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시장이 올해 19개 읍면동을 순방하여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방문 지역 실정과 특성을 고려한 담당 국·소장, 실·과장을 동반하여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여러 현안과 문제를 풀어 가는 방법을 의논할 것으로 보인다.일정은 1월 21일 월요일 문평면·다시면, 22일 노안면·산포면, 23일 송월동·금남동·성북동, 24일 세지면·반
영산강 유역의 고대문화를 전시 테마로 하는 영산강고고학박물관 건립이 올해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복암리고분 전시관 사업과 국립문화재연구소 건립사업이 가시화되는 등 천년 목사골 나주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데 가속도가 붙고 있다. 나주시는 8일“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 건립에 따른 올해 소요예산 23억9천6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실시설계를 거쳐 빠르면
나주시가 2008년 첫출발을 좋은 소식으로 시작했다.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소도읍육성 평가에서 남평 소도읍육성사업이 뛰어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관단체상과 상사업비 2억5천만원을 수상했다. 나주시 관계자에 따르면“지난해말 행자부에서 전국 소도읍 육성지구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남평소도읍육성사업이 혁신도시와 연계된 내용을 체계
나주시가 1월 정례인사를 최소화로 마쳐 안정성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나주시는 사무관 승진을 비롯한 5급 전보인사, 6-7급 승진 및 전보인사, 8-9급 인사 등을 하루 이틀 간격을 두고 지난 9일까지 모두 마무리했다.전보인사도 승진인사에 따른 후속조치 수준에 머무를 정도로 최소화한 것이 눈에 띈다.게다가 신임 총무과장, 서무계장 등은 깜짝 인사라는
한국전력공사 나주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조태웅)은 폭설 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1월 3일 복구 지원활동을 폈다. 이날 약 30명의 봉사단원들은 나주시 평산동 소재 폭설피해 인삼밭 농가를 찾아 추위에도 불구하고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등 복구활동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외에도 장애인에 대한 목욕봉사 활동, 결손아동에 대한 학습지도,
1987년 전국적인 농민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담당했던 나주지역 수세거부운동이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9일 남산시민회관에서 기념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농민 4백여명이 참여한 이날 수세거부운동 20주년 기념행사는 당시에 활동했던 농민운동가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그 날의 함성을 회상하며, 그 정신을 기렸다.정찬규 농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수세거부
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수) 2008년도 단배식을 갖고 배려와 화합, 신뢰와 창조의 네가지 목표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전남태권도협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단배식에서 조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2008년은 대역사의 시작이 되는 원년이므로 새로운 마음으로 전남태권도협회가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제
삼계와 오리의 가공품 사업으로 건실한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화인코리아(대표이사 나원주)가 무자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삼계, 오리 가공품 선물세트에 대한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선물세트는 치킨훈제바베큐, 오리부분육훈제바베큐, 삼계탕세트로 구성된 2~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속 있고 알찬 선물로 안성맞춤.또한, 통 오리 한 마리의 뼈를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2007년도 한해 동안 화재, 구조 구급 활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출동은 총 257회로 재산 피해는 무려 1,054,415천원이며, 구조출동은 1,174건 출동에 292명 구조하였으며, 구급출동은 7,488건에 5,496명을 이송하여 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6년도 와 비교해 화재 출동건수는 59%(96회), 인명피해는
지난 2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폭설피해현장인 공산면 화성리에 위치한 인삼밭을 방문하여 복구에 여념이 없는 200여명의 전남경찰청 501전투경찰대와 나주경찰서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신정훈 시장과 함께 폭설피해현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피해농가인 박형수씨(60, 인삼재배 17년)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왕곡초 김양수 교장은 40 여년간 정들었던 교직을 마감하며 후배교사들과 아이들에게 같이 하고 픈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교육자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주기 위해 교직에 몸담아왔던 왕곡초 김양수 교장.막상 퇴직을 생각하면 허전함과 서운함이 몰려온다는 김 교장은 그 동안 몸담고 싶었던 교직생활이라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올 수 있었다고
생활이 넉넉치 않은 노부부가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금천면 서재식씨(78. 원곡리 우영아파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신 전해달라며 지난해 연말에 금천면사무소를 방문, 1백만원을 맡겨 왔다.서씨는 지난 2005년과 2006년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꾸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내린 48.5cm 폭설로 인하여 나주시 관내에서는 비닐하우스 20동 1.9ha, 인삼재배시설 43.5ha, 버섯재배시설 4동 0.1ha 등 농업 시설물이 완파되는 등 1,091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이에 나주시에서는 폭설피해 복구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산하 공무원 비상근무 발령을 내리고 시설피해조사, 시설응급복구
실력전남의 기치를 내걸고 인재양성의 보고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과학고가 특수목적고 설립취지에 맞는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로 전국최고의 서울대 진학률을 기록 명문고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992년 나주시 금천면에 개교한 전남과학고는 2008년 대입전형에서 정원69명의 14.5%인 10명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카이스트 19명 포항공
농림부는 FTA 등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2008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농정시책을 발표하였다.주요 시책으로는 농업경영체 등록제 전국 실시, 원예시설·축사 현대화 지원, 양곡·쇠고기·인삼 등의 표시제도 개선, 반려동물 등록제 도입 등이 포함된다.▶금년에
내년 4월에 치러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총 5명으로 늘어났다.지난해 최인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기운 전의원, 임성훈 경기도 벤처협회 회장에 이어 지난해 12월 26일과 올 1월 2일에 민주노동당 전종덕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김경남 예비후보가 각각 선관위에 등록한 것.민주노동당 전종덕 예비후보(36세, 여)는 제7대 전라남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나주시가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원년이자 삼한지 테마파크 관광지 지정 및 조성, 평생학습도시 지정 유치, 영산강 고대문화권 개발, 선진 자치농업, 복지나주 건설 등 우리시의 미래백년를 좌우할 역점시책을 새롭게 시작하는 중요한 해로써 조직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방향의 인사를 목표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금회 인사배경(요인) 및
민주당 나주 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무자년(戊子年)을 맞는 신년하례식과 단배식을 갖고 4월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민주당 나주 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나주 당사무실에서 최인기 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최인기 국회의원은“나주 시민들이
신호재 : 사)현대미술 EPOQE, 조형21회 한국미술협회 분과위원, 광주시 미술대전 심사위원, 금성고1997년 무등 갤러리 - 생성과 소멸, 2004년 나주문예회관 전관 - Space, 2007년 가산화랑(서울) - Space-願 등 다수 초대전, 개인전, 기획전, 국제전 참여 작품설명 : Space-願 , 청색과 백색, 현상과 희망 등이 이분법적 체계를
정해년 마지막과 무자년 새해부터 쏟아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점차로 늘어나고 있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피해 농가의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강한 한파와 함께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는 공산면 A씨 하우스를 비롯한 48농가에 달하며 3일(목) 현재 신고 접수된 피해액은 12억8천만원에 이른다고 시 재난관리과는 밝혔다.2007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