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서있다.
남평향교에서 춘향대제를 지내고 있다
--------------------------------[본문 2:1]-----------------------------------오폐수를 분리하고 처리 효율성을 높여 강과 하천의 오염을 줄이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올해부터 실시된다. 나주시와 컨소시엄사인 가칭 남양...
3월 10일 나주향교에서 춘향대제가 열렸다.
▲ 유치원생들이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졸업식 노래를 부르고 있다
4살 꿈나무반 '올챙이 한마리' 귀여운 율동이 끝나자 사회자가 부모들에게 "아이와 기념 사진을 찍을 기회를 주겠다"며 무대로 올것을 요청했다.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아 아이들의 부모들은 무대로 올라왔지만 사회자의 의도는 함께 춤을 추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순간 부모들의 표정엔 기분 좋게 속았다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모두들 아이와 호흡을 맞추고 관객
나주천 가꾸기에 환경단체들이 나섰다.푸른나주21협의회(회장 강주천)와 나주천가꾸기시민연대 회원, 나주천 지킴이회원, 나주사랑시민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전남나주시지회, 성북동, 금남동 등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달 28일 나주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정화활동은 나주천가꾸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천 부근에서 쓰레
꿈과 재능을 가꾸는 중앙예능한마당 학예발표회가 지난 10월 30일 (목)나주중앙초등학교(교장 한상택) 금성관에서 열렸다.이날 발표회는 약 1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꿈나무들의 공연을 감상했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31팀이 1,2부로 나누어 연극, 무용, 합창, 국악, 합주,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반남국화축제장. 스승과 제자가 다정하게 앉아 국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반남 고분군 주변 33,058㎡에 노란 국화꽃이 반발한 가운데 고분군국화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일)까지 열렸다. 이번 국화축제는 예년과 달리 국화전시 외에도 고분군 주변에 메밀, 조, 면화 등 농업체험현장이 마련됐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송월동 영산강변에 새로 지어진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 순위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시청 앞에 식재된 소나무 가로수를 보면 10여 그루에 한해서 소나무 주변에 우물가 돌 쌓듯이 사각형으로 돌 턱이 조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전체도 아닌 일부만 이렇게 조성된 것은 무슨 이유일까? 바로 소나무 뿌리의 깊이 때문이다. 소나무는 이식이 까다로운 식물로 원래 소나무가 자랄 때의 흙 높이를 맞춰야만 정상적인 발육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청 앞 가로수
허리굽혀 시민에게 뽑아달라고 시끄럽게 굴던 그들이 결국 선택을 받아 드높고 위압감이 드는 나주시의회 건물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소리치는 시민의 소리를 듣는 둥 마는 둥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건물 앞에서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시의원들을 향해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시민 높은 줄 모르고 선 그들이 과연 허리를 숙이고
무소속 시의원들이 의장단 구성을 위해 합의한 사항들을 민주당 시의원들이 이행하지 않자 29일 본회의장 앞에서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촛불집회를 위한 모금함에 한 어린이가 도움을 보태고 있다.
촛불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갈수록 참여하는 사람과 단체가 다양해지고 숫자도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문화제 진행을 자발적으로 돕고 있다 기원을 담고 있는 촛불. 한 소년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여러 가지 공연을 펼쳤다 시내 전역의 시민들이 남고문 앞으로 모였다 낙후된 지방을 살리자는 한마음으로 피켓을 높이 들어올리고 있는 시민들 이기병 도의원, 강주천 자치연대 상임대표, 나종석 도의원이 삭발하고 있다 거리 행진에 앞서 혁신도시 원안 추진과 공기업 민영화 반대에 대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월주공아파트 앞을 지나는 참가자들
촛불집회에 참석한 아이들 여고생의 자유발언. 좀 쑥스러운 듯하다 거리행진. 터미널 앞이다
살짝 뱀의 꼬리부터 건드려 본다 뱀이 화가 났는지 고개를 쳐든다 고양이 권법으로 뱀의 머리에 펀치를 날린다 가면서 아쉬운지 한 번 뒤돌아 본다시청 앞 완사천 공원에서 야생 고양이가 꽃뱀을 만났다. 처음엔 그냥 갈까 망설이더니 장난을 치고 싶던지 뱀의 꼬리부터 앞발로 건드리다가 물러서고 반복했다. 그러자 꽃뱀이 머리를 들어 공격자세를 취하자 재빠르게 앞발로
다시RPC에서 들길을 걸어 행사장으로 오고있는 들노래공연팀과 다시초 학생들.. 행사장에 다다른 사람들... 꽃이 아직 지지않은 이팝나무가 이들을 반기고 있다. 모찌기: 모를 한 다발씩 묶어 논에다 부리면 모심는 사람이 한손에 들고 3뿌리 정도씩 나눠서 심는다 지게를 지고 논길을 걸어가다 아이들이 있자 비켜달라고 말하고 있지만 비낄 곳이 없어 난감한 표정을