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설 연휴 남도여행지로 정원카페 4개소와 일출․일몰 명소 5곳을 추천했다.가볼만 한 정원 카페는 강진 백운차실, 나주 39-17 마중, 해남 문가든, 구례 천개의 향나무 숲이다. 강진 남월리 월출산 남쪽은 온통 차밭이다. 국내 최대 야생차 군락지로 명차 재배지의 지리적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차밭 아래 위치한 ‘이한영차문화원’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매년 제공하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설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 위문 활동을 노사 공동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16일(월)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전통시장에서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한우와 과일을(200만원 상당)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이와함께 노사 합동으로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200만원을 지역 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18일(수)에는 설 명절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1. 16.(월) 나주시 남평읍, 왕곡면 일원에서 교통경찰과 기동대 지원경력이 합동으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나주 관내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성 및 나주시민의 불안감을 제거하기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날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남평읍, 왕곡면 일대를 수시로 이동하여 단속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또한 안전한 설 연휴가 될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일제강점기 시절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외친 김상옥 의사(1889-1923)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64만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기념우표는 상해에서 찍은 김 의사의 유일한 사진을 바탕으로그린 초상화와 태극기 아래 종로경찰서에 투탄한 의거 장면이 담겨있다.김상옥은 일제강점기 시절 서울 한복판에서 군경 1,000여명과 대치했던 ‘1대1,000 서울시가 전투’의 주인공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삶을 뒤로하고 독립운동에 투신해 우리 민족에게 희망을 주었던 의사다.김 의사는 19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및 국군 장병과 온정을 나눴다.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나주시,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잇따라 찾아 모두 2,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나주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후원해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했으며, 광주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동장군을 막아줄 방한용품을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또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대장 김진희)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치안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주민 요청 및 범죄분석 결과를 반영한 특별순찰선을 지정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죄취약지에 이동형 CCTV 2대를 설치하여 치안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17일 지역 치안파트너인 송월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취약지 등 주민불안장소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더불어 설 명절을 맞아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방문하여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계산요양원, 금성원 3개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주경찰서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나주경찰서장(박상훈)은 “나주경찰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나주를 위해 지역 치안유지 및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질 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봉사단(지사장 류성숙)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주간에 걸쳐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 세대에게 희망 이음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금번 사회공헌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사는 노인세대, 저소득 취약계층 다문화가족 5세대 등 방문하였다.홀로 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 낯선 한국에서 사는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인 지원과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나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건강한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상임대표 이규현 전남도의원) 회원들이 지난 1월 17일 나주 농어업회의소에서 2023년 상반기 워크샵을 가졌다.전남 각 지역에서 임원들 중심으로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는 이재욱 농어촌기본소득전국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정운 목사(농어촌기본소득예장연대 상임대표)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번 워크샵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예산 어떻게 활용할 것인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기도 했다.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은 특강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예산은 이해도가 달라야 한다. 특히 지방정부는
나주시와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특구 기업 임직원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18일 한전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김송환)과 특구 내 기업인㈜유진테크노(대표 지세훈),㈜칼선(대표 안용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3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특구사업단,기업 임직원들은 이날 시청사 주민생활지원과 아동보호팀에서 나주백민원,이화영아원,빛가람아동쉼터 대표,시 관계자들과 만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위문품은 코로나19대비 위생키트,학용품 세트,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의 6개 군(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 농·수·축협 등에서 근무할 총 50명의 농수산 분야 청년 디지털 유통 전문가를 모집하고 있다.‘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최대 2년간 월 230만 원 이상의 급여와 직무교육 등이 지원되며 3년 차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에게는 1년 동안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전남 6개 군 소재의 참여기업(농·수·축협 등)에서 농수산 유통 관련 업무를
설 연휴가 열흘 가량 남은12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지난9일부터 오는26일까지18일간을‘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2,07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도 평시보다 22%증차해 운영한다.
2022년 한해 오미크론 대유행과 휴가철 이동인구 증가로 전남소방본부의 구급출동과 이송환자 수가 전년보다 11~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전남소방본부는 구급활동 분석을 활용한 정책 수립으로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2년 구급활동 통계를 발표했다.2022년 구급출동 건수는 17만 429건으로 2021년(15만 2천405건)보다 11.8%(1만 8천24건) 늘었다. 이송환자는 9만 5천588명으로 2021년(8만 3천570명)보다 14.4%(1만2천18건) 증가했다.이는 지난해 3~5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질병환자 출동이
2023년 1월 5일 전남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2023 신입사원 226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교육에는 농어업 농어촌 및 공사 사업의 이해, 조직적응을 위한 팀워크 실습 등 기본소양 교육과 더불어 CEO와 신입사원과의 대화등 내실 있는 교육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근로 취약계층의 고용·생계지원을 위한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4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12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오는16일부터27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사업 공고 및 신청 서류는16일부터 시청 누리집 공고에 게시될 예정이다.공공일자리 참여 자격은 모집공고일(1월16일)현재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으면서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70%를 초과하거나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전라남도는 청년의 자기계발 기회와 문화생활 향유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문화복지 카드 지원사업 대상 연령을 올해부터 2세 하향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전남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5~2004년도 출생자) 청년이다. 1인당 연 20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확대로 지난해보다 약 3만여 명이 더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신청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시지역 거주자는 광주은행 누리집, 군지역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 259원으로 지난해 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 4431원으로 전년 대비 3.3%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4만 6088원으로 전년 대비 3.1% 하락했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0.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설을 약 2주 앞둔 1월 10일 기준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작황 양호로 저장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올해 1월부터 2달 간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폭력 상담소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평소 교통불편 등 접근성이 낮아 찾아가는 치안서비스가 필요한 면단위 마을을 선정, 운영기간 동안 생활 문화 비중이 큰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중심의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과의 면담을 통해 범죄 피해 여부 뿐만 아니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방안 및 사건 접수 처리 절차 등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상훈 경찰
야심한 밤 가로등 불빛만 빛나고 있는 나주시내 거리에 사람들이 급한 발길로 약국문을 드나든다.병원 끝날 시간에 맞춰 문을 닫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약국은 밤10시가 넘는 시간에도 오는 손님을 맞는다.늦은 밤에도 불 켜진 이 약국은 올해부터 나주지역 공공심야약국,일명 반딧불 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 목사골한국약국(나주시 나주로204)이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1월1일부터 목사골한국약국을 반딧불 약국으로 지정,오후10시부터12시까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고10일 밝혔다.반딧불 약국은 시민의 일상 건강을 지키고 심야시간대 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2일 본사 대강당에서2023년 시무식을 갖고 국정과제를 한층 더 충실하게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조성과 미래선도 경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올해 공사 경영방향은3대新경영으로,미래를 대비하는최신(最新)경영,체질을 개선하는쇄신(刷新)경영,변화를 선도하는혁신(革新)경영이다.공사는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 사업에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체계 구축▲풍요로운 물복지 실현▲고객중심 농지플랫폼 구축▲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실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