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나주지구 영산포 봉사회(회장 정정동)는 지난 26일, 영산포 노인복지관, 이화영화원, 희망의 집에서 참된 봉사를 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봉사회 회원 14명은 영산포 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이화 영화원과 희망에 집에서는 도서와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회원들은 청소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 드리며, 따듯한 위로의 시간을 함께 나눴다. 사회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를 베푸는 나주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한번쯤 우리가 사는 주변을 둘러보고,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시
나주도시재생대학 여섯 번째 강의로 진행된 현장체험학습이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다.원도심 상권 활성화팀, 주민역량 강화 재생팀, 친환경마을 재생팀, 역사문화 도시재생팀, 영산포 재생팀으로 구성된 다섯팀 중 역사문화 도시재생팀의 일원으로 이날 나주시청 윤지향 학예연구사의 깨알 같은 설명과 함께 천년나주의 흔적들을 찾아 나섰다. 나주최초의 기독교회인 제 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필두로 중국 역사상 3대 여행기로 손꼽히는 ‘표해록’을 쓰신 최부 선생께서 사시던 집과 나주 교육의 산실 민립중학교 최일숙 교장선생
다시농협(조합장 이계익)에서는 지난 23일 제45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화의원을 비롯한 홍철식 의장. 김옥한 다시면장. 정병호 노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계익 조합장을 비롯한 27명의 직원들이 조합원들에게 새해인사 겸 신년회 사업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사업분야에 앞장서신 우수농가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재해보상에 따른 보상대책에 힘써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등 고마움을 표현했다.다시농협은 무인헬기농약살포를 하였으며, 공동육묘장 신설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영산자율방범대(남성대장 김영삼 여성대장 유길자) 대원 10여명은 지난 13일, 나주시 노인 종합 사회복지관 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봉사에 참여한 한 방범대원은 “이곳에 오셔서 식사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새기게 된다”고 흐뭇해했다.영산방범대는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맞춰 수 년 째 각종 근린 시설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NH농협무역 김병원 대표 초청 강연회가 나주학교와 나주목사고을시장문화관광사업단 주관으로 1월22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나주 목사골시장 2층 교육장에서 '제2의 인생 사용설명서'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병원대표는 첫번째 주제당신은 누구십니까? 를 통해서 나 자신의 매력과 자신감에 대해서 그리고 남자 사용설명서, 아내 사용설명서를 제대로 숙지한 상태에서의 진정한 가정의 평화는 다듬이질 소리, 책읽는 소리, 대화의 소리, 노래소리로 요약할수 있다고 말하고 계속해서 왜 사십니까?,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의것
21일, 산포면 주민자치 위원회가 2015년 첫 회의를 가졌다.윤정근, 김용경, 김선용 시의원이 특별히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산포면장으로 취임한 임방규 면장은 “빛가람의 정기를 받아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원만한 회의와 활동을 통해 올 한 해에 산포면이 필요로 하는 곳에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20일, 지역 내 각종 화재 및 사고 시 인명 구조 활동 중 알아야 할 기초 지식을 널리 홍보하고, 갑작스런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주시 읍면동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심정지 시 전기충격으로 심장의 정상리듬을 가져올 수 있는 도구)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교육에는 강사는 김희수 구급대원 외 3명의 강사진이 3시간에 걸쳐 지도했으며, 이후 교육 수료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1박 2일간의 추가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20일, 제 35대 김옥한 다시면장 취임식이 홍철식 시의회 의장, 임종출 노인회장, 이계익 조합장, 다시면 기관사회 단체장 등을 비롯한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김옥한 면장은 취임식 전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 속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다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분 한분이 많이 도와달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고대문화유적이 가득하고, 훌륭한 인물들이 많은 고장인 다시면에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더불어 “소통하
20일 오후 3시 다도면 복지회관에서 제 30대 홍재민 다도면장 취임식이 김옥기 도의원, 다도 기관사회 단체장, 200여 다도면민의 열렬한 환영 속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다도면 풍산리 출신인 홍재민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주호 둘레길 KPS 연수원등 굵직한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어 “고향인 다도에서 첫 면정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항상 주민들 편에 서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15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19일 오후 2시 부터 4시 까지 남평읍 복지회관 2층 대강당 에서 남평읍 관내 시설하우스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대상자 중 절반이 채 안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 첫째시간 에는 남평, 다도 농업인 상담소 함은준 소장의 강의로 '친환경 식량작물' 에 관한 내용을 교육 하였고 두 번째 시간에는 나주시 배기술 지원과 홍정현 팀장의 강의로 '친환경 채소ᆞ특용작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산포면 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산포 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자 매주 월요일마다 친절도우미 봉사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 회원들은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무슨 업무로 오셨는지’ 여쭤본 후 최선을 다해 안내해드리고 혹여 대기해야할 경우, 차를 대접하는 등 친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한 주민은 “따듯한 차 한 잔의 여유와 반갑게 맞아주시는 이들이 있기에 면사무소 오는 것이 너무 좋고, 즐겁다”고 말했다.
