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나주시장 강인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은 올해 연속 3년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천연염색 문화 보급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나주 지역의 랜드마크인 천연염색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다채로운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종결이 되어 1월17일까지 작품전시를 한다. 나주시 다시면에 위치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자연색으로 Let's Hang Out!”이라는 주제
지난 5일, 공산제 우습제 부근에서 가축 분뇨를 가득 실은 덤프 차량이 덮개도 씌우지 않은 채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적재 용량의 과부화로 분뇨가 넘쳐 길가로 떨어져, 뒤 따르던 주행 차량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차량 번호판도 보이지 않는다.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이 주관한 '2015년 남평, 다도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신년 인사회'가 지난 5일 오전 11시부터 남평 농협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회에는 윤병준 문화원장, 김옥기 도의원, 윤정근 시의원, 김용출 남평읍장, 임방규 다도면장, 함일남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남평 농협 이사, 감사를 비롯한 40여개 남평읍, 다도면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한 해 동안 서로의 안녕과 만복을 빌고 남평, 다도 발전을 위해 기관 사회 단체의 힘을 모아 함께하자고 다짐했다. 특별히 행사 이후
다도면 지역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에서는 을미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임방규 다도면장,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종안), 임동연 주민자치위원장, 각 마을 이장단(단장 김용두), 온누리 산악회(회장 임춘자), 다도부녀회 회원, 재광 향우회 회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다도면 일봉암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전날 밤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산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히 다도에서는 떠오르는 특별한 해를 맞이했다. 을미년
영산자율방범대(남 대장 김영삼, 여 대장 유길자)는 지난 달 28일,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 낙타봉 아래에 위치한 약수터에서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해년마다 수많은 시민과 등산객들이 산행을 즐기고, 목마름에 시원한 물 한모금과 꿀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 곳 약수터에 언제부턴가 이끼가 많이 껴있고, 주변 환경이 지저분해 등산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잦았다. 이날 대원들은 바위에 들러붙은 이끼를 꼼꼼히 제거함과 더불어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주워 담아 약수터 주변을 청결하게 만들었다.이에 한 등산객은 “약수터 주변이 깨끗한
남평읍 수원리 금당마을청년회(회장 반석진)에서는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마을회관에서 금당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년하례식을 겸한 경로잔치를 벌였다. 올해로 두 번째로 벌어진 이날 경로잔치 에는 윤정근 시의원,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 강재수 지역발전협의회장, 정문찬 광주전남정보화 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 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들며 각설이, 초대가수 공연 등을 관람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한 해의 시작을 흥으로 여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대(회장 강연숙) 회원들은 지난 달 29일 떡국과 밑반찬, 과일 등을 준비해 고구려대 위탁 노인들을 위해 반찬봉사를 실시하였다.
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강재수)와 남평 여성산악회(회장 정금례)가 공동 주관한 '월현 대산 해맞이' 행사가 눈보라가 치는 새해 1월1일 새벽 6시부터 윤정근 시의원, 김용출 남평읍장, 최공섭 남평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읍사무소 계장급 이상 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평 월현대산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평여성산악회 회원들이 나와 눈보라가 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맞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여 새해 첫날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관내 광일식품(사장 조문호)에서는 참가
(사)나주시 방범연합회는 지난 달 27일, 오후 5시 성북동 미도뷔페에서 6, 7대 방범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나주시 19개 읍,면,동 방범대원 가족들과 이유진 경찰서장을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시장, 홍철식 의장과 도,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날 이임하는 6대 김홍중 회장과 석별의 정을 나누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고, 새로이 취임하는 7대 홍재희 회장에게 격려하고 함께 축하했다. 한편 이, 취임식 이후, 별도 시상식에서 다도면 치안 봉사에 애쓴 공로로 다도방범대장이 나주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아 축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작 (사)문화공동체 무지크바움 제76회 하우스콘서트 '겨울나그네'가 12월27일(土)오후 7시부터 나주의 새로운 명소 금성관 앞 예가체프 커피숍 2층 안성현 음악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말을 맞아 송년음악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오카리나 클랑앙상블이 첨밀밀 외 3곡을 연주 하였으며 네덜란드 국립 마스트리히트 음대 출신 임인수 선생의 피아노 반주로 장로회 신학대학 바리톤 김현식 교수가 각 곡 마다 작품 설명을 겻들이며, 슈베르트의 Winterreise(겨울나그네)중 Gute Nacht(밤인사), Der
다도면 소재 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 유남종)은 12월 24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아 남평읍 관내 불우 이웃에게 전해 달라고 백미(20kg) 22포대를 남평읍지역발전 협의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 22포대는 덕인실버홈, 남평부녀회, 남평 자원 봉사단, 남평산악회봉사단, 남평읍사무소 등에 전달되었다.
