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제16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전KPS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전KPS는 16회를 맞은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에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4일(수) 전력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치 창조와 산학연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력에너지분야 종합 전문학술지인 'KEPCO Journal' 창간하고 ‘KEPCO Journal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5) 행사가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KEPCO Journal 창간 기념식’에는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정현교 차기(次期) 대한전기학회 회장, 차귀수 초전도저온공학회장,
한전KDN은 임수경 사장 취임이후 경영환경 변화와 대내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조직신뢰 진단”을 받은 이후 직장 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한전KDN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가치 필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GO ReStart 혁신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DN 혁신활동의 특징은 상명하달식 교육을 통한 의식개혁보다는 직원들 스스로 결정한 자율과제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있다. 또한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 실질적 활동의 주체가 되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권한과 신뢰를 위임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와 함께, 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을 위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여수·무안·나주 등 전라남도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남 산지페어는 국내 42만 회원을 보유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와 (사)한국외식산업협동조합(이사장 최인식) 소속 바이어 약 60명이 참여하여 2015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생산업체와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여수, 무안 등 우수산지를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후속
최근 가축시설관리에 대한 민원이 폭주하면서 행정처분건수가 늘고 있지만 주민들의 악취등불만은 계속되고 있다.나주시가 올 한해 축사 관리기준위반으로 23건의 행정처분과 사법적 처리를 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자들의 관리부실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불법 분뇨처리 등 오폐수 투기 민원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으나 최근에는 악취에 대한 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내에는 가축사육시설인 돈사, 우사, 계사 등이 2,106곳으로 각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최근에는 사육시설 기준이 강화되어 신축허가를 득하기가 어렵고, 사육지
혁신도시 정주여건이 갖춰지면서 주요 상업시설 주변도로에 불법주차가 늘어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주차단속에 나섰다.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요도로에 2중주차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 등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도로교통법에 따라 불법주차단속이 불가피해져, 지난달 중순부터 카메라를 이용 단속에 들어가 9월에만 20여건을 단속했다며, 이용 차량이 단속대상이 되지 않도록 당부했다.빛가람로 등 왕복 6차선도로들이 인근 건축공사장 차량들과 상가이용차량들이 2중주차를 하는 등 한 차선만을 남겨놓을 때도 있다는 것, 사실 많은 건축물들이
더 이상 혁신산단과 관련해 추가적인 의무부담 동의안은 없을 것이라던 나주시 집행부가 체면을 구기게 됐다.나주시가 옛 서희건설 등과 벌여왔던 행정소송에서 패소해 고스란히 76억여원의 원금과 수수료, 이자 등 약 1백여원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나주시가 현재 혁신산단 시행사인 ㈜혁신산단과 협상을 통해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금액 중 나주시는 수수료 5억여원만 부담키로 하면서 한시름놓는 듯 했으나 혁신산단이 원금을 떠안는 대신 시공사인 동광건설이 대물변제키로 한 120억원까지 현금화하는데 사실상 보증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이면
빛가람동 일부 도로노면이 침하되거나 맨홀과 높이가 일치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으나 혁신도시 개발 시행사는 나 몰라라 방치하고 있다. 혁신도시 개발 시행 3사 중 특정 시행사가 시설물에 대한 하자보수 등을 미루거나 방치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구간인 도로가 곳곳과 노면에 설치되어있는 각종 맨홀 주변이 침하되면서 많은 맨홀이 튀어 올라와 차량운전자들이 이곳을 피해 운행하느라 곡예운전을 하는 등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다는 이용자들의 지적이다.도로포장노면과 맨홀 높이가 많게는 10㎝가 넘게 일치하지 않는 곳도
전라남도는 7일 나주 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비전홀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 4회 전남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전남 경제단체, 현대삼호중공업, 대한조선, 포스코광양제철소, GS 및 LG화학 등 기업대표, 광주전남 지방중소기업청장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상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토의, 지역 혁신 역량을 결집한 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포럼 주제발표에 나선 한전 김선
