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김태희 학생이 아크 발생 부하에 따른 직렬 아크특성 분석(참여 : 김태희 학생, 최용성 교수, 이순형 교수) 논문을 통해 제54회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대한전기학회는 지난 11월 30일 2023년도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으로 김태희 동신대 전기공학과 학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전기학회는 하계학술대회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위한 수 많은 논문들을 발표하고 있다.김태희 학생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부하별 아크 특성을 측정한 결과 저항부하(R), 리액턴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학생 저자되기 인문 글쓰기 교육을 통해 전교생이 매년 그림책을 발간한다. 올해는 여기에 더하여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신 교장선생님이 쓰신 시에 방과후학교 부서인 일러스트 시간에 그린 학생들의 그림을 더하여 시화집을 발간하였다.이를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반남뜰 아이들의 ‘이야기전 & 시화전’을 지난 12월 1일(금)부터 8일(금)까지 나주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꽃들의 이야기”로 3월부터 시작하여 겨울을 알리는 1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월 5~7일 3일 간 3기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등 도내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동시에 열리며 사전에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한 150명(센터별 30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실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자기주도 학습과 생활 습관 만들기 △학습동기 유발 및 진로설계 방안 △자유학기제의 취지 및 학습결손 대비 △중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6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 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남학부모 한마당을 열었다.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학부모회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각 지역 학부모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공유마당 △주제마당 △전남교육마당 등 3개의 섹션별 체험부스로 나뉘어 운영됐다.먼저 공유마당에는 전남학부모회연합회의‘꼬꼬북’챌린지와 22개 시․군별 학부모회 활동 자료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됐다. 주제마당은 지역학부모연합회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은 2024년 무상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400원 인상해 총 1천204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135억 원 늘어난 규모다.식품비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균등하게 5대5로 부담한다. 지자체가 602억 원(도 241억·시군 361억), 교육청이 602억 원(지역농산물 구입비 164억 원 포함)을 지원한다.전남지역 유·초·중·고·특·대안학교 1천307개, 19만 5천 명의 점심 급식에 필요한 식품비로 사용된다.식품비 단가 인상으로 학생 1인당 단가(학생수 500명 기준)는 4천111원(2023년 3천711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윤의준, KENTECH)의 교수들이 전남지역 명문고인 능주고등학교(교장 박재곤)에서 10년간 운영해온 인문과학 학술캠프에 참여하여 한국에너지공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 프로그램들을 융합시켜 지역에 확산하고 있다.지난 11월 17일 (금) 능주고에서 열린 ‘인문과학학술캠프’에서 한국에너지공대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미네르바 수업 방식을 능주고의 ‘4생 탐구토론’ 수업 과정에 융합시킨 현장 수업을 교수들이 직접 진행했다.한국에너지공대에서 지식재산을 담당하는 부경호 교수는 능주고에서 설계한 생각질문, 생각교차, 생각확정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남기)가 28일(화)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정기회를 갖고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대중 전남교육감과 박남기 위원장 등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2024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전남 학생들의 안정적 학습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위원회가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고, 11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AI 맞춤형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변정빈,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중등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차세대 과학기술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외 진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난양공과대학교(NTU) 재학생 멘토 투어 △싱가포르국립대학(NUS) 재학생 멘토 투어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관람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과학관) 체험 △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관람 등의 맞춤형 해외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전라남도가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발간 30주년 기념 전남관광플랫폼 이벤트 ‘남도문화유산답사 1박2일’을 12월 9~10일 강진·해남·영암 등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유홍준 교수가 직접 참여해 문화유산 답사와 특강 등이 진행된다.행사 참가자는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관광지·숙박·맛집·식사 온라인 정보제공 및 예약·결제 앱인 전남관광플랫폼(J-TaaS)을 통해 1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12월 9일과 10일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나주역에서 집결하고 해
이른 아침. 길게 늘어선 자가용에서 어린 학생들이 분주하게 차에서 내린다. 학부모들과 엉켜 소란스럽고 통학차량까지 겹치면서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긴 차량행렬을 이룬다. 만에 하나 오작동 차량이라도 있게 되면 아찔한 상황이다. 초등학교 등·하교길 풍경이다.빛가람동 내에 소재한 초등학교 등·하교시 학부모 차량들과 학원차량들이 스쿨존 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까지 침범하는 차량들의 대기 행렬을 볼 수 있다.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차량의 대기줄이 더욱 길어져 도로는 마치 아수라장처럼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이다. 특히 학원 차량의 행렬속에 초등
