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 복음 선교협회 나주 교회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팝아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송월동에 위치에 있는 하나님교회는 가사에 지친 주부들을 상대로 매주 1회 전문강사를 모시고 공예 프로그램인 팝아트, 퀼트, 리본공예, 석고방향제 및 디퓨저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이면 남편의 출근을 비롯해 자녀들의 등교를 돕고, 집 안의 청소와 빨래 등으로 인해 바쁘고 일상에 지친 주부들을 위해 각종 공예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녀들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공예품만들어 참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 나주호 주변에 건립을 추진해온 한전KPS 전남 나주연수원(R&D Complex·복합 연구시설)이 우여곡절 속에 30일 착공한다. 한전KPS는 지난3월 중앙 기술심의위원회 결정에 이어 두차례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한결과 금호건설이 최종 시공사가 됐다. 시공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7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한전KPS 전남 나주연수원은 태안연수원과 고리연구소를 통합한 복합센터로, 국가의 근간시설인 국내 발전시설 정비와 해외진출 기술인력 양성을 도맡게 된다.연수원은 37,100㎡ 부지
11월 3일 점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의 밥상에 특별한 채소가 올랐다. 직원들의 땀방울과 고객사의 감사인사가 담긴 양상추다. aT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사 1일 직원 체험 CS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옹원, 용진농협, 학사농장 3개사에 수출․유통․미래성장 본부 직원 총 43명을 파견했으며, 전국 11개 지역본부의 직원들도 각 지역 고객사 현장체험에 동참하였다.지난 11월 2일 학사농장 강용 대표는 “뜨거운 여름 날 aT직원들이 심은 상추가 무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일 본사가 위치한 전남 나주지역 군부대,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나주종합병원, 전국건설기계 나주시연합회 등 유관기관들과 재난대응 긴급 협조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우리나라 전력계통과 전력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전력거래소는 국가경제와 안보를 위해 단 한순간도 멈추어서는 안되는 국가기반시설로서,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후, 변화된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의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업을 실천하여 이룬 결과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4일(수) 전남 나주시 금천지역 및 세지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방송 뉴스를 비롯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경험하는 콘텐츠 창의교실 ‘마이리틀TV’를 개최했다. ‘콘텐츠 창의교실’은 2013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년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콘텐츠와 관련된 강연과 함께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은 PD, 아나운서, 기자 역할을 맡아 뉴스 기획과 방송원고 작성, 그리고 실제 방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한전은 2014년도에 이어 2년 연속 Asia-Pacific 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한전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이번 DJSI 우수기업 선정은 117년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한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이며 재무, 환경, 사회 전 분야에서
혁신도시 공동주택단지가 아무런 허가도 없이 토사를 무단으로 외부로 유출시키는 등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며 주변현장 공사장을 위해 편안대로 이용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혁신도시에 7개단지를 매입한 B건설사는 아직 착공신고를 하지 않은 수 개의 단지에서 토사를 체취 외부로 반출, 반입을 반복하고 있다. 또 일부현장에서 나온 자재를 야적하기위해 단지출입구에 아무런 시설도 하지 않고 중장비들이 진출입을 거듭하며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며 미착공 부지를 입맛대로 사용하거나 방치하고 있는 지적이다. 특히 혁신도시 서남단에 위치해있는 B7블록 단지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 향응을 받거나 요구하지 않으며, 청렴성을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회의실에서 공사 전 임직원들은 부패척결 및 청렴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 이유 불문 금품 ․ 향응 수수 금지 ‣ 일체의 알선 ․ 청탁 거절 ‣ 공정한 직무수행 ‣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결의하고, 이에 대한 실천을 서약했다. 이와 함께 전윤철 前 감사원장을 초청하여 청렴교육과 기념 식수 행사를
한전KDN은 협력사와의 청렴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상생발전을 결의하기 위해 2015년 청렴파트너 협약식을 개최했다. 22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한전KDN 문상옥 상임감사와 50개 협력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도 청렴파트너십이 중요한 요소라는데 공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문상옥 상임감사는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회사 청렴의지와 그동안 강도 높게 추진된 정책들을 설명하며 한전KDN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수 부족으로 가뭄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 내년 영농을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9월부터 충북·충남·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총 44개 저수지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하고, 양수장을 사전 가동해 하천수를 농업용 저수지에 양수저류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14만톤의 용수를 확보했다.공사는 내년 영농기까지 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평년대비 저수율 50%미만 354개 저수지에 대해 양수저류 등 용수확보대책을 실시하고 지역에 따라 지하수 관정을 개발하
