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인연합회 나주시지부(지부장 오석철)는 9일 오전 8시 혁신도시 우정사업정보센터 앞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주사랑상품권 이용과 우리 지역 상점 및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 감사! GO! 실천 및 친절 3운동’이라는 명칭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매년 관내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시민과 함께 지역
올 추석 연휴 5일내내 역사문화도시 나주에서는 매일 전통놀이가 펼쳐져 시민들과 고향을 찾은 가족들의 흥을 돋울 전망이다. 나주시는 11일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행복한 명절과 관광객들의 신나는 나주 관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나주에서 놀자, 날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한마당 잔치를 벌일 계획&
추석명절을 앞두고 외지로 보내는 나주배 등 택배물량이 급증하면서 나주우체국 물류센터(집하장)는 택배 분류작업으로 북적대고 있다. 평소 하루평균 몇천건이던 택배물량이 추석을 앞두고 2만건으로 폭증하면서 상·하차와 분류작업 등으로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나주에 이전한 우정사업정보센터의 노재민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은 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장훈)은 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호)와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장애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5일 현대차 임직원들과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세지면 죽동리에 살고 있는 백모씨의 집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와 가전제품 및 가구 등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현대차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공공도서관(관장 한택희)은 학교도서관 이용법 콘텐츠인 ‘학교도서관에 보물이 주렁주렁’ CD를 개발해 도내 전체 초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나주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전남 중부권역 사서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이 학교도서관 이용·활용법 수업을 할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가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소방안전점검에 나섰다. 추진사항으로 대형매장 피난통로상 물품 적치, 전통시장 가판대 설치로 유사시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상 장애우려, 비상구폐쇄 등 위법행위에 대한 위해요인 사전제거,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주요 취약대상 현장확인과 재난안전 캠페
▲나주사랑시민회 문화분과(분과장 이종)에서는 지난 2일 영산포 노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식단 배급봉사활동’을 가졌다. 이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SNS를 통해 “너무나 보기 좋다”는 등의 격려성 글을 올려 뜻을 보탰다.
나주원협앞 인도 방치된 멘홀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여 궁지에 몰린 박근혜 정권은 선거개입, 범죄은폐 등 국가정보원의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발악적인 반격을 시도하였다.
나주지역 배 농가를 중심으로 한 나주 농업대표단 일행이 8월 27일부터 3박4일 동안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시를 방문, 일본 APC의 첨단 운영시스템과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한 미래농업의 대비책 필요성을 절감하는 연수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10년 11월 농업교류를 골자로 맺은 양시간의 교류선언 이행사항으로 2012년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일본 J
나주 금성고 총동문회(회장 박병만)가 수능시험을 앞두고 후배사랑 실천에 나섰다. 금성고 총동문회는 4일 오후 모교를 찾아 빵과 우유 각각 600개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동문회 차원에서 펼치는 후배사랑 행사인데다 동문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보태진 행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금성고 총동문회는 지난해에도 다섯 차례에 걸쳐 후배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한
연말 밀어내기 예산집행 관행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민선5기 들어 오히려 늘고 있다. 나주시가 지난달 30일 공시한 '2012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방재정 세출 부문의 효율성 지표라 할 수 있는 11월과 12월중의 연말지출 비율이 민선5기 출범 이후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출의 26.6%인 3372억이 이 기간 중 지출된 것
경운기 등 농기계가 식별표식이 없어 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나주경찰과 지역 단위 농협이 적극 나섰다. 나주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지역단위 농협 협조로 야광 반사지를 제작해 경운기 뿐만 아니라 사발이, 손수레 등 농촌의 교통·운반수단이 되는 모든 장비에 대대적으로 부착하는 사고예방 활동과 노인 교통사고
지난해 준공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지구인 옥정지구의 잠재성 특이 산성토 개량을 위해 3일 오전에 농촌진흥청,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토양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 김유학 연구원은 잠재성 특이 산성토를 개량하는 방법으로 객토는 향후 1, 2년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원 토양의 산성토를 중화시키는 근본 처방이 필요하고, 그
교육부 지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로봇기반교육지원단이 개최한 제2기 전국 R-러닝 대학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동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동아리인 ‘아이들의 이상형’(지도교수 임수진)이 단체전 2개 부문 최우수상, 개인전 대상, 최우수상 등 전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R-러닝은 2010년부터 교육부가 유아교육 선진화를 위해
영산포농협(조합장 박정현)은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인재육성 대학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고려대학교 김종민(4학년) 학생외 18명을 선발해 학부모와 농협 내부조직장 80명을 모시고 한 학생에 10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산포농협의 박정현 조합
‘로컬푸드 영산강 직거래장터’가 8일 오후 1시 개장한다. 나주생활협동조합(나주생협, 이사장 권순철)이 주관하는 이 장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에 영산강 승촌보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로컬푸드 영산강 직거래장터’가 9월8일(일) 오후1시 개장한다. 나주생활협동조합(나주생협, 이사장 권순철)이 주관하는 이 장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에 영산강 승촌보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나주시와 광주․전남지역 고교와 대학들이 함께 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할 예정이거나 이전한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채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주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와 나주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등 12개 학교 대표들은 지역인력 우선 채용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와 16개 이전공공기관에 보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 첫 분양계약이 체결됐다. 전남도는 28일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전남개발공사가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 5천136㎡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클러스터 12부지는 정보통신 분야 입지 블록으로 지난 12일 분양공고됐다. 이에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단독 매입 신청을 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26일 이기병 도의원을 포함한 10명의 도의원들이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3월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계속되는 원전 방사능 오염수 다량 유출과 관련 정부에 강력한 대응과 함께 안전대책을 촉구했다. 이기병 도의원의 대표발의로 오는 2일은 전라남도의회 제280회 임시회 본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