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운곡동 동수·오량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실은 “지난 16일, 동수·오량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평가위원회 관문을 통과해, 국비 27억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2022년~24년까지 현 동수·오량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부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를 조성(총사업비 40억)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건축면적 396m2, 연면적 1,326m2)로, 지역 주민을 위한
한전 나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 강동필)는 지난 9월 14일(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나주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한전 사회봉사단은 나주시 예향로에 위치한 나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건강음료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관심이 끊어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건강 먹거리 지원을 통해 코로나 극복에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또한 1사 1촌 자매마을인 갈산마을을 방문하여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봉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농어촌 복지시설 약 540개소를 대상으로 10억원 상당의 고효율 공기청정기 약 920여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보급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한전에서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였다.금번 지원은 복지시설에서 공동으로 생활하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과 불편함을 덜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미세먼지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정부 지원이 부족한 노인·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을 우선적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9월 9일 금천면 고동교차로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형교통사고 발생 초동조치 상황훈련(FTX)을 실시하였다.이날 FTX는 대형사고 발생시 유관기관 등 각 기능별 합동으로 상황훈련을 실시하여 사고처리 대응 능력 및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 된 것이다.FTX 실시 전, 훈련장소에 사전 안내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FTX 실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 하였으며 완벽한 교통관리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였다.김선우 나주경찰서장은 “대형교통사고 발생시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로 2,800만원을 받아 도주하려던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자에게 표창했다고 밝혔다.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나주시 남평읍에서 기존 대출금 2,800만원을 빨리 갚으면 저금리 대출을 즉시 해 주겠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현금을 건네기 직전 현장에서 검거한 것이다.보이스피싱 범죄 범인 검거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면 나주경찰서의 발 빠른 대처로 인해 거액의 피해가 예방되었다고 할 수 있다.김선우 나주경찰서장은“이번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를 계기로 범죄 예방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해외사업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가치 창출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한전KPS는 지난 9월 9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화력발전 운영·정비사업 연장계약을 발주처인 DMSA사와 체결했다.해당 계약은 지난 2017년 체결된 계약으로 2023년까지 총 6년간 암바토비 화력발전소 O&M을 한전KPS가 전담하기로 했었다.그동안 한전KPS는 우수한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신뢰관계를 구축했으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고객가치 창출에 힘쓴 결과 이례적으로 계약 종료 2년을 앞두
전라남도 내 전기자동차 보급량 1위 지자체인 나주시가 올 연말까지 친환경자동차 1500대 시대를 연다.나주시는 올 하반기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해 친환경차 150대(전기차100·이륜차50) 보급을 목표로 ‘2021년 전기차 2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액은 최대 1760만원이다.신청 대상은 2021년 8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나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단체로 오는 15일부터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ps)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구매 희망 차종의 자동차 제조·판매사(영
나주시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농산물 품목으로 구성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0일까지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과 금남점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판전’과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특판전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와 샤인머스켓·멜론 등 과일류와 더덕·참송이버섯 등 산지농산물, 도라지배즙·배발사믹식초·한과세트 등 가공식품을 포함한 40여종의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행사 기간 수산물·공산품 등 일부 가공 품목을 제외한 농·축산물
보이스피싱은 목소리(voice), 개인정보(private date). 낚시(fishing)를 합성한 단어로, 전화로 거짓말을 하여 돈을 보내게 하는 사기 수법이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보이스피싱 사기 건수는 5배 이상 증가하고, 피해 금액은 11배 가까이 증가해서 20년에는 약 3만건 발생하였고, 피해액은 7,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보이스피싱의 유형은 대표적으로 세가지가 있다.첫째, 기존 대출을 저금리로 해준다며 접근하여 신용등급 상향문제로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라고 속인 뒤, 현금을 인출 하도록 하여 건네받는 수법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와 협업하여 아파트 8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력가스 AMI 데이터 제공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본 시범사업은 기존 아파트 개별 세대에 설치된 전력량계 원격검침 인프라(AMI)를 활용하여 가스까지 검침하는 2종(전력가스) 에너지 검침 데이터 제공 서비스다.AMI를 활용한 전기가스 데이터 제공으로 고객은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여 자발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가스사업자는 한전의 AMI 인프라를 활용하
