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작은 학교에서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열정을 음악 ... 댄스 그리고 이야기로 풀어 낸 제2회 다도 청소년 실용음악캠프가 8월7일 ~ 8월9일까지 남평중학교 다도 분교장(교장 변정빈)에서 열렸다.전남광주에 재학중인 초.중.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팀과 실용음악 및 댄스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용음악-댄스 전공 선생님들과 3일동안 파트별, 팀별 레슨과 합주를 통해 음악.댄스의 성취감을 체험 하도록 참여중심 캠프로 진행된 이번 캠프 에서는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124명의 참가자들이 버스킹, 맨토링, 진
나주사람들 117명이 27일,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 나들이에 나섰다. 나주사람들의 이번 청와대 나들이 는 김정숙여사가 지난 5월 대선 기간중에 나주시 봉황면을 방문하여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당선되면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나주 봉황 출신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근무중인 이상철 제1차장의 부친인 이황종(86세) 어르신을 비롯한 봉황면과 나주시의 어르신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당내 경선 당시 전국 1위의 투표율과 지지율을 보여 주었던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 당원들에게
나주의 대표적인 오카리나 연주그룹 윤S어울림소리(대표 윤종진)가 주관한 오카리나와 함께하는 즐거운 등교길, 빛가람중, 깜짝 등교길 버스킹 공연이 7월20일 오전 7시50분부터 혁신도시 빛가람중학교 정문앞에서 열렸다.우리의 미래세대이자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생, 선생님,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교길 깜짝 버스킹을 통해 즐겁게 공부 하는 학풍을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한 이날 깜짝 등교길 버스킹 공연에는 나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빛가람동주민자
나주중학교(교장 김부)는 지난 7월 25일 1박2일 일정으로 학생 30명과 험께 꿈키움 프로젝트 사제동행 문학기행을 떠났다.버스안에서 채만식 선생님의 작품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을 마리 살펴보기도 했다.치숙과 턱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며 관점 및 주제토의에 필요한 사전자료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이었던 초원사진관과 신흥동 일본가옥과 탁류길을 걸으며 조선은행과 이성당을 방문하고 군산근대역사관으로 향했다.근대역사관에서 해설을 들으며 진포대첩에 대
7월 19일(수) 오후 2시,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2017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2차 사업추진단 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는 주관단체인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이정호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2017년 상반기 사업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올해 4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강현옥 운영전담은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를 통해 나주향교가 관광객과 나주시민들에게 소중한 문화재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일꾼들이 육성되고 있는 점이 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나주예총(회장 김관선), 나주문화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나주 시민 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여름밤의 콘서트가 7월19일(水) 오후 7시30분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300여명의 나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다양한 시민문화 수요인구 증가로 수많은 시민 예술동아리가 결성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이들 단체들의 공연 무대 참여를 통한 사기 진작과 기량 향상 등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문MC 최한아름씨의 사회로, 나주 지역에서
남평중학교(교장 변정빈) 2017년 1학기 공감주간 동아리 발표회가 7월17일 오전 9시부터 7월1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남평중학교 지석강당에서 열렸다.학기말 교육과정 및 학생관리 등 비효율적 인 학사운영의 정상화와 내실화를 위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성교육을 극대화 하고, 꿈과 끼를 탐색하는 주간을 통하여 진로·진학 및 창의.인성 등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발표회 첫날에는 골프부 골프체험, 그린 서포터즈 데오드란트 만들기, 축구 풋살, 다누리 차접대, 방송.댄스 통일원정대, 통일골든벨, 진로동아리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이 주관한 2017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이 7월 15일 오후 1시에 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흙공예 체험인 이날은 나라사랑 수저통 만들기로 삼시 세끼 사용하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담는 수저통에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가족들이 합심해서 만들어보는 시간이 됐다.기념관 관계자는 “오늘의 완성작이 일상생활 한켠에서 가족이 함께 체험했던 좋은 추억과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자리잡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7월 22일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7일 우리가족 화분 만들기때 완성된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동안 나주초등학교, 나주중앙초등학교, 나주중학교 3개 교육복지학교 공동프로그램인 가족힐링캠프 ‘우리는 한 가족’이 해남에서 진행되었다.해남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가족힐링캠프는 가족 상황극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고 느끼는 시간이 됐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3개교 공동프로그램 가족힐링캠프는 두륜산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전망대까지 걸어오르며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도.프로그램 관계자는 “대흥사 숲길에서 해설과 함께 숲체험을 하며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작은 도토리만큼의 꿈을 안고
나주 남평출신 가야금 명인 안기옥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야금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지난 6월21일 창단식을 가진 남평 어린이 가야금 연주단의 2017 가야금 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 인간문화재 양승희선생님과 함께하는 가야금 산조가 7월15일 오전 9시부터 남평초등학교(교장 김미숙) 신관 2층 가야금 합주실에서 첫번째 시간을 갖고 2월10일까지 총 24강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날 개강한 남평어린이 가야금연주단의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가야금 산조 프로그램에는 총 23명의 신청자 중
