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관내 조합 후보자는 총 32명으로 확정됐다. 산림조합까지 총 15개 조합이 선거를 치루며 이중 남평, 마한, 봉황, 영산포, 산림조합 등 5개 조합은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경합이 불가피한 농협으로는 공산농협 3명, 나주 2명, 다시 3명, 금천 3명, 축협 4명, 노안 4명, 동강 2명, 산포 2명, 세지 2명, 원협이 2명으로 각각 후보 등록했다.15개 조합에 후보자가 32명이 등록해 평균 2.2 대 1의 경쟁률이다.후보자 경력을 보면 조합직원 출신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확인
2015.03.0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