공연장’을 선보였다. 이 공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콘텐츠 기업의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돕는 ‘단비 K-CT 프로젝트’의 우수콘텐츠 복합 문화공간 구축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공연장 구축에는 ㈜SBS플러스와 ㈜홀로티브 글로벌이 참여했다. 센토사 섬은 우리나라 여의도 약 2배 크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국내 캐릭터 산업의 역사적 가치와 사회적 현상을 조명하고, 미래 캐릭터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를 두 차례에 걸쳐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캐릭터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을 통해 오는 25일과 3월 3일(목, 오전 12시 55분)에 2부작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며, 영․유아 중심의 캐릭터 산업이 아닌 세대와 계층,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캐릭터 산업의 융복합 가치에 중점을 뒀다는 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소장 김장래)에서는 파르나스호텔(주)(대표 송홍섭)과 산지 직거래 중개 업무협약 체결 후 4억원이던 농산물 직거래 구매액이 500% 신장하는 등 호텔과 산지 간 성공적인 직거래 모델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주)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aT와 MOU를 체결한 이 후 aT 사이버거래소‘식재료몰(http://food.eat.co.kr)’을 통하여 대관령 한우, 완도 전복, 식품명인 오희숙 전통부각, 진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2월 23일 ‘제5회 김의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의 날 및 김 수출 3억불 기념행사에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로부터 김 수출 3억불 달성과 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늘면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각종민원처리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그나마 청사가 협소해 직원 수를 늘릴 공간도 없어 5만인구 민원업무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빛가람동 전입자가 14,000명이 넘어서면서 동사무소가 협소하다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하루 전입자수가 50명에서 110명까지 증가하면서 각종 민원업무가 폭주해 민원 처리가 지연되자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동사무소 관계자는 “최근들어 전입자수가 증가하면서 각종민원이 늘어나 직원들이 퇴근시간을 두시간 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봄철
빛가람동 인도 곳곳에 건축허가 기준을 무시하고 우·오수 맨홀이 설치된 것을 놓고 준공처리 등 관리 감독이 안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상가건물들이 대부분 준공을 득하고 사용중에 있다. 그러나 허가기준을 무시하고 각종맨홀들이 인도에 설치되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건축물 허가 기준에는 자체 발생한 우·오수처리를 위한 시설은 허가부지 안에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인도 등에 설치해놓고 준공 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인도 등에 설치에 놓은 맨홀 뚜껑은 보도블록과 모양이 달라 도시미관을 헤
나주시가 그동안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주먹구구식으로 개발하면서 시행사나 시공사 등과 각종 송사에 휘말려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나주시는 혁신산단 등 5개지구 개발 사업을 하면서 단위사업별이 아닌 공동사업처럼 회계처리 등을 잘못하는 바람에 준공을 하고도 송사에 휘말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산단 준공후 분양이 안 되고 있어 공사비 지급을 미루는 바람에, 당초 협약을 어겼다며 법적다툼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나주시가 5개지구를 개발하면서 노안농공단지와 남평강변도시 개발사업만 분
지난 16일 나주시드림스타트 어린이 30명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초청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동조합의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제 10대 위원장 취임식의 “나눔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꿈을 키워주는 자리로 진행하고자 하는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아 이루어지게 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초등 2~4학년의 어린이 30명은 오전에는 본사 강당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 진행으로 미디어체험에 참여하였다.어
지난 16일 나주시드림스타트 어린이 30명은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초청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동조합의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및 제 10대 위원장 취임식의 “나눔과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꿈을 키워주는 자리로 진행하고자 하는 관계자들의 마음을 모아 이루어지게 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초등 2~4학년의 어린이 30명은 오전에는 본사 강당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 진행으로 미디어체험에 참여하였다.어린
전라남도 산하 유관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에서는 한전과 에너지 공기업의 이전으로 구축된 빛가람혁신도시에 연구원의 분원 설립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준비 단계로써, 에너지밸리 실무추진위원회(TF/T) 구성해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원에 따르면 에너지밸리 실무추진위원회의의 주요업무와 기능으론 에너지공기업, 전라남도와의 협력사업, 지역소재 관련기업과의 연구개발 연구과제 발굴,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계획 수립 등을 수행하고, 혁신도시 분원에는 에너지밸리융합연구센터와 풍력산업기술센터를 구축 한다는 것이다
나주소방서(박용기 서장) 빛가람119안전센터는 2월 17일 나주 혁신도시 소재 한국전력공사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한국전력공사 소방파트 담당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관리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화재의 원인 및 초기 대응요령, 화재예방과 비상시 인명대피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CPR 등 응급처치교육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김창식 소방안전관리자는 "이번 안전교육이 안전담당자들에게 간접적이나 화재 사례 등을 통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인 한전KPS㈜와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진규)과 한전KPS㈜ 미래성장센터(센터장 김순익)는 16일 오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두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한편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 인재양성 교육 협업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반기술 및 설계기술 개발, 전력계통 발전설비별 모델링 및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