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동주민센터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 새마을지도자, 주민센터직원이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금남동 한마음 송년행사’를 열었다. 송년행사에서는 주민자치 센터에서 한해동안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노래교실과 스포츠댄스, 기 체조 등을 평가하며 다과회를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금남동 한마음 송년행사로 시의원을 비롯 관내 단체장, 주민 100여명이 참
30여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남(70세, 前 새마을부녀회장, 성북동)여사가 저물어 가는 세밑에 훈훈한 사랑을 나눠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그 동안 겨울이면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를 실천해 오던 김 여사는 올해에도 장성한 자식들의 도움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 31세대에 직접 김
나주에서 천연염색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 22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전시회인 2007년 천연염색 50인 선물 기획전이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기획전시실에서 열려 내년 1월 27일(일)까지 전시 되는 것.전국각지에 있는 천연염색 작가 50여명을 초대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적으로 산재
칠십평생 바다를 보는 것이 소원(1월 29일)도울노인복지센터와 떠난 겨울바다 여행선천적인 장애로 인하여 하반신 없이 칠십 평생을 살아온 남평면의 정갑복(72세)씨를 남평읍 소재 도올 노인복지센터에서 광주의 서정치과 김재곤 원장의 도움을 받아 겨울여행에 나섰다. 하반신이 없는 관계로 휠체어를 탄 여행이었지만 평생토록 바다 구경을 한 번도 못했던 소원을 풀 수
국립박물관 건립 반남면 확정(2월 5일)전남 최초 국립박물관으로 역사문화도시 탄력영산강 유역 고대 유물과 문화상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국립박물관 건립이 나주로 최종 확정됐다. 가칭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이 예정지가 반남면 신촌리 일대로 확정된 것. 1월 30일 반남면에서 열린 현지 심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정한 평가위원 5명과 박물관 유치
22일부터 시작된 최인기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24일 다시면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농협 2층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는 최 의원의 국회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활동보고 및 면민과의 질의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농촌출신이며 최우수 의원에 선정 된 점을 강조한 최 의원은 보고회를 통해 나주에 혁신도시가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과정에서의 다각
정해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세밑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 1천여 공직자들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월부터 전개한 공무원 사랑 나눔 천원 모금운동으로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전달식행사를 지난 24일(월) 시청 이화실에서 갖은
내년 4월에 치러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총 3명이 등록했다.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 최인기 의원이 12월 14일, 대통합민주신당 임성훈 후보가 20일, 대통합민주신당 배기운 전의원이 21일에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민주당 최인기(64세) 후보는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제17대 국회의원이며 민주당 원내대표를
농산어촌의 노령화, 학생수 급감, 도시와 농어촌 간 학력격차 심화, 소규모학교 통폐합, 교원 정원감축 등이 전남교육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나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정례회 폐회를 앞두고 김양길 의원 발의로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은 이제 정부의 특별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으면 농어촌교육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농어촌교육환경의 개선
평생을 공직에 몸담아 시정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정년퇴임 공직자들에 대한 송별행사가 지난 26일(수) 열렸다.정년퇴임을 맞이한 2007년 하반기 퇴직공무원과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송별식에는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선, 후배 공직자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눈 것.신정훈 시장은 송별사를
시 행정에서 혁신의 바람이 멈추지 않고 내년 2008년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시는 지난 26일 문제해결 능력향상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습동아리(COP)발대식 및 워크숍을 중흥골드스파에서 1박 2일 동안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민관의 현안문제를 학습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나가는 동아리가 민간참여형태로 다시 꾸려지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시 관계
나주시가 행자부의 2007년도 지방재정 분석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 지자체로 선정돼 행자부장관상과 상사업비 2억원을 받게 됐다.27일 나주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06년 지방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세입, 세출, 재정관리, 채무관리, 재정투명성, 국가정책이행상황 등 총 6개 분야를 종합 분석하여 A-D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나주시
고 김덕수 시의원의 타계로 공석인 부의장 선출을 놓고 나주시의회가 자정까지 본회의장에서 대치하는 촌극을 연출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다수당인 민주당이 의장직을 포함 상임위원장 모두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부의장 자리까지 당 소속 시의원을 선출하려 했다는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정례회 마지막날인 지난 24일 나익수 의장이
가칭 정의사회구현 나주시민연대가 신정훈 시장을 엄벌해 달라며 국가청렴위원회에 제출한 진정서 중 서명란 일부가 명의도용 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이 같은 사실은 신정훈 시장측의 변호인단이 지난 27일 재판정에 제출한 확인서를 통해 밝혀졌다.남외동의 김모씨 등 30여명은 국가청렴위에 접수된 정의사회구현 연대의 진정서에 별첨 서명한 내용은 본인
토지보상 등의 문제로 3년여 동안 표류해온 송월택지지구 문화재발굴사업이 지난 26일(수) 개토제를 시작으로 급 물살을 타게됐다. 1차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 2기, 구상유구 1기, 수혈 16기가 확인됐으며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바닥 중앙부에 타원형구덩이가 시설되어 있는 송국리형주거지이며, 유물은 무문토기, 석촉, 석부 등이 출토되었다.수혈에서는 무문
마침내 뚜껑이 열린 기초의원 보궐선거의 승자는 정당이 아니라 지역주의였다. 통합신당도 민주당도 금천면민들의 묻지마 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우리지역에도 시의원이 있어야 된다는 금천면민들의 지역주의는 향후 나주지역 기초의원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려되는 대목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이러한 지역주의 투표성향에 대해 금천면민들의 주장에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나주시의원 가선거구(남평, 금천, 노안, 산포) 보궐선거에서 기호6번 김종운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운 후보는 금천지역 후보단일화 성공을 바탕으로 금천지역 몰표와 노안지역의 예상 밖 선전으로 당선의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통합신당 최영주 후보는 남평, 노안, 산포 등에서 고른 지지를 얻었으나, 금천지역 몰표의 한계를 극복
노안면의 작은 마을에서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마을 주민들이 모두 나서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축제가 있었다. 축제를 방문한 모자가 촛불처럼 따뜻한 모자의 정을 나눴다.사진제공: 나주시청 조경수이슬촌 마을 가꾸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5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 마을-2007 이슬촌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노안성당과
나주시의 2008년도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12%(407억여원) 늘어난 3,797억원으로 확정됐다.나주시의회는 지난 18일 나주시가 제출안 예산안 가운데 40억8천여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하고, 나머지 사업비는 원안 가결했다.삭감항목은 정주 생태관광마을 4억(균특), 시민 한마당 체육대회 2천만원, 천연염색 패션쇼 2천만원,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행복나주 박
과다한 인상으로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던 시의원들의 의정비가 7백여만원이 인하된 3,804만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나주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인규)는 지난 20일 간담회를 갖고 나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6조2“의원에게 지급하는 월정수당은 월 207만원으로 한다”로 조례를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