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소속 안주용 도의원이 지난 17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국정원의 대선개입은 민주주의의 파괴라며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직속기구인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지난대선은 무효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자가 분명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제 민주주의
찌는듯한 무더위에 복달임은 잘 하셨는지요? 달고 시원한 수박 한조각이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이번주 ‘궁금해요?’ 코너는 나주시청 게시판에 있는 질문 중에서 뽑아보았습니다. 셋째 아이를 출산하려는 한 임산부님이 올려주신 글로 대신해 볼까합니다. 산모분께서는 나주시 출산장려금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우리만큼이나 많았습니다. 부모의 주
배기운 의원이 지난 15일 미래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공사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보고받았다. 방문단은 시공사인 동광건설 현장사무실 방문에 이어 현장에 나가서 브리핑을 들었다. 이날 브리핑은 시청 기업지원실 이민관 실장이 직접 담당했으며, 방문단에는 민주당 이민준 미래산단조사특별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배기운 의원은, 나주미래산단은 남부권 성장동력으로서 중요
미래산단에 입주 예정인 기업에게 나주시가 회사운영지원금으로 지급한 32억원에 대해 나주시가 먼저 제안했다는 진술이 나와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나주시가 W텔레텍에 회사운영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한 32억원에 대해, 임성훈 시장과 이민관 실장측에서는 알지도 못하고 보고받지도 않은 내용이라는 취지로 공모 관련 혐의를 부인해왔었기 때문. 지난 1
미래산단 관련 선분양특혜의 사례로 지목된 W텔레텍에 대한 32억여원의 지원에 대해 나주시가 먼저 제안했다는 진술이 나와 향후 재판결과가 주목된다. 지난 15일에 열린 광주지법 재판부에서 G사 대표 L씨는 W텔레텍에 선 지급한 회사운영비는 나주시가 먼저 정책제안한 내용이라고 진술했다. 이는 그동안의 재판에서 검사측이 제시한 공모여부에 힘을 실어주는 진술이어서
나주신문사 운영위원회는 이날 운영위원회의 목적과 위상, 역할, 조직 등 기준안을 마련한 규정안을 확정하고, 공부방, 산악회, 동호회 등 나주신문사 관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나주공부방. 처음에는 10여명이 즉흥적으로 나주에서 인문학을 배워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는데 어느새 1년이 된 공부모임. 이렇게 시작된 인문학 동아리 모임인 나주공부방이 지난 8일, 1년을 자축하는 34번째 강의를 나주향교 인근 전통찻집 명다원에서 가졌다.
일종의 정치쇄신 방안으로 이야기됐던 이 공약은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지나고, 6.4 지방선거가 1년도 안남은 현 시점에서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지난 2009년 4월 출범한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가 조직을 재정비해 16일 오후5시 나주시민회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광주전남시민행동으로 재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임성훈 나주시장이 미래산단 시행업체에 돈을 먼저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KBS 2TV 추적60분은 지난달 29일 임 시장이 창업하고 부인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발행한 신주 인수권부 전환사채(BW) 30억원을 미래일반산단 투자자문회사가 매입한 것은 임 시장이 돈을 요구했기 때문이라는 시행사 관계자 증언을 방송했다.
나주시가 한,중정상회담에서 ‘나주지역에 1조원 규모의 산업공단을 조성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며 특정언론의 보도를 여과없이 악용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민주당 배기운(나주·화순) 의원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소송 절차상 문제가 드러나 늦어지면서 10월 나주 재선거는 없게 됐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대웅)는 민주통합당 배기운 의원에 대한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를 4일로 예정됐다가 1심에서 소송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오는 9일 변론을 재개키로 했다.
미래산단 해법찾기 토론회 후끈위기에 처한 미래산단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주관의 미래산단 해법찾기 토론회가 지난 28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민주당 소속 당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이민원(광주대 교수) 교수의 사회와 김범태(조선대 교수) 교수의 기조발제, 패널로 박성훈(조선대 교수), 정찬걸(나주
나주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8일 오전11시 남고문 앞에서 국정원 여론조작 규탄과 정치공작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주장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8일 나주에서 ‘교육,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곽노현 전 교육감의 강연은 전교조나주지회 주최하에 나주초등학교 백년관에서 열렸다.
위기에 처한 미래산단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주관의 미래산단 해법찾기 토론회가 지난 28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민주당 소속 당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이민원(광주대 교수) 교수의 사회와 김범태(조선대 교수) 교수의 기조발제, 패널로 박성훈(조선대 교수), 정찬걸(나주시의원), 김광덕(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정약용과 정약전 형제가 유배를 가다 마지막 갈림길인 나주에서 석별을 나눈 주막을 찾아 복원하고 이들의 유배지를 원형으로 되살리면 유배생활 체험코스로 관광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박 지사가 말한 나주 주막이 어디인가요?결론부터 답을 드리자면 현재 동신대 후문에서 삼도방향으로 100여미터 쯤 가다
전국대학 약대생들로 구성된 농민건강사업회연합 소속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나주를 찾았다.전남대, 우석대, 충북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강원대 약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농민건강사업회연합 소속 50명(농활대장 최윤(우석대 3년)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시국선언에 나주시민사회단체도 동참하고 나섰다다.나주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8일 오전11시 남고문 앞에서 국정원 여론조작 규탄과 정치공작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주장하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28일 전교조 나주지회(지회장 김남철 과학고교사)에서는 참교육학부모회 나주지회, 전국공무원노조 나주지부와 함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초청하여 “교육,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