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의장 나익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타시군 의정활동 비교견학에 나선다. 이번 타시군 비교방문은 경남 진주, 경북 경주, 강원 태백, 동해, 원주 등이다. 경남 진주시와 강원 원주시의 경우에는 혁신도시 건설 추진현황과 관련해서고, 축산분뇨 처리시설의 경우 태백시, 지역상품권 발행과 관련은 동해시, 쓰레기 소각시설과 관련해서는
자운영 디카 가족사진 콘테스트와 연계하여 개최한 제2회 친환경농업 자운영 축제가 지난 28일 반남면 고분군 일원에서 열렸다. 400㏊에 이르는 자운영꽃 재배단지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에는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풍물놀이로부터 친환경쌀 시식회, 떡메행사,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사진콘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금) 금성고등학교(교장 임양진)와 금성고운영위원회(위원장 조병문)는 본교 금성관에서 나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 방향과 대비 전략 및 농어촌 특별전형 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200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등급(9등급)만 제공하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방향이 크게 달라져 이에 대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
나주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곰탕과 홍어, 그리고 장어를 주재료로 요리하고 판매하는 업소가 남도음식명가에 선정돼 지역 대표음식으로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나주시 음식협회에서 추천한 14곳의 후보 가운데 10개 업소를 선정하여 지난달 12일 전라남도 심사위에서 홍어일번지와 대승장어, 탯자리나주곰탕, 그리고 나주곰탕노안집을 남도음식명가로 지정한 것. 이들 남
오는 20일 영산강 둔치서 1만여명이 참여하는 전국교사대회가 열린다. 이번 전국교사대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교조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교육양극화해소와 농산어촌교육살리기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인원만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로 전교조 내에서도 처음인 이번 전국교사대회를 통해 나주지역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지도 주목
시한부인생 면세유제도 5년 연장안 재경위 통과정부의 농어민지원정책 가운데 현장에서 가장 환영받고 있는 면세유제도가 향후 5년간 더 지속된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농어업용 면세유의 존치문제는 지난 2000년과 2002년 그리고 2004년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도마에 올라
행자부의 총액인건비 제도의 대비와 지방화분권화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나주시 조직개편안이 그 윤곽을 드러냈다.나주시는 지난 2일 시의회에 조직개편 잠정안을 내놓고 사전조율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에 제출된 나주시 조직개편안의 골자는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혁신도시지원단 신설, 주민생활지원기능강화를 위한 주민생활지원과 4개담
신정훈 시장이 또 다시 고소당해 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거세기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공산화훼단지와 관련 사업자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 시장이 압력을 행사했다고 고발한 공무원 출신 김모씨가 또 다시 화훼단지와 관련 보조금관리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신 시장을 고소한 것.지난해 재판부는 김 모씨의 신 시장 고발에 대해 인정할만한 증
나주초(교장 김윤섭) 박소연(4학년) 어린이는 지난 22일 목동아이스링크 대회에서 피겨2급에 올라 2007년 피겨 꿈나무 후보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2007년 피겨꿈나무는 국가 상비군 바로 전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겨의 볼모지인 전남에서 제2의 김연아로 박 선수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피겨선수 유망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 선수는 피겨스케이트의
지역의 전통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향토. 특색음식을 발굴, 육성하여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2일(일) 제1회 향토음식 발굴, 육성대회가 열렸다.나주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거나 널리 알려진 음식을 취급, 요리가 가능한 음식점 및 단체 등 20개팀(음식점12개소, 단체 및 시민8팀)이 영산포홍어축제 기간 동안 열띤 경연을 펼친 것.영산포홍어축제위
지난 2006년도 10월에 내셔널트러스트 문화기금의 시민문화유산 4호로 선정된 나주도래마을의 한 전통가옥이 순조로운 보수공사를 거치고 오는 6월 초쯤이면 시민들의 문화교류 및 교육공간으로 개소될 예정이다.전통마을 보전을 통한 Eco-Museum 등으로 활용될 전망인 나주 도래마을 홍씨고택은 다도면 풍산리 199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7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15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20일부터 4월21일까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전남22개 시군 선수단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회 기간 중 나주시 선수단은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장 강원철 단장과 시 관계자, 보호자
나주시내 중심권에 위치한 성북동 공영주차장이 그 동안 노면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보다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산강 비점오염원 관리시설 친환경 주차장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시는 그 동안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성북동사무소 주변에 공영주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이홍섭)에서는 아파트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업소 등을 방문,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 사기 및 아파트 절도 예방활동에 나섰다.최근 변종수법으로 신용카드 명의도용 등을 빙자하여, 은행ㆍ카드사직원ㆍ경찰ㆍ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주민번호ㆍ계좌번호ㆍ비밀번호 등을 물어 예금을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가까운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 앞으로 가서
벼, 보리 등 공공부문 양곡 매입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곡물검사 방법이 달라진다.나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광대)에 의하면 벼 등의 곡물 검사 시 농업인들이 출하한 양곡 전량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2007 하곡 출하분부터 출하량의 30%정도를 임의 추출하여 검사하는 표본추출 검사방법이 도입된다고 밝혔다.그 동안 영농의 기계화 및 수
국내시장 No.1 브랜드 에쎄가 8번째 패밀리브랜드를 선보인다. KT&G는 초저타르 및 초슬림형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이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여 국내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에쎄’의 타르 0.5mg형 제품을 개발, 오는 5월 2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새 에쎄는 기존 에쎄 7개 브랜드 중 최저타르(1mg)이면서 가장 높은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 해결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나주시지부는 농업인이 일상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건강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지난 4월20일 200여명의 동강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이번에 운영한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면민의 주체적인 역량과 자긍심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지난 27일(금) 왕곡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왕곡면민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영관)가 주최하고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격년제로 실내와 실외 행사로 치러지는 관계로 왕곡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것.신정훈 나주시장과 나익수 시의회장, 나종석 전
새싹채소 사업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공산면 영산나루 새싹작목반은 최근 경기도에 있는 (주)대농바이오 새싹채소업체와 오는 6월 중순 생산되는 종자 전량을 5억2천만원에 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75농가로 구성된 새싹작목반은 신곡리 삼한지 테마파크 일대에 조성된 새싹채소종자 생산단지 88ha에 배추·무·청경채·다채 등을 파종해 씨앗을 수확한
하천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계도 및 하천정화, 하천 생태지도를 작성하는 등 영산강 유역 환경지킴이가 탄생했다.지난 27일(금) 산포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영산강 수계 환경지킴이 17명을 신규 채용하고 영산강 환경지킴이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것.이들 신규 지킴이들은 영산강, 섬진강 유역주민으로 수계 보전활동 유경험자, 환경 및 생태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자를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