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사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불우한 이웃을 찾아 돕는다는 취지로 진행한 집수리 사업이 마감됐다.모금은 나주시 주민복지과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박광호), 다시터미널(김지훈), 영산포 제일가스, 일성기업, 산포자동차공업사, 안디옥교회, 으뜸환경, 엄마손 김치, 나주고등학교, 남평중학교 학생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나주신문사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나주시청 주민복지과에서 60만원, 한국농어촌공사에서 30만원, 다시터미널에서 50만원, 영산포 제일가스, 일성기업, 산포자
2015.01.0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