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내 중심권에 위치한 성북동 공영주차장이 그 동안 노면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보다 쾌적한 주차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산강 비점오염원 관리시설 친환경 주차장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시는 그 동안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성북동사무소 주변에 공영주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이홍섭)에서는 아파트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업소 등을 방문, 주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 사기 및 아파트 절도 예방활동에 나섰다.최근 변종수법으로 신용카드 명의도용 등을 빙자하여, 은행ㆍ카드사직원ㆍ경찰ㆍ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 주민번호ㆍ계좌번호ㆍ비밀번호 등을 물어 예금을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가까운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 앞으로 가서
벼, 보리 등 공공부문 양곡 매입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곡물검사 방법이 달라진다.나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광대)에 의하면 벼 등의 곡물 검사 시 농업인들이 출하한 양곡 전량에 대해서 검사를 실시하여 왔으나 2007 하곡 출하분부터 출하량의 30%정도를 임의 추출하여 검사하는 표본추출 검사방법이 도입된다고 밝혔다.그 동안 영농의 기계화 및 수
국내시장 No.1 브랜드 에쎄가 8번째 패밀리브랜드를 선보인다. KT&G는 초저타르 및 초슬림형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이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하여 국내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에쎄’의 타르 0.5mg형 제품을 개발, 오는 5월 2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새 에쎄는 기존 에쎄 7개 브랜드 중 최저타르(1mg)이면서 가장 높은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 해결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나주시지부는 농업인이 일상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건강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지난 4월20일 200여명의 동강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다.이번에 운영한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면민의 주체적인 역량과 자긍심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지난 27일(금) 왕곡면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왕곡면민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조영관)가 주최하고 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격년제로 실내와 실외 행사로 치러지는 관계로 왕곡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것.신정훈 나주시장과 나익수 시의회장, 나종석 전
새싹채소 사업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공산면 영산나루 새싹작목반은 최근 경기도에 있는 (주)대농바이오 새싹채소업체와 오는 6월 중순 생산되는 종자 전량을 5억2천만원에 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75농가로 구성된 새싹작목반은 신곡리 삼한지 테마파크 일대에 조성된 새싹채소종자 생산단지 88ha에 배추·무·청경채·다채 등을 파종해 씨앗을 수확한
하천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계도 및 하천정화, 하천 생태지도를 작성하는 등 영산강 유역 환경지킴이가 탄생했다.지난 27일(금) 산포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영산강 수계 환경지킴이 17명을 신규 채용하고 영산강 환경지킴이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것.이들 신규 지킴이들은 영산강, 섬진강 유역주민으로 수계 보전활동 유경험자, 환경 및 생태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자를 선별
왕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신재)가 마련한 내고장,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지난 25일 왕곡면 소재 중앙로 양씨선산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3회째인 내고장 그림그리기 대회는 왕곡초와 양산초 어린이 19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자기고장에 대해 체험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신재 주민자치위원장은“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태어나고
성북동(동장 김용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대호 저수지 수변공원 야생화 심기 추진 및 아름다운 화단 조성 사업을 실시한 이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교통거리 질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아름다운 성북동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동 관계자는 그 날 야생화 심기 행사에는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회원과 푸른 나주 21 및 공무원 등 총
전혀 문화가 다른 이들이 만나 금슬 좋기로 마을에 소문난 가정이 있어 화제다.그 주인공은 바로 왕곡면의 박인철(43)씨 가족.지난 2005년도에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지금의 부인 스에따를 만나 결혼 지금까지 부부싸움이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로 금슬이 좋다. 아이들도 둘이나 태어나 큰애 정혁이는 4살이고 둘째 준혁이는 10개월인 한 살이다.이들의 만남은 우즈베
한국언론재단광주사무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드라마세트장의 관광상품화전략’을 살펴보는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문화연수기자단은 나주 주몽세트장, 환화리조트의 대조영세트장, 남이섬, 남양주촬영소,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등의 순서로 세트장을 둘러봤다.첫날 광주사무소에 집결한 지역신문 기자단은 김도학(한국영화산업정책연구소 연구원의 촬영장의 현황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나주를 비롯한 담양, 곡성, 화순, 장흥, 영광 등 8개 지역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2007년 특별수업 연구교사 공개수업이 지난 25일(수) 나주초등학교에서 열렸다.전남도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교과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연찬 주제로 각 지역별, 교과 담당자별 추천된 교사와 자발적으로 신청한 교사의
매월 치매 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 목욕수발과 빨래 등 사랑을 나누는 주부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나주농협(조합장 김덕중)에서 운영하는 고향생각주부모임의 회원들이 바로 그들.이들은 효사랑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6-8명씩 조를 이뤄 병실을 청소하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한미FTA가 우여곡절 끝에 타결되어 국회동의 등 국민적 합의 절차만을 남겨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칠레 등 3~4개국과 이미 FTA를 체결하였지만 이번 미국과의 FTA가 실현될 경우 우리경제, 특히 농업부문의 파장은 앞서 체결한 FTA 영향과는 비교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한미FTA 출범으로 인한 농업부문의 피해가 급증할 것은 불을 보듯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동신대 명예사회복지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24일 오전 11시 동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필식 이사장, 정기언 총장을 비롯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등 정관계 인사 등 교내외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기언 총장은 학위 수여사를 통해 이희호 여사님은 한국
문화재 등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산불로 인한 문화재 보호 및 석가탄신일 대비나주소방서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산불로 인한 문화재 보호에 나섰다. 소방서는 문화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3일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건조한 봄철 산불로 인한 문화재 소실과 화기취급이 많은 석가탄신일(5월24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통사찰 등 문화재 화재예방을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가 호남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나주복암리 3호분 도록」과「호남고고학문헌목록」을 발간했다.이번 문화재연구소의 자료집 발간은 지난 2005년 연구소 설립이래, 기존의 조사·연구 자료들을 집대성하는 사업의 일환이다.나주 복암리 3호분 도록은 1996년에서 1998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전남대학교 박물관
농협중앙회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는 지난 20일 곡우절을 맞이하여‘쌀로만든 곡우절 음식 및 우리음료 무료시식회’고객 사은행사를 농협시지부 객장에서 실시하였다. 24절기의 여섯 번째로 곡우(穀雨)는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며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시작하고 실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할 때이다.곡우 무렵은 나무에 물이
나주시는 새로운 마을종합도면을 책자 형태로 제작, 6월말에 읍면동 및 557개 이통장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읍면동에 비치된 도면은 오래돼 훼손이 심하고 잦은 토지이동으로 토지 현황이 현저하게 달라져 정확한 자료 이용을 위해서는 지적임야도를 새로 발급받아야하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새로운 마을종합도면 제작으로 이러한 불편한 점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