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읍 풍림리에 사는 89세 한 할머니가 밭에서 메주콩을 타작하고 있다.
게이트볼 동호회 나주시 연합회(회장 김춘식)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3일 영산포 둔치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나주시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48개 팀이 출전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주위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나주시 송월동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바로 연결하는 나주역-빛가람혁신도시간 진입도로 5.39㎞ 전 구간이 10월 1일부터 임시 개통에 들어간다.
영산포풍물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
추석 명절 특수를 맞고 있는 오복떡집(대표 박인종, 나주시 중앙동). 박인종 대표를 비롯해 아내와 시어머니 등 온 식구가 동원되어 떡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새벽 3-4시에 나와 고개들이 주문한 떡을 만들기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동안 해오던 능숙한 손놀림으로도 주문량을 맞추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주문량이 평년보다 20-30%가 더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나주사랑시민회 문화분과(분과장 이종)에서는 지난 2일 영산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식단 배급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SNS를 통해 “너무나 보기 좋다”는 등의 격려성 글을 올려 뜻을 보탰다.
나주원협앞 인도 방치된 멘홀
수확의 계절. 금천면의 한 농가가 가을수확에 나섰다. 노랗게 여문 벼이삭이 가을을 재촉하고, 농민들의 마음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 식품판매 쓰레기를 투기하여 방치
폭염과 가뭄으로 애타던 농심이 꿀맛같은 단비로 해갈된 가운데 미처 싹을 트지 못한 무밭에 재 파종의 손길이 분주하다.(반남면 청송리 일원)
나주 특산품 나주배가 수확기를 맞아 선과장이 분주하다. 나주배농협 선과장엔 수출(원황)배가 선과 포장작업을 통해 20t의 컨테이너에 적재되고 있으며 당분간은 주말도 잊은 채 계속할 예정이다. 나주배농협 관계자는 8월 19일부터 수출(원황)배를 입고를 시작해서 8월 24일까지 300t을 작업하고 그 후 황금배 250t, 화산배 50t을 추석 전까지 총 600
나주시는 21일 오전 LG화학 나주공장에서 ‘201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전시상황을 가상해 나주시, 나주경찰서, 제8332부대 4대대, 나주소방서, LG화학 나주공장 등 9개 유관기관·단체 3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방도 818호선 부덕동 덕치 마을앞에 수개월째 폐 석면(발암물질) 슬레이트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하고 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119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소방홍보관 관람, 탈출체험, 물소화기 이용 화재진압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인솔교사 4명도 적극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방학동안 테마별 안전체험교실을 운
나주에서 노안성당과 함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봉황면 옥산공소가 백년의 역사를 뒤로 남기고 막을 내렸다. 봉황면 소재지권에 천주교 영산포본당 봉황공소가 건립되면서 신자들이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문을 내린 것. 카톨릭 광주대교구 옥산공소는 조선말에 천주교가 이 지역에 들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1950년대에 신갈마을과의 중간지점으로 옮겨졌다는 기록이
동신대학교 내에 들어선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최근 도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양·위생 안전관리 코칭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연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위생관리법과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식단관리법, 나트륨 저감화 방법, 식중독 예방법
망국적인 대학서열화 폐지 교육혁명 대장정 전국 3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3차 교육혁명공동행동 대장정단이 지난 7월23일 나주를 찾았다. 대장정단은 중앙로에서 선전물을 배포하며, 대학등록금 폐지, 대학공공성 강화, 입시폐지 및 망국적인 대학서열화 해소를 주장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25일 박경중 가옥(나주시 남내동)을 비롯해 우리의 귀중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목조문화재 2개소에 대해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화재신고, 자체 소방시설 활용 초기진화, 인명 대피 및 주요문화재 반출, 연소 확대에 따른 화재진압, 피해 복구의
한 시민이 국정원의 대선개입 규탄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성북동 중앙로 4거리에서 벌이고 있다.
여름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았던 나주 금성산 생태 물놀이장이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완, 15일 개장해서 8월25일 까지 42일 동안 무료 운영에 들어갔다.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 약 1만㎡ 부지에 조성된 생태 물놀이장은 2000여㎡ 규모의 풀장에 쉼터, 테크 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올해에는 바닥 도장, 주차장 포장, 데크 시설 등을 보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