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일반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에 대한 복지와 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는 지체장애인협회 분회가 나주에서 처음으로 창립돼 화제다.지난 22일(화) 세지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우 및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장(회장 강원철)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후원회행사를 갖은 것.우리지역에서 장애를 안고
칠면조 2마리(함평장 출신), 기러기 3마리와 토종닭 10마리(남평장 출신), 오리 2마리(문평 모 농가 출신), 오골계 1마리(출신불투명) 등 30여 마리의 가축들이 모여 사는 동물농장이 있다. 문평 학동리 신경마을 동명목장에 가면 볼 수 있지만 동화책에나 나올 듯 법한 낯익은 전원풍경이다.신경마을은 과거 강냉기 마을의 부속마을이라고 전한 김성동 목장주(
나주교육청(교육장 임을빈)이 교육행정력 강화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로 지난 21일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문화유적 답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문화유적 답사활동은 우리 고장 나주의 전통문화유산과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마한(馬韓)문화권 유적 답사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 문화유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체득하여 나주인 정신을 계승발전 할 수 있
나주생명학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개강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 나주지역 청소년 정책에 관한 워크샵을 가졌다.생명학교 교실에서 열린 청소년정책 워크샵은 국가청소년위원회 강석환 활동문화팀장과 나주여자고등학교 김준성 교사가 발제자로 나서 청소년정책에 관한 국가정책 방향과 올바른 청소년 정책이란 주제로 발표했다.지정토론자에는 이기환 나주시청 사회복지과장과
고향의 인재양성과 지역 학교의 면학분위기 쇄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재경향우회(회장 최기수)가 200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사업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지난 23일(수) 나주시청에서 홍지연씨(노안면, 동신대경찰학과 3년)를 비롯한 대학생 2명과 중, 고등학생 19명에게 재경향우회원들이 모은 장학금 77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한 것.최기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집행부는 지난 18일 전교조나주지회 사무실에서 나주지역 학부모, 교사, 시민사회단체 등과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장애우 교육문제, 친환경 학교급식, 통학버스 이용, 농어촌 교사 인센티브 제공, 농어촌 특별전형 확대, 전국대학 지역균형 할당제 실시 등을 논의했다. 학내 문제로는 교장 공모제, 학교시설 확충,
국제결혼가정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가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24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최인기 국회의원, 신정훈 나주시장, 나종석·이기병 도의원 및 시의원과 각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결혼가정 나주시협의회(
경기여자고등학교 정민경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에서는 지난 22일 경찰서장실에서 동강파출소 조성배 경사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정찬명 서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승진할수록 그에 따른 책임감도 무거워지게 되는 것이다” 말했다. 덧붙여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경찰이 되어 달라”당부하였다.또한 조성배 경사는 2005년 12월 순경에서 경장으로 근속승진한 이후
동신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차정환 교수가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신대학교 사진전시회를 갖는다. 차 교수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문화박물관 5층 전시관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재직하면서 손수 작업해온 동신대학교의 생생한 역사를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선보인다. 설립자 이장우 이사장, 초대 총장인 이상섭 박사를 비롯한 동신대학교 사람들과 동신의 사계,
나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잡은 삼한지테마파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큰잔치가 주말과 휴일에 대대적으로 열렸다.나주시가 주최하고 KAM엔터테인먼트와 뉴스매거진이 주관해서‘함께 손잡고 사랑을 향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26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진 이번 한마음 큰잔치는 대형프로그램을 통
나주시가 최근 나주지역에서 발행되는 주간 N뉴스가 공산면 신곡리에 조성된 주몽 세트장 건립과 관련, 나주시가 시민 혈세 80억원을 투자하고도 방송사에 대해 저자세 굴종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하는 등 일련의 보도를 통해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청구했다고 밝혔다.또한 나주시는 협약주체와 제작지원금 납입문제, 오픈세트 시공책임과 공사관리
오후 3시경 나주문평중(학교장 조의철) 2학년 1반으로 한두명씩 여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이내 자리에 걸터앉은 15명의 학생들은 강사선생님의 말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쫑긋 세웠다. 그러더니 5∼6명이 짝을 지은 학생들은 책상 위에서 무언가 열심히 채색을 입혔다. 학생들은 붓끝에 몰입된 듯 초롱초롱한 눈방울로 자기만의 색을 찾아 이것저것 판자용타일위에 수
25일부터 시행된 주민소환제가 비상한 관심을 끌면서 그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15일 국무회의를 열고 주민소환제의 청구 절차를 규정한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정안을 의결, 25일부터 주민소환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소환제는 자치단체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절차를 밟아 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을 불러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직장인을 상대로 안전도우미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어 직장인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나주소방서에 따르면 5월 한 달 동안 LG화학나주공장을 시작으로 총 15개 직장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민방위 대원들의 상대로 6월 말까지 화재예방과 진화 및 응급처치요령을 교육 한다고 말했다.
이기병 도의원이 지난 5월 21일 성북동 소재 나주교회 옆 중앙로 3층 건물에 의원사무실을 개소했다. 이기병 도의원은 이사무실을 이용해 선거구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 사항을 해결해 나아감은 물론, 전남도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건설사업, 영산강고대 문화권 개발사업 나주박물관 사업 추진 등 나주 현안사업들이 잘
민주당 최인기 국회의원은 지난 18일 옛 전남도청 앞 연설을 통해 5·18 민주항쟁은 우리 민족의 자발적 민중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해 우리 사회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최인기 의원은 광주와의 인연을 1988년도에 광주직할시장으로 부임하여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5·18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규정했는데 당시로서는 파격
나주시가 그 동안 정상적인 출퇴근도 하지 않고 연봉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었던 해당 기능직 공무원 2명을 직위해제 조치했다. 이번 L씨와 S씨의 직위해제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자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제65조 2항에 따른 것. 지난 3일 검찰이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직무유기로 기소됨을 나주시에 통보하자 10일자로 직위해제 한 것. 직위해제는 공무원
나주시는 과년도 체납액 36억원 가운데 33%에 해당하는 11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체납세금 일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야간 번호판 영치를 7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압류한 부동산 가운데 고액체납자 246명에 대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의뢰 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할 방침이다개
나주시는 노후화된 가로등으로 거리가 어둡거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교체공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나주시 도로공원사업소는 야간안전사고와 우기철 감전 등 전기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산동 선창지역과 이창동 금성아파트 앞 가로등 62등을 3천3백여만원을 들여 전면 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