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지역 물산을 소비하자는 취지로 발행한 나주사랑 상품권의 판매가 시작됐다.지역경제 활성화란 기치를 걸고 지난 1일 10억원어치를 발행한 나주사랑 상품권은 시민과 지역 소상인의 경제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안고 탄생했다.상품권사업은 2006년 나주시와 나주상가번영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추진사업비 1억5천만원을 신청했으나 5천만원이 삭감돼
시청률 50% 돌파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몽 드라마와 함께 나주지역 최고의 관광지로 부각된 삼한지테마파크가 주몽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드라마 촬영지로 계속 사용될 전망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나주시 관계자는 신정훈 시장이 최근 MBC와의 접촉을 통해 주몽 드라마 종영이후 삼한지테마파크 활용방안에 대해 하반기 주몽 후속드라마
나주시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달아 40여명에 이르는 승진 및 전보인사를 전격 단행해 공직사회를 긴장을 불어넣었다.특히 2월 1일께로 예정됐던 인사를 이틀이나 앞당겨 단행했고, 사무관급 인사 2명을 대기조치 함으로써 공과를 명확히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이전에 대기 조치됐던 J모 과장은 복직되고, 부하직원과 불미스런 사태
나주지역 대표적 공단인 동수오량농공 농공단지의 입주업체들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동수오량농공단지 입주업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생활용수는 물론 공업용수마저 부족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 이는 지난해 3월 오리도축 및 가공 사업을 하는 P업체가 입주해 공업용수 사용 허가량에 비해 2배에 해당하는 지하수를 끌어다 쓰면서 물 부족 사태는
◀ 지난달 30일 현지실사에서 신정훈 시장이 건립지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고 있다.영산강 유역 고대 유물과 문화상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문성을 가진 국립박물관 건립이 나주로 최종 확정됐다.가칭 국립영산강고고학박물관이 예정지가 반남면 신촌리 일대로 확정된 것. 전남지역 최초의 국립박물관이 될 이번 영산강고고학박물관 건립위치는 영암군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에서는 지난 29일 오토바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휘관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정찬명 경찰서장은 각 과장들과 지구대장·파출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나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30명중 7명(23%)이 오토바이 사고다.이중 6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43%를 차지함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오토바이
가마꾼(광주고속·나주교통 기사 자원봉사단체. 회장 이장로)회 회원 11명은 지난 1. 26(금)에 자녀들이 있으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공산면 화성리 독거노인 1명에게 도배사업과 장판설치 등 무료집수리와 20만원상당의 옥장판을 구입해 드려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월2회 정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연번성 명현 임신 임비 고부 서
농업인에 대하여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2007년도 농업인자녀 학자금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신청기한은 오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으며,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주민등록기준)하는 농업인 및 양축인, 임업인, 어업인중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자녀나 손자녀 또는 동생이 있는 농업인이다.지원금액은 수업료와 입학금 전액이며 해당 신청서
여성농어업인의 영농활동에 부담이 큰 육아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과 농업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고, 젊은층의 농어촌거주 유도를 위한 2007년도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사업을 신청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 또는 준농어촌지역에 거주(주민등록 및 실거주)하는 농지소유면적 5ha미만 농가의 만 5세이하 및 취학을 유예한 만 6세아 자녀
나주시와 지역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광역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사업이 본격 시동됐다.나주시에 따르면 나주배농협 등 관내 14개 농협이 공동 출자한 나주농협공동사업법인이 최근 창립됨에 따라 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내달 법인 설립을 등기를 마친 뒤 4월부터 이창동 남부농협 공판장내 1만4천여㎡에 공사에 들어가 연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농관원) 나주출장소에서는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표시를 하지 않고 유통시키는 행위를 신고한 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농관원 나주출장소(소장 김광대)는 농축산물의 원산지를 허위 또는 미표시 유통행위는 농축산물의 가격유통질서를 어지럽게 하여 우리 농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초래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제
나주상가번영회(회장 남종수)는 나주사랑 상품권 발행에 맞추어 나주 시가지에서 지난 24일 자발적으로 나주사랑 상품권 애용하기 켐페인을 실시하였다.남종수 상가번영회장은 나주사랑 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의미도 있지만 이 사업의 성패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나주시 상가번영회 월례사업으로 배치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정기적
지난 22일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기)는 2006년 외국인여성 영농정착 지원사업 평가회를 28명(14호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 문화관에서 열었다. 이날 평가회는 사업평가는 물론 참여농가(11농가가 한우)의 축산교육과 스카프를 이용 코치닐, 황토 등 천연염색 실습, 그리고 전통 한국음식인 강정 만드는 법 등의 이론교육도 병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나주 노인복지회관(관장 박공식)에서는 각 읍, 면, 동지역 경로당 임원들의 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하여 경로당의 조직력과 자조활동 능력을 강화,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경로당 운영에 실제 적용 가능한 임원진의 리더십을 개발 할 목적으로 2007 이동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임원진 리더십 강화 교육을 년 중 실시한다.지난 26일(금)에 열린 첫 번째 모임에서
남평농협(조합장 김병원)이 2006년도 결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되어 지역농협을 선도해 온 역량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23일 남평농협에 따르면 농촌형의 11개 그룹, 도시형 농협, 축협과 품목농협까지 포함한 1천226개 전국 농협 가운데 최우수농협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경제사업부문에서 판매, 유통혁신, 유통조성, 구매사업과 신용사업
세지면(면장 김태석)에서는 지난 19일 멜론재배기술의 특수성과 시설(난방, 이설비 등)투자에 대한 농가 부담으로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농협농가(멜론연합회 6개 작목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지농협(농협장 박종학) 3명, 세지멜론연합회(회장염만준) 운영위원 23명, 박형관 나주시 시설원예팀장, 배영수 세지농민상담소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지역은 우리가 가꾸고 사랑한다는 기본 자치의식이 지역민들 사이에서 행동으로 가시화되어 가고 있어 주목된다.왕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신재)는 지난 24일 지역가꾸기 시범사업으로“주몽쉼터”를 기획 소공원(180평)으로 조성 관리하는데 합의하고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솔선 참여해 주차장 정비와 나무, 잔디 식재 등을 통해 지역사랑
“기력(氣力)이 다 하는 그 날까지 이웃사랑 실천에 전념할 터”지난 25일(목) 성북동 12통 마을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서 김재남(69세, 성북동) 성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렇게 말했다.이날 열린 경로잔치는 거창하지는 않지만 성북동 12통 노인들과 인근 지역민 50여명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대접하는 단촐한 행사였지만 이 행사를 주도한 김재남 회장에게는 의미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지역의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인성 안 질환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무료 개안시술을 지원하여 노인들의 시력향상 및 실명을 예방하고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저소득층 노인 무료 개안시술 사업이 지원된다.시술대상은 관내 읍면동 거주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노인으로 백내장, 망막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