지난 21일 새벽 4시경 공산면 외곽도로 소재 공산농협 특수미 가공처리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한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4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오전에 찍은 사진으로 앙상한 건물 뼈대만 남은 모습이 피해규모를 말해주고 있다.
광주진흥고 나주동문회(회장 송용규)는 관내 차상위 계층 주민들 위해 겨울옷과 이불을 담은 박스 6개를 송월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진흥고 동문회는 잠바 한 벌에 전기장판 하나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관내 차상위 계층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접하고 SNS밴드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로 동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전한 나주 행복한 주민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가 지난 23일 나주경찰서(서장 이유진)와 영산포 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 주민 총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포 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CCTV 설치와,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찰서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문 했고, 영산포 노인복지관 앞 교통질서 지키기의 순찰차량들의 협조사항과, 영산포 원룸 촌의 CCTV, 가로등 설치에 대해 건의하였다.이에 이유진 경찰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일 오후2시부터 나주문화 예술회관에서는 한문, 도예, 한글, 섹스폰, 오카리나, 합창 등을 배워왔던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전 및 발표회가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맘껏 펼쳐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특히 고령의 나이 드신 분들과 함께 젊은이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빛나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회를 찾은 한 시민은 “이 자리를 통해 나주문화생활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전시회여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이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나주 문화생활에 활력소를 넣어주었으면
나주중학교 (교장 이정희)는 지난 26일 , 2014년 느티나무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재능과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관악부의 캐롤송 합주와 중국어합창, 난타공연, 기타공연, 수화공연, 현대무용, 교사들의 댄스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제21회 남평읍지역발전협의회 (회장 강재수) 정기총회가 12월 26일 오전11시부터 남평읍복지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준 도의원, 윤정근시의원, 김용출 남평읍장,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 함일남 나주동부새마을 금고 이사장, 남평읍 관내 기관 사회 단체장 외 70여명의 지역 발전협의회 회원 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일 오후2시부터 나주문화 예술회관에서는 한문, 도예, 한글, 섹스폰, 오카리나, 합창 등을 배워왔던 수강생들의 멋진 작품전 및 발표회가 시민들과 함께 펼쳐졌다. 한 해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맘껏 펼쳐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특히 고령의 나이 드신 분들과 함께 젊은이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빛나는 자리였다. 이날 발표회를 찾은 한 시민은 “이 자리를 통해 나주문화생활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그런 전시회여서,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이들이 참여하여 성대한 나주 문화생활에 활력소를 넣어주었으면 좋을
나주사랑시민회와 나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토요일 2시부터 죽림동 일대에서 나주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날씨 탓에 힘이 들기도 했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뿌듯함에 학생들은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나주중학교 이 모 학생은 "처음으로 연탄배달을 했는데 힘이 들지만 보람차고 봉사시간도 채울 수 있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사랑의연탄나르기 행사는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치룰 계획이다.
난 20일 천사들의 작은음악회가 까리따스 유치원 내 강당에서 열렸다.대호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유치원은 1957년 성모 유치원으로 시작하여 1964년 까리까스 성모 유치원으로 명칭을 변경 남외동에서 대호동으로 신축 이전하여 현재 50회 졸업생 3,144명을 배출 하였다.만3세(3개반) 만4세(2개반) 만5세(2개반)으로 현재 129명의 원아와 원장수녀 외 16명의 교직원이 좋은 성품 기르는 사랑의 유치원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천사들의 작음음악회는 7개반 만3~5세 유치원생들이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사물놀이로 막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