나주시와 광주·전남(빛가람) 공동 혁신도시는 나주시 관내 축산 악취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7일 축산악취개선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로 27개소를 추가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인 ‘축산악취개선 지원사업’은 전년도 12월 나주시가 총 사업비 36억원 규모로 최종 선정되어 현재 66개소 중 38개소가 사업 추진중이다.나주시는 최근 사업계획 변경 또는 사업포기 등으로 발생한 사업비 8억원으로 신규 사업대상 27개소를 추가 접수하여 최종적으로 농식품부의 사업계획 변경승인 절
나주에 들어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성공 개교와 함께 세계 Top 10 공대 육성 의지를 모으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사회가 뜻을 모았다.전남도는 9일 도청 왕인실에서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범시도민 지원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보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강인규 나주시장, 이재훈 한국에너지공대 설립 광주·전남 범시도민 지원위원장, 이현빈 한전 부사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황금영 전남사회단체연합회장, 이한철 목포 상공회의소 회장, 이현창 전남도의회 경관위원장 등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지난 9월 8일 나주중앙초등학교 앞에서 개학기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안전 문화정착을 위하여 나주중앙초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회, 학생들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차량을 이용하여 자녀를 등교시키는 학부모들의 교통법규 준수 요청 및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문화 개선 및 정착을 위하여 진행 된 것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 정착을 위하여‘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9월 7일(화) 농어업회의소 회의실에서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양성평등 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일상 속 실질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기념일인 9월 1일(여권통문의 날)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연숙)에서 주관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자에게 유공표창 시상과 더불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진행되었고, 코로나19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9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충청북도 청주시)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통합물관리 주요 현안과농업용수 정책 및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은만 회장 등 농어민단체장 및 사무총장과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최강원 원장 등 18명이 참석해 농업용수 관리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공사는 △통합물관리 추진 현황 △금년 수립된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내용 △기본계획 중 농업용수 반영 내용 △기본계획 내 농업용수 관련 과제 및
전남사회혁신플랫폼(한경진 운영위원장)는 전남인재평생교육원(고석규원장) 사업 연계 협업으로, 지역 청년단체인 청포도와 청년 사업가 미술관아래가 직접 만든 로컬푸드 생생도시락을 9일 화순소방서에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 소방서를 위해 간식도시락 60세트를 제공했으며, 전라남도 청년들이 구성하고 만든 상품을 이용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로컬푸드 생생도시락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2021년 제 5호 의제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역 청년들이 간식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상임감사위원 최영호) 감사실은 경영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외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험관리평가위원회를 신설했다.위험관리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각계의 사외전문가로 구성된 리스크관리 자문기구이며, 주요 역할은 △회사의 주요정책, 에너지 신사업, 대규모 투자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문,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방안 제언 등이다.위원회가 제시한 의견들은 사업수행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하여 해당 사업을 보완하거나, 실제 감사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경영리스크 예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9월 7일 본사 창조홀에서 강동신 상임감사와 신임 외부 감사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감사자문위원회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자체감사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한 자문기구다.위원회는 자체감사 운영 및 제도 개선은 물론이고, 적극행정 활성화 및 ESG경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제2기 감사자문위원에는 윤영렬 감사교육원 감사관(전 광주광역시 감사
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최근 노인 상대 사기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노인들이 친밀하게 느끼는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여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했다.나주경찰이 제작한 홍보물은 노인들에게 추억의 먹거리로 기억되는 건빵을 활용한 것으로, 제품 겉면에 스티커 형태로 안내문을 붙여 더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농협이나 동네 의원 등에서 홍보물을 전달받은 노년층 주민들도‘색다른 홍보물을 이용해서 안내하니 훨씬 더 잘 기억되고 범죄 예방을 위해 더 조심할 것 같다’는 반응이다.김선우 서장은“최근 노년층을 상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산업통상자원부 1호 데이터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21-642호)이 되었다고 밝혔다.한전KDN의 금번 지정은 지난해 8월,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명정보(개인정보 일부를 삭제, 대체하는 등 가명처리 한 정보)의 결합 필요성이 대두되고, 각 기관이 가진 가명정보 결합은 공적인 목적이라 할지라도 국가에서 지정한 “결합전문기관”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된 이후 산업통산자원 분야 첫 지정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가명정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