지난주 토요일 (7월 15일) 오후 5시, 한전공대 나주 유치를 위한 범시민연대회의가 나비센터에서 열렸다.이 연대회의는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하여 시민단체의 역할을 고민해오던 빛가람발전협의회와 나주발전협의회, 두 시민단체 실무진들이 지난 6월 25일 회동하면서 공동추진위 구성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아울러 수차례 사전모임을 진행하며 사안의 중대성과 시기적 적절성에 공감하였다. 이어 나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7월 17일, 남평읍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참여를 권고하였고, 각계 시민사회단체 및 시민들에게 SNS를 통한 홍보를 지속하였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김기숙)은 7월14일 오전 9시부터 최춘옥 남평읍장,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 최영주 남평읍지역발전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들강 철죽밭 김메기 봉사를 실시하였다.남평농협 주부대학 졸업생들로 결성된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7년전부터 년중 상·하반기 두번씩 폐농약 병 수거봉사를 통해 연말 독거노인 김장 나누기 행사, 지석천변 꽃길 가꾸기, 관내 300여 어르신 초청 떡국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어른을 공경하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7 남도고택(종가문화) 체험 프로그램, 나도 셰프 남도의 맛을 찾아서, 나주명소 관광 투어 프로그램이 완도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장보고, 반크(지도교사 김남철) 학생 中 진로문제와 연계하여 희망하는 학생 19명, 지도교사 2명, 문화관광재단 담당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8일부터 9일 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나주의 명소 '남파고택,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었다.완도고등학교가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의 기본 인프라가 부족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수요에 맞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나주지회 (지회장 양경완)가 주관하는 “2017 행복 해요 나주! 직장인 가요제”가 7월13일(목) 오후 예선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본선 등의 일정으로 나주시 금남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직장인 가요제를 통하여 시민과 문화 공연을 향유하고 직장인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산유발 효과를 거두고 지역민과 일심동체로 나주발전에 기여코자 마련한 이번 직장인 가요제 예선전에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지난 7월10일까지 접수한 나주시 관내 사업체에 근무중인 직장인 37명중 30명이 참가하여 오
송월주공아파트 인근에 건립되고 있는 남양건설 휴튼측과 송월주공 입주민들이 지난 12일 간담회를 가졌다. 7월 12일 오후 7시 송월주공 주민 50여명은 송월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남양건설 관계자들과 관리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건립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각종 민원에 대해 회사측의 입장을 묻는 자리였다.한 주민은 “소음을 비롯해 각종 불편함이 송월주공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회사측에서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며 하소연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이 주관한 2017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이 7월 8일 오후 1시에 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나라사랑 열쇠고리 만들기인 이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인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그분들의 인연을 상징하는 시계를 소재로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었다. 특히 윤봉길 선생님은 학생독립운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 독립운동가에 대해 짧게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체험을 했기 때문에 오늘의 완성작이 더 마음에 와닿을 수 있었다.7월 15일 프로그램은 흙공예 체험이 진행됐다. 흙공예
나주예총(회장 김관선) 산하 단체인 나주시조 협회 박종심 사무국장과 나주미술협회 노근진 부회장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2017 한국 전통예술문화명인 인증전에서 각각 전통음악 시조창 부문과 도예 도판각 부문 명인에 선정 되었다.한국예총이 2012년부터 한국전통 예술문화의 새로운 발견과 가치를 평가하고 우리의 소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 기록, 인증, 전승하는 체계 구축과 유통을 촉진하여 창작활동의 동기부여를 위해 도입하여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이한 2017 한국전통예술문화명인 인증전에
지난 7월 1일 혁신도시 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한시간 가량의 소음공해로 주변에 빈축을 샀다.당일 빛가람 소방서 관계자가 현장 방문을 하였으나 학교관계자는 없는 상태로 건물에 경보음 소리만 가득했다고.수일전에도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문제가 된 일이 있었으나 또 다시 발생해 소방설비나 관리에 하자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119 빛가람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건물 완공이 되지 않아 완공 서류가 미제출된 상황이고, 연동이 되지 않은 상태라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전했다.통상 건물 완공후 서
나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만실) 회원 25명은 7월5일 오전 10시부터 나주천 나주교 에서 동점문옆 하류에 이르는 천변 좌우로 일대 와 승천보 황포돛배 선착장 일대에서 나주천을 사랑하고 지킵시다, 영산강 클린코리아 운동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각종 휴지, 오물, 쓰레기를 줍는 나주천, 승천보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나주천 세왕아파트앞 나주천 일대에 수십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체 부패하여 심한 악취가 나는것을 확인하고 관계부처에 원인규명 및 사후처리를 의뢰하였다.승천보 황포돛배 선착장 일대의 정화활동에서는 시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올해 양성평등주간(7.1~7)을 맞이해 지난 3일, 13명의 여성친화 서포터즈 위원들과 함께 여성의 안전과 편의성을 점검하기 위한 도시 공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여성의 눈높이에서 도시에 조성된 주요 편의시설의 불합리한 부분을 찾고, 이를 여성 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원들은 금성산 산책로 및 체육시설, 곳곳에 배치된 공중화장실 등을 찾아 안전성과 편의성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모니터링 후 도출된 위원들의 건의 및 개선사항은 검토 후 해당 부서에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