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막하는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소비자 단체인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생산자 단체인 (사)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사)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2일 오후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재단 이사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박수철 사무국장,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장, 서두석 (사)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송국진 (사)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는 2017국제농업박람회
나주시는 시내버스 간·지선제 시행으로 인한 시민 교통불편 민원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운영체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3월 1일 후속 개편을 시행했다시내버스 간지선제를 작년 6월 1일 시행 후 혁신도시에서 나주역을 경유하여 원도심을 연계하는 노선 확충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운행구간을 이용객들이 많은 종합병원과 대학교로 변경하여 교통카드 사용율이 30% 이상 상향되어 운수업계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그러나 간∙지선제 이후 제기된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후속개편을 시행했다. 우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사무소(소장 서금현)는 참깨, 참다래 등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해당 농가들의 농약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도 지난해 12월 말부터 견과종실류, 열대과일류에서 잔류허용기준 미설정 농약이 검출될 시 잠정기준을 적용하던 것에서 미등록농약은 사실상 사용을 금지하는 일률기준(0.01ppm) 적용으로 강화함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하는 해당품목 재배농가들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지난해 농관원의 전국 참깨 안전성조사 결과 농약은 22종이 검출(총 57회)되었고,
광주전남공동(나주)혁신도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빛가람전망대에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나주시는 지난 21일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전망대 내에 입점 예정인 북카페와 레스토랑 영업시설 운영자를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추진되며, 전자자산처분 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전자입찰방식으로 만 진행된다. 지난 20일 개시된 입찰은 3월10일까지 진행되며 13일 개찰한다.입찰 기초 예정가격은 4,860만원이며 최고가 총액 입찰평가를 거쳐 낙
나주시가 원도심과 나주역·빛가람혁신도시 등 무질서한 주정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법 주정차 심화구역에 교통 지도요원의 집중 배치와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하여,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과 이를 통한 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력을 하고 있다.나주시는 그동안 무질서한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원도심의 중앙로 일원에 번호판 홀·짝 주정차제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지도요원 18명을 채용하여 빛가람혁신도시·나주역·남평읍 등 무질서한 주정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서의 지도·계도 활동을 통해 도심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확보 및 교통불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월 6일 나주시 금성관 일원에서 나주시청 및 관내 유관기관, 시민단체 합동으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와 폭설․설해 등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구와 여수의 재래시장 화재에 이어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3월말까지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2017년 국가안전 대진단’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하면서, 시민들이 생활 속의 위험요인
신도산단에 설치한 생활쓰레기 전처리시설이 돈먹는 하마가 될 것인지 기존의 쓰레기 매립장의 한계를 극복해 줄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전처리시설 가동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나주시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시설시공사인 용역업체와 나주시의 판단기준이 달라 논쟁이 되고 있다.나주시와 화순군은 생활쓰레기 처리를 매립장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국비와 나주·화순 시군 비 50%를 투입해 건립한 전처리시설이 최근까지 시공당시 계약한 처리용량의 절반도 처리하지 못하고 대부분 매립장에 의존하고 있어서다.2014년 4월부터 가동에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2월 1일 조류인플루엔자(AI)유입 방지를 위해 금천, 왕곡, 공산, 남평 등 4개소에 설치 운영중인 방역초소를 방문, 초소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김판근 의장은 AI발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우려를 표시하고 “밤샘 근무 등으로 피곤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AI방역 최일선에 위치해 있는 만큼 방역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시와 지역 12개 농협이 농업인 월급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나주지역 농업인들이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월급을 받게된 가운데, 나주시는 올해 1천여농가까지 수혜폭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농업인월급제 시행 첫해인 2015년에는 4개농협이 참여하여 162농가에 10억5천7백만원을, 2016년도는 12개농협이 참여하여 679농가에 50억5천9백만원을 지급, 농가의 영농의욕 고취 및 경제적 생활안정 도모에 크게 기여했다. 나주시와 지역 12개 농협은 지난 23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농협과 자체수매 약정을
혁신도시에 에너지 공기관이 입주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 또한 여기에 일조를 해야 할 형편이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시설을 놓고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최근 석탄에너지원의 고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에너지 획득 방법들이 실용화 되고 있다. 이 중 태양광발전은 무한정, 무공해의 청정에너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는 에너지원으로 곳곳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발전소 주변의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일반 주택에 개인이 설치한 수많은 소규모 오수정화조가 있으나 행정에서 관리대상이 아니라는 관계로 방치되고 있다. 이런 관계로 요즘 지카바이러스 원인인 모기 서식처는 물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관리대책이 시급해 보인다.현재 나주시에서 관리대상 개인정화 시설은 12,430여기다. 하지만 실지 설치 개수는 수만 개로 추정된다. 이렇게 많은 정화조가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나주시에 따르면 주택 등 신축이나 증. 개축시 신고한 건축물에 있어서는 관리대상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그외 개인이 신고 없이 설치한 오수정
