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1일 도청에서 도-시·군, 전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안전정책협력회의를 갖고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대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협업체계를 가동키로 했다.밀양제천 화재사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 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나 어린이 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이다.전라남도와 시·군,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기반 확충, 신고점검단속 강화, 안전문화운동 전개, 3개 분야로 대책을 마련해 추
2018.05.14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