나주 금천중학교(교장 최광표)가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대회 여중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남녀 초중고 부별로 조별리그 예선과 준준결승(8강), 준결승(4강)을 거쳐 결승 진출팀을 가렸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학교에서 92개 팀이 참가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각 시도 교육청에서 진행한 지역 대회를 뚫고 올라왔다. 각 팀 선수 구성은 학교 방과 후 활동과 동아리 등 순수 학생들로 이뤄졌다.대한농구협회 등 체육단체 전문선수는 참가
한말 구국에 앞장선 나주 의병 활동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려 주목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민회관에서 ‘한말 나주 의병의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출신 한말 의병인 ‘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를 위시한 박민홍·박근욱·박화실 등 밀양박씨 가문 의병, 김창균과 그의 자녀 김석현·김복현(김철), 손자 김재호로 이어지는 3대 민족 운동사를 다룰 예정이다.한말 호남의병 연구에 매진해온 홍순권 동아대학교 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 특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20일 전라남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김대중 교육감과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도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시대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의 연계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이를 위해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체
공산초등학교(교장 임은영)은 11월 17일 올해 다채로운 예술적 무대로 가득 찬 공산 꿈축제를 개최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21개의 공연과 함께 교육과정과 방과후시간의 학습 성과물 전시로 구성되었다.병설유치원 원아들의 첫인사로 시작하여 5~6학년의 유쾌하고 울림을 주는 연극으로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학년별 1악기 연주,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바이올린, 댄스, 난타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김도윤 학생회장은 "수업 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활동한 내용을 무대에 올려 부모님께 보여드리니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가칭, 이하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협의회를 갖고 해외 유학생 유치‧교육‧취업‧정주를 위한 전남형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세계 각국에서 전남으로 ‘찾아오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 (단기) 기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창조적 역량을 갖춘 미래 핵심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23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대상자를 선정했다.2023년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총 349명이 지원해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필기시험을 통해 면접 대상자 123명을 1차 선발했으며, 면접심사 등을 통해 사회적배려 대상자 17명을 포함한 총 80명을 선발했다. 연수 국가는 최종 심사 결과 고득점자 순으로 희망연수국가를 우선 배정한다.올해는 연수 국가를 영국까지 확대하고, 연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KENTECH)가 연구·창업 중심 대학을 가치로 내걸고 개교한지 2년여만에 팁스(TIPS) 2호 기업을 배출했다. 켄텍은 김경 교수가 설립한 노원비하인드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민간이 투자한 기술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액이 최대 7억원, 평균 4억원에 달한다.켄텍은 정부가 에너지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 5월 개교한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교수가 50여명,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으로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조성해야 할 지역사회가 이를 외면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해당 지역은 영강동에 위치한 영강초등학교 주변이다. 학교 초입에서 학교로 연결되는 어둡고 좁은 굴다리를 지나는 구간은 아이들이 편히 다닐 길은 고사하고 차도와 인도의 구분도 되지 않는 등 등하교길의 위험성마저 있다는 지적이다.주변환경도 마치 폐허와 같은 분위기여서 우범지대 같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근의 한 주민도 “학생수의 감소로 학교가 폐교될까 하는 걱정과 더불어 주변 환경을 보니 아이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디지털 세상’ 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전남교육청이 학생(보컬-한국창의예술고, 댄스-전남예술고)과 함께 자체 제작해 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에 탑재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활용, 11월 중 댄스 챌린지를 열고, 12월에는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 후 전남교육TV에 탑재할 계획이다.전남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숏폼(음원 중 1분 이내) 동영상을 촬영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만들어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10월 31일 초등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및 희망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4R’s 기초학력 지도법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연수는 학습이 부진한 학생 지도의 첫걸음은 선생님, 친구와 함께하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읽기, 쓰기, 셈하기를 가르치기 전에 관계형성을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이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게 하고 이게 원동력이 되어 학력 향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경기 평택 고덕초 성경민 교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