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교육부가 공동주최하고,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도전한 ‘제2회 청소년 기술창업올림피아드’에서 전남과학고등학교(교장 김남규)의 ‘D-act’가 금상(미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D-act’(전남과학고 2학년 박찬우, 이한)는 대회에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의 홍보·마케팅 수단인 ‘Stor-e Wrapping’을 발표하여 대형마트의 판매 전략에 대응하는 영세 및 소상공인을 위한 ON·OFF LINE이 결합한 홍보·마케팅 수단을 개발하여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전남과
전남도는 “시작해요 행복한 변화를! 함께 가요 생명의 땅 남도 마을로!” 라는 주제로 제1회 행복한 마을 만들기 경진대회를 9월 17일 목포대 플라자60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한다. 전남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농촌마을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여 행복하고 활기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21개 마을은 그 동안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권역 종합정비사업, 전원마을 조성사업,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 지역창의 아이디어사업 등으로 조
지난 19일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전라남도 일자리취업박람회가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을 비롯해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시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 2000여명이 구직활동을 했으며 앞서 전남도 민선6기 고용률 70% 달성, 취업자수 5만명 증가, 청년일자리 2만개 창출의 본격 시동을 알리는 ‘고용노동부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식도 가졌다.이기권 장관은 협약식에서 "지자체의 협력 없이는 고용률 70% 달성은 힘들 것"이라며 "전남도의 일자리 목표는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먼저 공시된 것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은 19일 특별전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 강의 새벽’ 개막식을 갖고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시에 들어갔다.이날 개막식에는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 팜티득짱 고고부장이 참석한가운데 강인규시장, 홍철식시의회의장, 광주MBC최영준사장등 많은 외빈이 참석했다. 박중환 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에서 베트남 문화의 빛나는 전통을 느끼고 세계 속에서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베트남국립역사박물관이 2009년부터 진행해
“깊어가는 가을, 올해에는 영산강 억새길을 걸으며 가을정취를 만끽하세요.”나주시가 나주대교에서 빛가람대교에 이르는 2㎞구간 17㏊에 억새길을 조성, 나주시민은 물론 혁신도시 입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한다.시는 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영산강 억새길을 이용한 힐링공간 계획을 세우고, 향후에 관광자원 가능성을 모색키로 했다. 이름은 ‘낭만 가득한 물결이 당신을 기다립니다.“로 정했다이곳은 영산강살리기 사업을 통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3년전 물억새를 많이 심어 조성된 곳으로, 현재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회장 김관선)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노래자랑과 가요콘서트 공연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일, 대호동 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700여명의 귀성객과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k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양철원씨와 가수 미라씨의 사회와 나주 팝 경음악단의 음악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나주 문화와 역사관련 퀴즈 경품 순서와 김진, 서명희, 유성민, 정인화씨 등 이 지방 가수들의 트롯트가요 공연과 시민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17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속에 펼친 노래자랑에서는 대상에는
나주공부방 모임이 전남대 강정채 전 총장을 모시고 인문학 강연회를 가졌다. 2년 넘게 인문학 강좌를 펼쳐 온 나주공부방은 이번 강정채 전 총장을 통해 자신의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놓고 지난 9월 1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40여명의 수강생과 함께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 강 전 총장은 어린 시절 초등학교 교육부터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 그리고 전남대학교 총장, 퇴직 후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며, 역사를 되돌아보며 삶을 보는 관점, 정치, 문화, 교육을 현대인들의 삶에 비교하여,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가을맞이 문화공연을 나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아르코순회사업추진단과 국립나주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유명한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수연, 테너 이원용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아리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약 8
나주시 보건소(소장 김정희)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와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운영으로 응급,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시민의 건강보호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추석명절 연휴기간인 9월 6~10일 5일간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 추진하며,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 대해 연휴기간 중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관련 협회,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
경상남도 마산시의 창동 골목길이 나주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창동 골목길의 쇠퇴와 부활의 번영까지 변화상을 한눈에 소개하는 강좌가 마련된 것.나주목사고을시장 동신대 링크사업단과 함께하는 나주 도시재생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가 지난 8월 28일 목사고을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창동 아지매, 창동 골목해설사 김경년 초청강연으로 이루어졌다.빛가람 혁신도시의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나주 원도심의 쇠퇴가 우려되는 시점에 김경년 강사의 구수한 사투리 강의로 많이 웃고,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푸른나주21협의회(회장 이만실)는 지난달 27일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해 승촌보 및 나주천 정화활동을 펼쳤다.승촌보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 및 부유물 제거 행사를 통해 초목류및 생활쓰레기 등 총 2톤 가량을 수거했다.푸른나주21협의회는 영산강과 나주천 기타 주요 하천정화 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교육, 환경관련 행사와 워크숍참가 등의 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태영 시민기자
전라남도는 26일 오후 시군 과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 및 버스공영제’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갖는 등 조기 시행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시군 교통부서 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100원 택시 및 버스공영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침 설명과 함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위한 의견 수렴과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 관계자들은 100원 택시 도입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으며, 버스공영제는 재원 확보 대책이 선행돼야 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
민선6기 강인규 시장이 취임이후 초도순방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소통행정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20일 봉황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9월 3일 반남면까지 20개 읍면동 “시민과 시장과의 열린대화“ 시간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듣는 초도순방을 진행중이다. 기관 사회단체장및 다수 시민들이 참석하여, 민선6기 나주시정 운영 방향과 기조등을 설명하고, 지역발전 구상및 현안사항등을 점검하는 자리다.초도순방에 나선 강시장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흩어진 민심들을 보듬는 등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틀에 박힌
나주읍성 흙돌담길 쌓기행사가 지난 22일 나주읍성 서성문 근처에서 뜻세움 ‘성안 사람들’ 주최로 유치원, 아동센터 아이들과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 공동체 때깔 회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이뤘다.
광복 69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광복절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공유하는 ‘8.15광복 69주년 2014년 나주시민 통일축전‘이 8일(일요일) 오후 6시, 대호동 수변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렸다.나주시민 통일축전은 나주진보연대(상임의장 김병균 목사) 주관으로 10여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한국대학생연합 통일 선봉대 60여명 학생이 함께 동참했다.통일축전 식전, 문화행사로 통일주먹밥 나누기, 오바마, 아베에게 항의 엽서보내기, 통기타공연, 멋진
나주시는 14일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금년산 나주배 첫 대미 수출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이날 미국으로 나주 원황배 95톤(컨테이너 7대) 21천 박스를 시작으로, 금년산 나주배 해외 수출량을 작년 대비 16%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인 3,0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나주시는 금년도에 나주배원협 및 전남대배수출연구사업단 등과 함께 수출 맞춤형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나주배 수출전문단지 141ha를 조성하였으며, 생산된 배는 국제우수농산물관리인증(Global GAP)을 취득할 예정이다.또한 매년 수출국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