한전KDN 임수경 사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클러스터 10지구에서 개최된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행사”에 참석했다. 에너지밸리센터는 빛가람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에너지기관 간 협력의 첫 번째 실질적인 결과물이다. 9,340㎡ 부지에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될 7,550㎡ 규모의 에너지밸리센터는 기술정보열람실, 창업 보육실, 디자인센터, 시험설비센터, 연구LAB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이에 한전KDN은 2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처럼 지난해 혁신도시로 본사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2017년까지 500여명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15년 신입사원 101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22일부터 실시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100여명 수준이던 채용인원을 두 배로 늘려 내년과 17년에는 각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또 채용인원 101명 중 절반 가량인 48명을 농어업인 자녀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시행해온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지속 시행해 광주전남 출신을 10%까지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는 불필요한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9월 10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글로벌 표준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의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Commercial Services & Supplies)’ 부문에서 DJSI Korea지수에 7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특히 한전KPS는 작년에 이어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의 최고점을 획득하여 다른 World, Asia-Pacific 편입 기업들을 제치고 3년 연속 ‘인더스트리 리더(Industry Lea
혁신산단(미래산단) 조성사업이 준공을 3개월여 앞두고 사업비 180억원에 대한 추가 채무보증을 동의 해줄 것을 시의회에 요청, 나주시가 설득과정에서 의회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강시장과 의원들 간의 소통이 원만히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2월 더 이상 의무부담 동의는 없을 것이라며 채무보증 동의로 400억원을 조달하는 등 총 2,220억을 조달했었다. 그러나 준공을 3개월여 앞두고 시공사인 동광건설은 180억원의 추가 사업비가 불가피 하다고 나주시에 자금 추가조달을 요구했고, 나주시는 추가자금조달이 불가피함을 토대로 시
나주시가 올 한해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으로 행정처분건수가 신고에 의한 1건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도시를 비롯하여 곳곳에 불법 유동광고물이 관행처럼 거리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지만 행정에서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분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빛가람동 주민 김 모 씨는 “나주시가 유동광고물 정비를 추진해 왔으나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관행처럼 설치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지역사회 온정주의 등으로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분을 하지 못하고 있다. 빛가람동 외부전입자들이 관내 거리환경을 보면서 고개를 젓을 정도로 다른 도시와
빛가람동 호수공원 남단 산책로에 많은 폐자재와 쓰레기를 방치해놓고 있어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공사장에서 나오는 폐자재를 치우지 않고 지금껏 계속해서 야적해놓고 있다. 최근에는 고사목 등 각종쓰레기까지 싸놓아 쓰레기 야적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또한 전망대 진입도로는 공사장 진입차량 통행을 이유로 공원을 가로질러 파헤쳐놓고 방치하고 있다.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1만명이 넘어서면서 많은 주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는 등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원한가운데 일년이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9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4년 연속「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1위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서비스품질에 대한 평가와 서비스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 지표로 한전KPS는 한국품질만족지수 도전을 통해 회사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고객만족 활동을 개선, 발전시켜 왔으며, 완벽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추석을 4일 앞둔 지난 23일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자매결연 마을, 사회복지시설에 떡과 배 등 음식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임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으로 나주 목사고을 시장에서 과일과 쌀을 구입해 이를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나주시청과 광주지방보훈청에 기탁했다.임직원들은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금천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송편, 과일 등 명절음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뒤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9월 30일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서 최외근 사장은 신입사원 2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최외근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전KPS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설명하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의 말을 전했다.특히, 최외근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한전KPS는 전력설비의 완벽한 정비를 통해 국민생활과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 본사사옥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부문”에서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전력거래소 본사사옥은 한국 전통가옥의 우수성과 최신 건축기술을 접목하여 창의․혁신적인 건물 디자인(안)을 적용하였으며, 현재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나주혁신도시의 디자인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을 하였다.전력거래소 사옥관리팀 김봉구팀장은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Hub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력거래소의 중요한 역할과 혁신도시의 관문(關門)에
혁신도시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빛가람동 상업지역 주변 여기저기에 일반 생활쓰레기가 쌓여있거나 너부러져 있어 오고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 건축자재나 도시건설에 따른 쓰레기가 아닌 일반 생활쓰레기까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어 신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다. 곳곳에 위치한 화단에는 쓰레기더미가 뒤덮여 있고, 갓길에는 담배꽁초와 종이컵 등이 흙과 함께 쌓이다시피 방치되고 있다. 특히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나 청소를 하지 않는 것처럼 쌓여져 있어 쓰레기 도시라는 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