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도 공부시간 되면 달음박질해서 가요”다도면 방산지역에서 어르신문화교실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이 수학여행 중에 하신 말씀이다.나주시노인복지관(관장 박공식 신부)에서는 지난 2일 어르신문화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 90여명과 담양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담양대나무 축제장으로 떠난 수학여행은 담양온천에서 몸과 마음도 개운하게 풀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등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는‘한국사회와 이주외국인’의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호텔아드리아 회의실에서 지역신문과 지방신문의 기자 14명을 대상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과 언론재단 관계자, 이주여성 및 노동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이번 연수는 15일 해외취재를 대비하기 위하여 한국사회와 이주외국인에 대한
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한경태)에서는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지원으로 지난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핏빛사랑을 전달하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지원과 함께 기본적으로 혈압, B형간염, 간기능(ALT)검사 등이 무료로 실시되고 기본검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로 간 기능(A
지역에서 봄철 운동회와 소풍 등의 행사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학년별로 5-6명밖에 되지 않는 다도초등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운동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유치원생까지 포함해 60여명이 전교생인 다도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남평농협(조합장 김병원)이 아주 단초로운 시골의 학생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 운동복을 지원한
나주신문은 지난 5월 7일 오후 4시 지역의 올바른 언론창달을 통한 기사의 편파성을 견제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여 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제3차 독자위원회를 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독자위원회는 김영수 위원, 김영미 위원을 제외한 이재덕 위원, 송명희 위원, 이순옥 위원이 본 회의에 참석했으며 최정희 위원은 뒤늦게 참석했다.지난 4월 7일 제2차 독자위원회
지난 10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나주시지부은 제44회 자유수호웅변나주시예선대회를 개최했다.대상은 시장상 김국빈(나주초 4), 최우수상은 교육장상 김승하(나주초 1), 우수상은 지부장상 최주영(양산초 1), 문소영(영강초 1), 이금성(세지북초 5)등이 장려상은 송혜성(나주초 1)외 8명이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인천 장학사(나주교육청), 박광
오는 5월10일부터 110번만 누르면 상담원을 통해 정부민원을 종합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 나주시민이 병무청민원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시 병무청 전화번호를 찾을 필요 없이 무조건 정부민원안내 대표번호‘110’만 누르면 빠르게 상담 안내 받을 수 있다 나주시에서는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07년 3월부터 민원봉사과 종합민원팀에 기관콜 담당자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도내 어린이 놀이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나주시, 화순) 아파트단지, 어린이공원, 등에 있는 16개소의 놀이터에 설치된 그네, 미끄럼틀, 정글집, 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안전관리실태 전
나주시에서는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주택가격이 지난달 30일 결정 공시된데 이어,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각각 결정 공시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시세로서 ,주택분 재산세의 납부세액은 지난 30일 공시된 주택공시가격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세표준액으로 하여 세율
한미FTA반대! 수입쌀추방! 나주운동본부는 지난 9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타결 평가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한미FTA 시국 강연회를 시민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정태인(성공회대 겸임교수, 전 청화대 국민경제비서관) 강사는 한미FTA협상체결로 한국이 얻은 실익보다 미국에게 내어준 국익이 더 많으며 한미FTA에는 한국에게 치명적인 경제·
▲ 시내의 낮과 밤지난 3월경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내권 홀짝제 주차?개?따로 밤 따로”라는 지적이 일고 있어 시민의식의 실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시내권 홀짝제 주차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맞물려 야심차게 실시했으나 밤이 되면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들로 도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한 시민은“낮에는 그런대로 한쪽 주차가 이뤄지지만 밤에
나주시가 통계청과 지역통계 개발 협력을 위한 약정 체결로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정확한 지역통계를 이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9일 신정훈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과 제정본 통계청 통계정책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계 개발 협력을 위한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그동안 통계청의 자료 축적과 제공은 지자체 단위가 아닌
나주시가 금년 최대 목표로 추진 중인 기초질서 확립운동에 맞춰 친절하고 질서 있는, 깨끗한 나주 만들기 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나주시는 그동안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혁신도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선진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초질서 확립 운동을 금년 시정의 최대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새 봄맞이 대청결운동을 비롯하여 그간 시에서 교통
(구) 나주역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30여년 전 매장된 쓰레기 6천여톤이 발견돼 나주시가 처리에 고심중이다.연탄을 사용하던 시절 나주역 인근 저지대와 습지대 일부에 생활쓰레기를 받아 매립하였던 것이 이제는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것.지금은 분리수거 대상인 비닐종류의 생활쓰레기가 썩지 않아 다시금 광역위생쓰레기매립장에 이적해야하는 이중의 부담을 안게돼 근시안적
나주사랑 상품권 판매실적이 발행 3개월여만에 4억원을 돌파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상권을 살리고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1일 상품권을 발행한지 3개월여 만에 판매실적이 4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나주사랑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등 모두 3종으로 모두 10억원 어치가 발행됐는데, 나주시 공무원을
나주연극협회 예인방이 오는16일, 17일(목)일 문예회관에서 아련한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연극「봉숭아 물들이고」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예인방’이 심혈을 기울려 만든 작품으로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의 현실에 맞추어 1시간 30분 동안 정통연극을 관객들에게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 방연 되었던“주몽”에서 양탁 군장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지난 11일 치러진 영산포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4번 박정현 후보가 1,593표 중 절반에 가까운 764표를 얻어 영산포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총 4명의 후보가 출마해 4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영산포 농협 조합장 선거는 김창곡 전 부덕동장이 389표, 유상욱 전 농민회 사무국장이 360표, 김창선 전 농협전무가 75표를 얻었으며, 투표율은 1,952의 유권
제35회 어버이날을 하루 전인 지난 7일(월)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주위의 귀감이 되도록 실천해 온 효자, 효부(孝婦)에 대한 공덕을 기리는 시상식을 가졌다.급격히 증가하는 노령인구로 인하여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젊은 세대들이 농촌을 등진 현실에서 노인이 노인을 모시는 기
“민주의 함성 5월의 봄이 27년이 흘렀다. 그동안 정부는 5·18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얼마만큼의 금전과 일말의 의료혜택, 그리고 국가유공자란 증 하나만 딸랑 던져주고는 처우개선은 물론이고 우리가 처한 어려운 환경에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지난 10일 5·18민주유공자 나주동지회(이후 5.18동지회)10여명의 회원들이 사무실에 모셔둔 영전(구
나주시가 조직개편을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원인은 부서간 이기주의로 조직개편의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직급별, 직능별, 과별 유불리를 따져가며 주위에 로비까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보건소의 경우 직원이 일부 시의원들에게 핸드폰 문자까지 보내며 보건행정과 사수에 나섰던 것이 드러났다. 문자메시지도 친절하게 곡성군도 군의회가 조직개편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