빛가람동 명품도시에 걸맞은 부영골프장과 우정사업정보센터 경계담장이 수천 미터에 걸쳐 철망을 설치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최근 개장한 부영골프장은 부지경계 3킬로미터가 넘는데, 이렇게 긴 경계선에 획일적으로 휀스철망을 설치해 지나는 누가 봐도 혁신도시로서의 품격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명품 계획도시답게 혁신도시는 조그만 건물을 신축하더라도 건축물의 외관 색채를 규정해놓고 건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허가하고 있는점에 비춰보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렇게 혁신도시가 건축심의위원회까지 거쳐 허가하는 이유는 도시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빛가람점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설명절 선물세트 특판전을 진행한다. 배, 한라봉, 레드향 등 농산물을 비롯해 한우 등 축산물과 생들기름, 토하젓 등 특색 있는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3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나주시가 주관하는 직거래 장터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금남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다.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 장터에서는 특별히 전복, 다시마, 미역, 생선 등 다양한 수산물과 떡국떡, 제비쑥떡, 인절미 등 명절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들도 판매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고객부담 완화 및 전기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 전기공급약관을 개정 시행한다.한전은 도심 지중공급지역 전기사용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지중공급 기본시설부담금을 20% 인하했다.교육용 중 저압 전기를 사용하는 초·중·고 및 유치원 등의 최대수요전력량계를 한전에서 직접 설치·관리하도록 개선하여 고객의 계량기 설치비용 및 유지 관리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초·중·고, 유치원에서 최대수요전력량계를 설치시 계약전력이 아닌 실제 사용한 최대수요전력(Peak) 최대수요전력(Peak)
나주시농업인가공아카데미 심화교육 수료식이 지난 20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교육장에서 38명의 수료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 날 행사에는 했으며, 수료식이 끝난 후에는 그 동안의 교육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시식회가 열렸다. 이번 심화교육은 아카데미 1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약 8주간 진행됐는데, 수료생들은 장아찌류, 잼/조청류, 떡류 등 각자가 관심 있는 품목을 정해 그에 따른 맞춤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식품위생법에 관한 이론에서부터 표준 레시피, 제품 개발 노하우 등 실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구성되
지역 농가와 도시유휴 인력 등 구직자를 서로 연계시켜 농촌 일손부족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나주시 도농상생드림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종량)는 22일(목) 미도뷔페 2층 연회장에서 도농상생드림 일자리지원센터 농가 및 참여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한마당이 열렸다.김종량 도농상생드림일자리지원센터장은 “농업인과 인근 농촌 및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하여 농산업 분야 인력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농가 및 참여자가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행사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강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의 공동주택 공동주택 : 대지 및 건물의 벽·복도·계단 기타 설비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각 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서 각각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주택을 말하며,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 있음.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의 3차 공모를 시행한다.10월에 시행한 1차 공모에서는 233단지 714기(급속 237기, 완속 477기)를 최종 구축대상으로 선정하여 시공중이며, 11월에 시행한 2차 공모에서는 420단
호남 최대의 나주 축산물공판장(종합유통센터)이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최첨단 시설로 이전, 신축된다.농협중앙회에서 운영중인 전국 4개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시설인 나주 축산물공판장은 1992년 5월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로 타지역으로의 이전이 논의돼 왔는데, 나주시와 농협의 지속적인 협상 끝에 나주 존치와 함께 첨단시설로 거듭나는 결실을 맺었다.강인규 나주시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주) 대표는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나주혁신산단에 부지면적 71,139㎡, 투자규모 610억원, 139명을 고용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
신도산단에 설치해 가동 중인 생활쓰레기 전처리 시설 운영을 놓고 뒷말이 무성해 주목된다. 운영업체 선정이나 1일 처리용량을 놓고 시비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해당 관련시설은 2009년 11월,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하여 한라오엠에스 외 4개사에서 시공한 시설로써 2014년 6월에 준공되었으며, 2014년 11월에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나주시가 인계․인수를 받아 운영 중에 있다.생활 쓰레기 전처리 시설은 1일 처리용량 130톤 규모의 시설이며, 쓰레기는 나주시가 60%, 화순군이 40%의 비율로 매일 약 60톤이 반입되고 있
나주시는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터 10개소의 모래사장 소독을 실시 완료했다고 밝혔다.놀이터의 모래사장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으나 애완견을 비롯한 동물들의 배변으로 인한 기생충 감염과 유리조각, 담배꽁초와 같은 이물질로 인한 사고 등으로 인해 자녀와 함께 놀이터를 찾는 부모들의 우려가 높았다.시는 모래를 30cm 깊이로 갈아엎어 유리조각, 쇠붙이, 돌멩이 등 각종 위험물질을 제거한 후, 살균 소독을 통해 모래 속에 서식하는 기생충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