나주시 빛가람동 우미린 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28일 개소식과 축하공연을 가졌다.우미린 아파트 경로당은 회원수 56명으로,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중이어서 경로당 개소도 잇따를 전망이다. 강인규 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이전과 공동주택 입주가 잇따르면서 초기에 불편했던 정주여건 또한 점차 안정화되어가고 있다”며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돼서 노후를 재미있게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나주시 관내 가축사육 제한구역이 강화되어 기존 축사시설 증개축이 늘면서 인근주민들이 악취 등 불편을 호소하는 등 증개축시 주민동의를 얻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봉황면 홍 모 씨는 “마을과 200미터도 안 되는 곳에 1천평이 넘는 축사를 증축했다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행위를 한 것인지 궁금하다며 이러한 대규모 시설은 주민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가축사육 농가 21곳이 축사시설을 증개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축사육의 제한규정에도 불구하고 제한 지역 안에서 기 설치·운영 중인 축사에서는 가축
나주시 관내 마을 간이상수도 분기별 정례 수질검사결과 4곳에서 비소, 불소, 질산성질소가 음용기준치를 초과해 음용중지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나주시는 매분기마다 마을 간이상수도를 상대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연 4차례 검사 중, 3차례는 13개항목, 한차례는 58개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지난10월 마을 간이상수도를 대상으로 수질을 검사한 결과 4곳에서 음용불가 수치의 건강상 유해 무기물질 등이 다량 검출됐다. 지난해에도 5곳이 음용불가 판정을 받은바있다.나주시에 따르면 D면의 한마을은 독성이강한 비소가 음용기준치의
혁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지방세수가 늘어나는 등 혁신도시 조성으로인한 특수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전기관에 따른 지방세수익은 미미하고 민간 부동산거래나 상가 등 시설로 인한 세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에서 징수되는 지방세수익이 2013년도에 800억원대에서 올해 말에는 ,1600억원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방세수익 중 도세는 364억에서 1,000억원으로, 시세는 431억에서 60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전년도 9월말 대비 올해 9월말 현재 세목별 증감비율을 보면 도세가 전체 70%증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산포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즈니스데이인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장컨설팅은 경영 및 수출분야의 전문컨설턴트가 1대 1 상담을 통해 경영전략 및 품질관리에서부터 수출 노하우까지 수출업체의 종합적인 기술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운영되는 수출 홍보관은 배, 파프리카, 유자차, 김치 등 전라남도 주요 생산품 및 수출유망품목을 전시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본사 신사옥이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대통령 직속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최고의 건축문화 행사로서, 녹색건축 패러다임을 적극 반영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다.광주전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한전 본사 신사옥은 연면적 98,629㎡, 지상 31층 규모로 최첨단 친환경 건물에 걸맞는 다양한 녹색기술이 적용되었다.연중 안정적인 열원을 제공하는 지열로 1
혁신산단 의무부담 동의안 진통 끝에 승인나주시의회가 혁신산단(미래산단)조성에 따른 180억 추가 의무부담동의안을 진통 끝에 승인했다. 이로써 산단개발 나주시 채무보증은 2,400억으로 늘어났다,이번 180억 추가조달은 나주시는 채무보증만 했을 뿐 어떠한 부담도 없다고는 하지만 결국 산단 개발에 따른 설계비용으로 120여억을 지불한 꼴이 됐으며 54만평 개발에 총사업비 2,980억원에 산단 분양가는 3.3㎡(평)62만7천원에 분양하게 됐다. 이로써 산단 개발에 따른 자금조달은 일단락되면서, 분양률에 초점이 모아지게 됐다. 따라 서 나
나주시의회(의장 홍철식)는 지난 19일 개회 후, 2일간의 현장 활동과 상임위원별 안건을 심사, 23일 제2차 본회를 통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번임시회의에서는 회부안건 조례안18건, 기타안건 20건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별 조례안 재개정을 보면 총무위원회소속 개정조례안 5건, 에너지벨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재정 2건과 16년도 예산편성에 따른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동의안 등 9건을 동의했고, 15년도 세출예산 이용 승인 안 등 2건을 의결했다. 경제건설위원회는 나주시 주민편익시설 확충 사업 보조금 지원조례
마을 안이나 주변에 시설해놓은 축사들이 주민 동의 없이 양도양수 후 새로운 사업자가 사육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나주시 관내 대다수 축사시설이 거리제한 구역 안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당시 시설은 이심전심 동네사람들의 생계수단으로, 불편해도 민원을 제기하지 않고 지금껏 악취 등으로 시달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았다는 주민들의 얘기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잇따른 축사시설을 양도해 외부인이 들어와 사육 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현행법과 지자체 조례에는 집단 거주 지역 주변에는 축사시설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과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