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래치 레이스. 천천히 달리거나 정지하거나 관계없이 돌다가 나머지 200m부터 스퍼트하여 선착순을 정하며 시간을 재는 것이 특징인데, 기록은 참고가 될 뿐 공인되지 않는다.
14일 야밤, 달빛에 물든 벚꽃을 찾아 다도로 향했다. 셔터 스피를 최내한 낮추고 조리개를 다 열어 사진을 찍었으나 심한 손떨림으로 다 실패했다. 요새 술을 자주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 결국 플래쉬를 꺼내 찍은 한 장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조금 나왔다. 다도 쪽 벚꽃길은 약간 고지대라서 저지대의 꽃이 지려고, 또는 지는 시기에 만개한다. 이번 주 월
왕곡면 어느 마을에 있는 맑디 맑은 샘물에 아롱다롱한 색채의 수초들이 마치 산호초를 연상시킨다.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영산포 홍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수씨는 "홍어의 국내시장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들의 수요증가로 약 1200억 정도는 되지 않겠냐"며 "현재 홍어상인들도 소비자의 욕구와 기호에 따라 다양...
▲ 다시면 복암리 고분군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한 떼의 왜가리들이 자유롭게 날고 있다.
▲ 아르헨티나에 졌지만 16강 희망은 살아있다.
▲ 본격적인 유세전이 시작됐다. 모든 후보들은 출발점을 통과해 결승점을 끊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 햇살 받으며 어느덧 자라난 보리가 이제 결실의 이삭을 내밀고 있다. 한 줌의 미풍에도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어 댄다. 그 길을, 보리밭에서 잡초를 뽑는 작업을 하는 아주머니들이 흐르듯 걸어간다. 왕곡면 어느 보리밭에서...
나주시 나도면 나주호 주변과 면소재지, 운흥사, 불회사, 중장터까지 연분홍 벚꽃이 길가를 장식했다. 이 길의 나무들은 수령이 오래 돼서 나뭇가지가 아치를 그려 꽃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줬다. 하지만 4월 중순이라 아쉽게도 지대가 낮은 곳은 꽃이 지고 있었고 고개를 넘는 높은 곳은 만개하는 차이를 보였다. 이 길을 천천히 운전을 하고 가다 햇빛이 측광으로 비치
나주시 나도면 나주호 주변과 면소재지, 운흥사, 불회사, 중장터까지 연분홍 벚꽃이 길가를 장식했다.이 길의 나무들은 수령이 오래 돼서 나뭇가지가 아치를 그려 꽃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줬다.하지만 4월 중순이라 아쉽게도 지대가 낮은 곳은 꽃이 지고 있었고 고개를 넘는 높은...
▲ 동백꽃이 피자 그 꽃술 속으로 꿀벌들이 파고 들고 있다. 먼저 꽃 속으로 들어간 벌이 있자 나중에 온 한 마리가 "나도 쫌!"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 다도면에서 시의원 출마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안 예비후보자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앞에 사무실을 열었다. 면 주민들도 여기를 방문하여 다과를 함께 나누고 꼭 당선되라며 힘을 정 후보자에게 힘을 주었다. 정 후보는 나주시행의정지기단장으로 지방자치를 보조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했다.또한 면에서는 자치위원장으로써 주민자치에 앞장서고 주민들의 화합과 조화에 많은
나주경찰서가 신학기를 대비한 '아동안전 지킴이집' 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나주경찰서는 이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여 보다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정성 치안 구현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점검계획의 일환으로 지역내 '아동안전지킴이집' 56...
▲ 개발이 되고 발전이 된다니 환영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하지만 푸르름이 깎여나간 자리에 홀로 위태롭게 남아있는 소나무를 보면서 우리 사람의 삶 또한 파괴되는 것인 아닌지...
주한 라르스 바리외 스웨덴대사 부부가 지난 13일 나주 천연염색문화관을 방문했다. 천연염색문화관 곳곳을 둘러보며 연신 '원더플'을 외쳤다. 박준영 도지사의 초청으로 도청을 방문하기에 앞서 주한 라르스 바리외 스웨덴대사 부부는 죽설헌과 천연염색 문화관을 둘러 봤다. ...
▲ 지난 1월 5일 찾은 드들강 솔밭유원지에는 큼지막한 함박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날씨도 추워져 부분부분 얼움이 얼었다. 인적이 끊겨 철새들은 강변에서 조용히 쉬고 있었다. 이렇게 정적만이 흐를 때 사람의 기척을 느끼고는 푸드득 멀리 날아가 버렸다.이번 겨울은 강변의 새하얀 고요가 땅을 온통 뒤덮었다./사진 김진혁 기자
▲ 이슬촌 해피크리스마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