남평읍 남여 자율방범대장 이, 취임식이 지난 17일 오후 4시 부터 이민준 도의원, 윤정근 시의원, 김용출 남평읍장,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남평읍 관내 기관 단체장과 남, 여 방범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평읍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남성대장에는 이임하는 7대 김성중 대장에 이어 후임에 8대 이성철 대장이 취임 했으며, 여성대장에는 2대 김성순 대장 후임으로 3대 양성혜 대장이 취임을 하였다.
마한역사 공부 모임(마한 아카데미) 두번째 시간이 1월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나주 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마한의 토기 전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국립 나주박물관 최경환 학예연구사는 이날 강의 첫시간에서, 토기란 무엇인가? 기원전 3세기~기원전후의 토기들, 기원전후~3세기의 제철 제도기술과 사회의 발달, 4~6세기의 거대해진 무덤속 토기들에 대해서 설명 하고 앞으로의 연구과제로 생활토기 : 마한사람들의 이주 흔적, 원통형 : 그 의미와 일본과의 관계, 구멍단지의 용도, 토기를 통한 생활상의 복원, 토기를 만든 곳은 어디에
다시중학교 총동창회를 모체로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진 재단법인 청정장학회(이사장 이계익)에서는 나주 다시중학교 출신인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접수마감은 오는 1월 3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각 마을 이장이나 부녀회장에게 접수하면 되고, 최종적으로 이사회를 거쳐 확정 후 지급한다.
나주신문사 더불어봉사단(단장 박경희)이 지난 11일 올해 들어 첫 번째로 목사골 노인복지센터에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복지센터에서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율동을 비롯해 대화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 나선 한 단원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단원들이 땀범벅이 되도록 흥겨운 율동에 맞춰 어르신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폐선로 터널에 와인터널을 만들고 식당가가 모여 있는 곳에 야간경관으로 테마 있는 마을로 만든 한국판 프로방스마을. 나주에너지포럼 회원들의 선진지 견학차원으로 다녀온 곳 바로 경북 청도다.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청도는 인구4만5천 나주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곳이지만 이곳에 매년 50만의 인구가 찾아든다. 그것도 젊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기고 사랑을 다지며 이곳을 기억한다.야간경관에 사용된 LED등은 1,000만개가 설치되었다.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테마에 갖가지 놀이시설 등과 어울려 이 마을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소싸움의
남평읍 광이리1구 마을(이장 박형길) 정기총회가 6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15일 오전 11시 부터 마을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에 이어 실시된 이장선거에서 현 박형길 이장을 만장일치로 재임하기로 하고 이상국, 이춘호, 손대신, 문일수 개발위원은 유임키로, 남평농협 대의원에 정찬용, 정봉수씨를 새로 선출했다.한편, 이발 마을 총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함께 술한잔씩을 나누며 새해를 맞는 덕담 등을 건내고 마을의 발전을 바라는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지난 10일, 정열사 입구부터 노안 다리 앞까지 약3㎞구간이 특별 행사장을 가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도로 가로수 사이마다 아파트 광고 현수막이 난무해 있었다. 운전자 시야를 혼란시키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이 되고 있는 불법현수막 근절이 시급해 보인다. 인근 주민 이 모씨는 “지금까지 관 위주의 단속과 철거방식으로 진행되어오다 보니, 공무원의 단속 인원의 한계도 있고, 근무시간 이후 야간에 기습적으로 설치하거나, 주말에 단속이 힘들다는 허점을 이용하여 대량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체가 다수 있는 것 같다. 관 뿐만 아니라 민간
13일, 나주시 여성방범대는 총회를 실시해 2015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 여성방범연합대장에는 영산동 유길자 대장이, 부대장에 성북동 변부전 대장과 세지에 고병윤 대장이 각각 선임되었다. 유길자 대장은 “여성방범대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연합대장에 취임하게 돼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 또한 회원들 상호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대원들 서로가 화합하여 봉사하는 방범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